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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8 14:34
으악.
저도 오른쪽 아래 하나가 많이 누워있었는데 그걸 5분도 안 되서 순식간에 빼버린 의사쌤이.... 사랑니 4개 다 나고 귀찮아서 10년 넘게 방치하고 있었는데 좋은 선생님 만나서 너무나도 간단하게 처리해 주심;
23/06/18 14:42
저는 누워있는거 뺄때 마취를 더 빡세게 해줬는지 누워있는거 뽑을때가 덜 아팠어요 서있는거 뺄때는 그래도 꽤 아팠는데 누워있는거 뺄때는 의사선생님이 30분넘게 낑낑대면서 치아에 별짓을 다하는데 통증이 1도 없었네요 마취 풀릴때도 긴장했는데 안아팠구요
23/06/18 16:14
누워서 다리꼰채로 이불덮고있는 애를 강제로 이불 벗기고 내보냈네요.
다른 애들도 누워있지만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있어서 그냥 고대로 재우기로 합의봤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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