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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23:06
흠 전 개인적으로 소니쇼님 최전성기는 2020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8년도때는 가끔짤로 돌아다니는것만 봤는데 좀 많이 말랐다는 느낌이 강했음
23/06/01 00:04
실제로 본 입장에서 이해가 안가는게 저가 리뷰때도 썻지만 그린스크린 연기로 데뷔를 한 가수이자 배우여서 그런지 시선처리가 심각하게 구리고 손짓이나 표정도 획일화된 부분이 있어서 연기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대사를 잘친건지 뭔지(이건 한국인인 저는 알 수 없는 디테일이고 원어민이 잘아는거니까...) 호평이 많은게 신기하더군요
23/05/31 23:09
크툴루풍 호러물 만들려다 고위층한테 조인트까이고서 예전꺼 복붙으로 다시찍기라도 한건지
사랑스럽게 만드는데에 실패한게 아니라 애초에 그렇게 만들어볼 시도도 안해본것처럼 보여요
23/05/31 23:42
후기들 보면서 궁금한 마음이 아예 안들지는 않는데 기대감도 없이 궁금증만 해결하기에 만오천원은 너무 비쌉니다...
23/06/01 02:26
그래서 못만들거고 연기도 못할거면 걍 예쁜 배우라도 써야지... 눈이라도 즐겁게 연기 못해도 걍 무표정이여도 공주니깐 예쁘네 하고 넘어가는데 그것마저 실패
23/06/01 05:48
사실 이렇게 많은 리뷰가 나와서 연기라도 좋으면 "인어공주 원래 설정을 버린건 아쉽지만 그래도 여주의 연기력과 노래실력때문에 나름 괜찮았다" 라고 한명쯤은 말할법도 한데 아무도....없어..
23/06/01 08:45
오픈하고 3일 정도는 그런말 하는 사람 가아끔 있었는데
낱낱히 분석한 글들이 연이어 올라온 이후론 할리 베일리 노래 얘기마저 모두 실종됐습니다
23/06/01 09:13
작품이든 연기든 호평하는 리뷰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불호평 중에 어떻게 잘 까느냐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때문에 그런 것들만 커뮤에 퍼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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