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01 00:06
스연게에서도 이야기가 오갔지만, 지금 임영웅에게 왜 어떤 장르의 노래를 하는지가 의미없는지 알 수 있죠.
이미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굳게 자리잡아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임영웅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요.
23/11/01 00:07
아니 크크크크
자식분들이 [엄마가 내말은 안들어도 영웅씨 말은 듣는다] 이런 말이라도 한 건지..크크크 훈훈하네요 마지막 다들 건강하시길
23/11/01 00:41
임영웅 얘기 나올때마다 하는 말인데 제발 넓은데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티켓팅 난이도가 너무 어렵습니다........
23/11/01 02:12
이번에 저희 어머니도 처음 보냈드렸는데 감정 표현을 잘 하시는 분이 아닌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참 신기하면서도 반성하게 되더군요.. 자주 좀 보내드릴껄...
23/11/01 06:39
저도 목요일 티켓팅 참전합니다. 엄마 친구분이 부산콘 가신다며 너도 얼른 구해보라고 재촉하시네요. 꼭 성공해야 할텐데 ㅠㅠ 글쓴이분도 성공하시길!
23/11/01 13:18
음원수익만 한달에 20억이 넘어서 아예 아무것도 안해도되는지경이라는 카더라 들었습니다. 이제 임영웅에게 티비나 콘서트는 진짜 팬서비스개념이라더라구요.
23/11/01 13:54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ㅠㅠ
평생 못가본 해외여행 가고싶으시대서 베트남 자유여행 다 예약했는데, 코로나 터져서 싹 취소하고. 좀 나아지나 싶을때, 그렇게 가고 싶으시다던 나훈아 콘서트 어렵게 예매했더니, 코로나 다시 악화돼서 공연 취소되고. 쓰러지셔서 병원에 계실때도 코로나 때문에 면회도 맘대로 못하다가 돌아가셨는데.. 몇년이 됐는데도 가슴이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