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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0 13:17:53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e_s5d6ff5001_3e475ff4238ba536a1e1a9eb88022f8368a6e1c8.png (2.08 MB), Download : 70
출처 https://ggeal.com/13159
Subject [유머] 여자에게 영어사전 빌려주고 잊어먹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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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23/07/20 13: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들 몇명?????
가만히 손을 잡으
23/07/20 13:21
수정 아이콘
아니 변화구 낙차 크네.
23/07/20 13:21
수정 아이콘
빌드업부터 완결까지 욕나오게 완벽.
23/07/20 13:21
수정 아이콘
내 소중한 점심시간에 왜 이런글을 들어와서 흑흑
코우사카 호노카
23/07/20 13:21
수정 아이콘
국정원놈들 요즘 일거리가 없더냐
23/07/20 13:25
수정 아이콘
이런 류 중에서 분노해 본 적은 처음이네요...
윤석열
23/07/20 13:26
수정 아이콘
겨울삼각형
23/07/20 13:27
수정 아이콘
스토리나 그림체나 일본쪽 이야기같군요
23/07/20 13:29
수정 아이콘
후 다행이다
귀여운호랑이
23/07/20 13:29
수정 아이콘
니가 안 오는 바람에 음악실에서 음악선생님이랑. . . . . .

뭐라고?!!!

옛날 일이잖아. 신경 쓰지마

아니, 음악 선생님 여선생님이었잖아?!
동굴곰
23/07/20 13:5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오피셜
23/07/20 13:29
수정 아이콘
영화 러브레터 얘기 생각나네요.
及時雨
23/07/20 13:30
수정 아이콘
잘됐구나
23/07/20 13:33
수정 아이콘
AC
23/07/20 13:33
수정 아이콘
???
23/07/20 13:36
수정 아이콘
저도 하나 떠오르는 기억이 있는데, 중학교 기술-가정 속옷 만들기 수행평가 때 바느질을 못해서 쩔쩔매는 저를 도와준다고(라 쓰고 다 했다고 읽음) 일주일 내내 밤 9시까지 단둘이 도서실 앞 벤치에 앉아서 도와준 짝에게 당시엔 '와 얘 진짜 착하다'라고 여기고 말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hoxy 싶읍니다.
23/07/20 14:20
수정 아이콘
남중 나오셨죠?
인생은에너지
23/07/20 14:31
수정 아이콘
아니면 좋아했던 여학생은 따로 있었다던가..
23/07/20 14:39
수정 아이콘
이게마따
유부남0년차
23/07/20 18:55
수정 아이콘
예?속옷이요?
지켜보고있다
23/07/20 13:39
수정 아이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아니네...
23/07/20 13:45
수정 아이콘
이건 다행이다 싶은데요 크크
오우거
23/07/20 13:52
수정 아이콘
잠깐만
23/07/20 13:53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 될뻔
23/07/20 13:55
수정 아이콘
이뭔10
피죤투
23/07/20 13:58
수정 아이콘
죽어
23/07/20 13:59
수정 아이콘
쥐엔장
몽쉘통통
23/07/20 14:00
수정 아이콘
Ic 열여덜
23/07/20 14:00
수정 아이콘
닭강정
23/07/20 14:02
수정 아이콘
이게 왜 노반전?
Yi_JiHwan
23/07/20 14:10
수정 아이콘
세금 왜 더 안내죠?
달달한고양이
23/07/20 14: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좋은 빌드업이다
-안군-
23/07/20 14:12
수정 아이콘
당장 체포해! 아니 구속해!
23/07/20 14:19
수정 아이콘
..아내가 그 여자애와 동일인이 아닐 수도 있는 것 아닌..? (호러)
No.99 AaronJudge
23/07/20 17:56
수정 아이콘
얼굴이 뻘개진 이유가 다른거였다니
23/07/20 18:05
수정 아이콘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오드폘
23/07/20 14:35
수정 아이콘
저도 저거랑 거의 똑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초3때 겨울방학전 종업식날 짝지한테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시겠지만 종업식은 자고로 보조가방이라해서 평소엔 안들고 다니던 자그마한 가방을 가지고 가는게 예의였는데요
방학 시작과 함께 그 편지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있던 저는 방학 내내 가방을 짱박아두고 쳐노는데 집중했습니다
4학년 개학일에 맞춰 짱박아둿던 가방을 꺼내서 안을 보는데 편지가 있더라구요
아맞다 xx가 편지줬지? 하면서 열어보니 저를 좋아한다는 내용에 저 역시 본인이 마음에 들면 1월인가 자기 생일때 꼭 자기집에 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편지를 읽은 날은 2월28일...
얼마나 미안하던지 지금도 생각나네요 큐큐
23/07/20 15: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분과 같이 누워 계시면서 쓰신건가요?
톤업선크림
23/07/20 15:16
수정 아이콘
어쩌라구요..
이선화
23/07/20 15:25
수정 아이콘
크크 근데 결국 못 만나는 아련한 것보다 아내가 된 게 더 기분은 낫네요.
Peter Pan
23/07/20 15:26
수정 아이콘
저도... 안그럼 여자애가 넘 헛수고한게 돼버려서
No.99 AaronJudge
23/07/20 17:56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흐흐 해피엔딩 오히려좋아
23/07/20 15:45
수정 아이콘
좀더 넘겨보니 kiss에 동그라미가 쳐져있었다든가
김유라
23/07/20 16:02
수정 아이콘
거지같네
QuickSohee
23/07/20 16:20
수정 아이콘
날씨도 더워서 짜증나는데 아주..하
No.99 AaronJudge
23/07/20 17:55
수정 아이콘
어우 다행이다
스마스마
23/07/20 20:12
수정 아이콘
오늘 다 싸그리 죽자...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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