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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15:20
사이드게임)
출근하고 (위게임을 허락한) 누군가의 엉덩이 빠따 1대 때리면 1만원 받음 상대방이 소리치면 10만원 상대방이 빠따에 의한 골절등 상해로 자동포기하면 1천만원
23/07/17 15:54
조선시대 장형이 10~30대면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력이나 면역력 차이가 있으니 현대인은 좀 더 견디긴 하겠네요.
23/07/17 16:14
(약관) 급여 지급 조건: 출근한 직원이 전재산을 훔쳐갔다고 착각한 이대호가 알루미늄 배트로 휘두르는 타격을 둔부에 1회 맞을시 지급
23/07/17 16:21
찬반이 갈리는 것은 실제로 빠따나 그 비슷한 것에 맞아본(?)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안맞습니다... 50만 원이라니 조선시대 매값보다도 헐한 가격이네요.
23/07/17 16:33
저는 패는쪽에 줄서고 싶습니다
패서 맞은놈이 소리지르면 그걸로 끝이고 맞은놈이 참으면 50만원 지급인건데 50만원 내고서라도 패버리고 싶은 놈이 .. 소리 지르게할 자신도 있고 ..
23/07/17 17:08
(수정됨) 선수나 건장한 체격까지 갈것도 없이 삐쩍 마른 멸치가 휘두르는 알루미늄 빠따 한대만 맞아도 못버팁니다.. 맷집이 탈인간급이신가들..
23/07/18 03:50
빠따로 쎄게 진짜로 맞아본 사람이 없는건지... 매일 맞는거는 인간피부가 못버팀.
하루에 5대 맞고 쉬는건 있을수 있어도 매일 한대씩 맞으면 3일째 저녁에 엉덩이 다 터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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