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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0 16:23:29
Name 치킨텐더
File #1 aa.jpg (1.78 MB), Download : 37
출처 https://www.ggeal.com/
Subject [유머] 대배우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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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raw
23/07/20 16:25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는 언제 봐도 멋집니다.
설탕가루인형형
23/07/20 16:26
수정 아이콘
이제 스토리가 만들어졌으니 경매에 올려야지!
jjohny=쿠마
23/07/20 16:27
수정 아이콘
(감동파괴) '본인이 세상을 떠났으니 이제 스토리에 MSG를 쳐도 아무도 모르겠지'
jjohny=쿠마
23/07/20 16:27
수정 아이콘
팬서비스가 어마어마하네요
Arya Stark
23/07/20 16:27
수정 아이콘
와.. 간만에 소름돋네요
23/07/20 16:29
수정 아이콘
로저무어도 멋있지만 마지막줄이 저는 더 멋있네요
에이치블루
23/07/20 17:52
수정 아이콘
진짜 멋진 이야기네요
23/07/20 18:25
수정 아이콘
진짜 끝내주는 이야기입니다
No.99 AaronJudge
23/07/20 18:25
수정 아이콘
너무좋네요
스카이다이빙
23/07/20 20:28
수정 아이콘
이걸 이길만한 썰이 있을지 덜덜
23/07/20 23:4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뭐라고 쓴 건지 못 알아 보겠습니다만..
지스카드
23/07/21 10:35
수정 아이콘
로저무어:제임스본드 역할을 했던 배우
블로펠드:007세계관에서 빌런
이렇게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배우와 역할을 구분못하는 어린친구한테 같이 비밀작전을 수행하는것처럼 얘기해주는 센스
23/07/21 1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티켓에 사인해준 것 말이죠. 아무리 봐도 저는 "로저 무어"라고 쓴 것인지도 못 알아보겠어서 말이죠. 그런데, 로저 무어가 누군지도 몰랐다는 할아버지가 저 사인을 보고서 로저 무어라고 쓴 것 같다고 했다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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