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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 11:12
[수혈을 해야해서 급히 종합병원으로 피 두봉지를 사러 달려갔습니다] 이 첫 문장 보자마자 바로 뭔 멍멍소린가 싶죠 크크크 이게 무슨 군대 가야해서 마트에 총사러 갔다는 소리도 아니고....
24/01/20 11:15
A rh+ 한 팩 13,000원
rh - 싯가 피 사시려면 번호표 뽑고 기다리라는 냉혹한 직원과, 아내가 수술이 급하다며 내가 먼저 피 두 봉지만 사게 해달라고 울부짖는 남편의 모습이 절로 그려지네요.
24/01/20 11:26
#친구추가팔로우추가해주세요
가 눈에 띄는군요. 결국 저 헛소리를 새삼 발굴해서 이번에 다시 퍼뜨린 건 어딘가의 사이버견인차들이려나요.
24/01/20 11:47
아직은 헌혈할수 있는 건강상태인데
나이가 한살씩 드니 몸이 조금씩 안좋아져서ㅠ 아직 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혈장+혈소판 쿨 돌때마다 꼬박꼬박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도 얼마 안 남은거 같네요 헌혈은 축복입니다. 여러분. 건강하다는 뜻 크크
24/01/20 12:42
헌혈하고 싶은데 외국에 몇 달 간 머물고 와서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사회에 잘 도움도 안되어서 이런 거라도 하고 싶은데...
24/01/20 13:29
그것보다 헌혈 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에 대한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광우병이나 기타 혈액관련 질환이 유행했던 곳에 3개월 이상 계신분들 혹은 에이즈 환자들의 경우 헌혈하면 안됩니다.
24/01/20 14:43
혈압인가 고지혈인가 때문에 못하네요. 헌혈의집에선 몇 번을 튕겼는데, 훈련소에서는 그냥 해도 된다고해서 훈련소에서만 해봤네요 크크
24/01/20 15:09
오늘도 헌혈의 집은 북적북적.
하기 싫고 잘 모르면 이상한 소문이나 퍼트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2024년 두 번째 헌혈. 300회 달성 하고싶은 268회 헌혈자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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