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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1 14:11
네, 아무래도 부정확하긴 합니다.
그리고 머리 좋은것 같으면 유치원에서 저렇게는 말 잘 안합니다... 저건 그냥 말 안듣는거 ㅡㅡ;;;
23/06/01 14:39
지능이 높으면서도 사회성이 좋아서 또래랑도 원만하고 선생님들한테도 이쁨받으면서 알아서 잘 크는 친구들이 있는반면, 지능이 높은 대신 사회성이 극도로 떨어지고 뭔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것같은(아주 약한 자폐성향같은) 친구들도 있죠.
왠지 후자에 가까워 보이는데 이런케이스는 어떻게 잘 케어하고 교육하느냐에 따라 나중의 성취도가 많이 달라질수 있어서.. 좋은거긴 한데 마냥 좋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키울지 고민도 많아질것같고요.
23/06/01 14:45
대부분의 경우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회성은 학습하더라고요
다만 학습의 필요성을 본인이 얼마나 빠르게 느끼냐에 따라 편차는 심해 보입니다
23/06/01 15:34
5살 어린이가 유치원에서 말 안듣고 반응이 늦고 태권도가서 싸우는거랑
지능검사 결과가 좋은거랑 정말 상관관계가 큰가? 에 대한 의문이 있을수밖에 없으니까요.
23/06/01 15:49
기승전하고 결이 다른 내용이라서요
유치원에서 말안듣고 반응늦는다, 태권도장에서 친구랑 싸운다 이게 머리가 좋으니까 괜찮은게 아니잖아요. 차라리 애가 학습지를 하나도 안한다거나 학습지를 풀면 다틀려서 걱정했는데 검사해보니 천재였다 이런거면 축하만 해줘도 되죠
23/06/01 15:45
140대면 SSR까지는 아닌 것 같...
그리고 IQ 높다고 꼭 공부 잘하는거 아니더라고요, IQ 140대 친구가 IQ 120대인 저보다 성적이 안 좋은 경우도 많이 봐서...
23/06/01 15:46
저는 어릴때도 저런 지능검사류 평범하고 지금도 굳이 테스트할일없어서 모르지만 안봐도 안좋을꺼같고 당연히 인생티어도 한결같이 별로라서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그래도 저런 검사류가 내가 검사를 한다 의식하고 보는것과 멋모르고 그냥 볼때 차이가 난다고봐서 그래도 유치원때 잘나오는게 나름 의미 있다 보긴 해서 긁어볼 가치는 있겠네요..
23/06/01 18:01
학교에서 단체로 받는 건 지능검사가 아닙니다. 이름만 지능검사지 그때 받은 점수는 크게 의미 없어요. 본문에서 나오는 웩슬러 지능검사가 가장 타당하고 신뢰로운 지능검사 도구입니다(멘사에서 하는 것도 다 간이검사에다 전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23/06/01 18:46
똑똑한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여기 사이트는 고지능자가 좀 흔한편이라서요. IQ기준으로 따지면 불펜보다 더 높을 동네일껄요.
23/06/01 19:12
아이큐 평균내면 140이고
연봉 평균내면 1억이고 키 평균내면 180 넘고 여친 / 아내 가슴사이즈 평균 내면 C컵인 GOAT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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