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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0 11:40:07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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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rea
Subject [기타] 고1이 백일장에서 쓴 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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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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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11:41
수정 아이콘
금상이 아니라고?
애기찌와
24/03/20 11:46
수정 아이콘
금상, 대상은 어떤 시냐 시를 보자!!
녹용젤리
24/03/20 11:51
수정 아이콘
정말 대상,금상이 궁금해집니다.
24/03/20 11:54
수정 아이콘
금상이 아니라고?(2)
투명인간
24/03/20 11:44
수정 아이콘
좋아요
질소반과자반
24/03/20 11:50
수정 아이콘
오호..! 글재주가 확실히 있네요 다름의 차이를 모방과 향기로 풀어내는게 좋네요
너T야?
24/03/20 11:51
수정 아이콘
저희 때는 노래 가사를 배껴서 내곤 했읍죠...
무냐고
24/03/20 13:34
수정 아이콘
새벽을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silent jealosy
24/03/20 16:25
수정 아이콘
힘을 잃어 버린 날개...
재가 되어 버릴 것만 같은 날들...
Lord Be Goja
24/03/20 19:41
수정 아이콘
요즘애들은 ai한테 의뢰하면 샘이 눈치채기도 힘들거갘아요
샤를 르클레르
24/03/21 11:08
수정 아이콘
그게 접니다. 뒤지지 않을 만큼 맞았던...
24/03/20 11:54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들 글 정말 잘 쓰기 때문에..
고등학생 시 치고 잘 쓴지 모르겠네요.
24/03/20 11:55
수정 아이콘
T인 분들은 저거 보고 할 말은 좀 있겠지만..
24/03/20 12:00
수정 아이콘
이름이 소나이신건 저만 보이나요
이혜리
24/03/20 12:05
수정 아이콘
금상
-너의꼬추-
Pgr의 꼬추는
침묵하는 꼬추들로 시들었다.
원숭이손
24/03/20 12:08
수정 아이콘
어떤 향을 지녔는가
24/03/20 12:14
수정 아이콘
그게 왜 궁금하신지...
전자수도승
24/03/20 12:47
수정 아이콘
남궁 형은......
아영기사
24/03/20 12:42
수정 아이콘
화산파여서 매화향이 납니다.
티나한
24/03/20 12:44
수정 아이콘
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기무라탈리야
24/03/20 13:16
수정 아이콘
왕의 용변기를 매화틀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아님)
아우구스티너헬
24/03/20 20:34
수정 아이콘
밤꽃향
김연아
24/03/20 13:37
수정 아이콘
재밌네
빠꾸없는타입
24/03/20 14:17
수정 아이콘
진행시켜!!
Rorschach
24/03/20 12:08
수정 아이콘
대상을 보여달라
바둑아위험해
24/03/20 12:11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시네용..
땅땅한웜뱃
24/03/20 12:11
수정 아이콘
킹치만 빨간 제비꽃 너무 이쁠거같은데요? 아 팬지가 이미 있구나
24/03/20 12:13
수정 아이콘
3연의 직접적인 표현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Winter_SkaDi
24/03/20 12:47
수정 아이콘
그걸 좀 더 예쁘게 했으면 대상이었을 것을...!
아영기사
24/03/20 18:08
수정 아이콘
차라리 3연을 통채로 빼는게 더 이쁜 시가 될거 같아요 물론 참 잘 쓴 시입니다
24/03/20 18:52
수정 아이콘
이걸 또 T가? 했는데, 다시 보니까 진짜 그런 느낌이 있네요^^;
24/03/20 12:19
수정 아이콘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됩니다'를 감명깊게 읽었나 보네요.
인센스
24/03/20 12:25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었으면 좋았겠군요...
24/03/20 12:49
수정 아이콘
ai보고 쓰라면 입상가능할까요?
24/03/20 13:26
수정 아이콘
진짜 이 생각하면 앞으로 ai가 더 발전하면 글짓기 대회는 무조건 현장와서 소지품 검사받고 해야겠다 싶네요
안군시대
24/03/20 15:03
수정 아이콘
스맛폰만 있어도 웹으로..
짱짱걸제시카
24/03/20 12:50
수정 아이콘
들꽃의 다름이란 부분이 특히 좋네요 크크 8줄 9줄이 쫌 너무 직설적이라 아쉽기도하고
차라리꽉눌러붙을
24/03/20 12:56
수정 아이콘
사실 10대 후반하고 20대 중후반 까지가 저런 감수성 폭발할 나이인 것 같기는 합니다...
그 이후로는 호르몬 문제인지 사회에 찌들어서 그런지 저런 감수성이 잘 안나오는...
너무 직설적인 부분은 저도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전반적으로 괜찮은 것 같네요...흐흐....
무냐고
24/03/20 13:35
수정 아이콘
한국의 많은 학생들과 청춘들이 마음에 담아뒀으면 하는 내용이네요.
순둥이
24/03/20 13:40
수정 아이콘
시제가 뭐였을까?
내년엔아마독수리
24/03/20 13:4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나름 문학소년이었는데 본격적으로 특기생 노리는 친구들은 괴물같은 친구들이 참 많더군요
shooooting
24/03/20 13:48
수정 아이콘
너무 좋네요.
24/03/20 13:50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좀 더 간결했다면 더 좋았을듯 하네요
ComeAgain
24/03/20 13:55
수정 아이콘
보쿠라와 세카이니 히토츠다케노 하나
히토리 히토리 치가우 타네오 모츠

SMAP 생각나네요!
안군시대
24/03/20 15:04
수정 아이콘
잘썼네요. 이걸로 먹고살 수준의 필력이냐 하면 거기까진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충분히 뿌듯해하실만 한듯.
Lord Be Goja
24/03/20 19:43
수정 아이콘
https://mlbpark.donga.com/mp/b.php?p=91&b=bullpen&id=202010080048410984

제가 볼때는 평생 시로 먹고사신 한국 시문학의 대가와 비교해도 충분히 훌륭해보입니다
김연아
24/03/20 15:15
수정 아이콘
시로 가다가, 갑자기 김하온 랩이 되는 느낌.
24/03/20 15:48
수정 아이콘
좀 더 줄이면 훨씬 좋았을 듯.
그게 제일 어렵지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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