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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0 10:50
더현대서울에 루이비통을 입점시키기 위해
현대목동점에서 루이비통을 철수 시키고 이전하는 선택을 해야 될 정도의 위상이 업계에 있습니다.. 그 위상이 있는 이유는 루이비통이 매출로는 한국 모든 브랜드 1황이라...
23/10/10 10:58
저도 명품알못이지만 대중 인지도 있는 브랜드에서는
에르메스 >>>>> 샤넬 >> 루이비통 > 구찌 외 기타 브랜드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티어가 떨어진다기보다는 앞에 넘사벽이 두개 있는...
23/10/10 11:01
에르메스랑은 말할 것도 없고 샤넬하고도 가격부터가 좀 차이가 날겁니다.
명품 중에서 그나마 접근 가능한 가격대라 많이 팔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23/10/10 11:50
에르메스가 최상급인 이유가 다른 명품은 고소득 중산층을 노리기 위한 대량생산 라인업도 있는 반면(보통 이런 제품은 중국같은 곳에서 만든다고) 에르메스는 그런거 없이 무조건 수제품만 생산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23/10/10 13:11
명품의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좀 다릅니다.
보통은 명품 최고 소비 품목인 가방을 기준으로 한게 널리 퍼져있어서 부동의 에르메스-샤넬 투탑에 루이비통,디올 그리고 프라다 ,구찌,생로랑,셀린느 등등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명품에는 가방만 있는게 아니라서 패션부분을 끼우게 되면 좀 다릅니다. 샤넬-디올이 투탑이 되고 에르메스는 그 밑으로 내려가죠. 또한 매출같은걸 기준으로 하면 루이비통이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쥬얼리 즉 보석쪽은 시계처럼 아에 다른 분야로 들어가서 에르메스,샤넬,디올의 급은 한참 아래로 내려갑니다. 시계도 마찬가지구요.
23/10/10 10:56
요즘 셀린느 인기 겁나 많긴해요 근데 가격만보면 명품을 여러 아이템 브랜드별로 수집할 재력은 안되고 똘똘한(?) 1놈 몰빵해야하면 또 메리트는 없는 가격
23/10/10 11: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84846?sid=101
[신세계인터내셔날, 소비둔화·셀린느 계약 종료…3Q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NH] 2023.09.27. “해외 브랜드는 셀린느 매출 제거, 골프 의류 판매 부진 탓”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5770 ['셀린느 빈자리 이렇게 클 줄은…' 신세계인터내셔날, 2017년 이후 최악 성적] 2023.06.09 올해 초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은 신세계인터와의 유통 계약을 종료하고 국내 시장 직진출을 결정했다. 셀린느는 신세계인터의 수입 패션 부문에서 매출 비중이 높은 효자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셀린느 매출이 신세계인터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했을 것으로 추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6/0000048649?sid=102 [블핑과 K팝 팬의 ‘명품 언박싱’…샤넬·디올·셀린느·생로랑 낙제점] 2023.08.28 ‘인간 샤넬’(제니), [‘인간 셀린느’(리사)] ‘인간 디올’(지수), ‘인간 생로랑’(로제)이란 수식어가 각종 연예기사 제목에 쓰일 정도다. 남자들 입장에서 기존 에루샤에 비해 크게 들어보질 못해서 그렇지 나름 탄탄한 매출이 보장되는 브랜드입니다.
23/10/10 15:10
다른건 잘 모르겠고, 젠틀몬스터 선글래스는 거의 대부분 중국산일거에요. 중국산이 그 가격이라 깜짝 놀라서 잘 기억하고 있어요.. 크크
23/10/10 12:03
여자들 세계에선 에르메스>>샤넬>디올>>>>셀린, 보테가>>루이비통, 구찌, 입생로랑 이런 느낌인거 같아요.
루이비통은 살만한 가격이라 패션에 덜 관심 있는 분들 중 명품은 갖고싶지만 에르메스,샤넬,디올 살 돈은 없을때의 선택지 느낌.
23/10/10 12:50
명품에 크게 관심 없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지나치다가 벨루티 가죽 가방 디피 된거 보고 뻑갔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쓸데가 없는데 일단 하나 사고 생각할까 고민중입니다.
23/10/10 13:54
가방기준 각 기업의 대표가방은 에르메스는 버킨백 샤넬은 클래식백 디올은 레이디디올 루이비통은 카퓌신. 가격은 에르메스와 샤넬이 비슷하고 레이디디올과 카퓌신이 비슷합니다. 단 에르메스는 수급조절이 확실해서 버킨을 사기위해 5천 - 1억정도의 브랜드소비가 선행되어야합니다.
23/10/10 15:07
명품은 무슨 명품.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소량의 수제품이라면 수긍이 가지만, 요즘처럼 대량 생산에 비싸기만 한 물건들은 이제 그냥 고가품이라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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