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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19:00
자세히 달자니 스포하는 느낌이라 제 나름의 결론만 적자면 프로그램 내에서 해명됐다고 생각합니다 작정하고 거짓말한 게 아니라는 전제하에
23/07/18 18:06
예전에 큰 친분없이 그냥 알고지내던 체조 국가대표 출신 누나랑 1주일쯤 같이 다닐 일이 있었는데
얼굴도 정말 조막만하고 누가봐도 이사람은 일반인이 아닌 것 같다 수준의 미모였어요 왜 사람 똑바로 계속 쳐다보면 얼굴에 구멍 뚫릴 것 같다고 하잖아요? 정말 어딜가도 그런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제가 그럴진데 그런 사람들은 살면서 정말 얼마나 사람들 관심을 몰고 다닐지 ..
23/07/18 19:38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진정성이 없으면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광고를 보는 것과 다를게 없는데
나는솔로 제외한 연애프로는 진정성이 거의 바닥에 가깝다 봐야죠. 나는솔로조차도 홍보충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고
23/07/18 19:11
압도적 미모의 여성이랑 데이트할때 가게 사람들이 다 쳐다보면 정말 뽕에 취하긴 하죠.
근데 저놈은 뭔가하고 저를 더 쳐다볼떄도 있습니다.
23/07/18 21:54
하트시그널은 이제는 너무 인플루엔서 출연장이라 ㅠㅠ
시즌 2까지는 과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저분은 진짜 이쁘시더군요. 현주, 지현보다도...
23/07/19 01:44
근데 지금 하트시그널 상황이 역대급이긴 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저분은 벌써 3명의 남자가 경쟁하는데 정작 저분의 마음은 자기를 향하지 않는 남자에게 향하고 있고 저 여자가 마음이 있는 남자는 또 다른 여성에게 마음을 주고 있는데 또 다른 여성은 또 다른 남자에게 향하고 있는 대혼란의 짝대기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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