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25 00:10
PC따위 들이밀 필요없고 결국 이 영화 보려는 주 고객층이 어린아이들인데 어린아이들은 외모?외향적인것?에 굉장히 솔직해서...
23/05/25 00:20
mcu 망칠 때 플래그 섰는데
이번 데친공주로 지들 스스로 지옥행 탄 현황인듯요. 디코에서 다니엘 내세운 홍보도 슬슬 역효과 나오는듯.
23/05/25 07:13
주식 때문이라면 기대를 하지 마시는게 좋을 껍니다
디즈니핸드 재개장해서 돈 끌어모을줄 알았는데 pc에 찌들어 영화 연이어서 망해서 적자낸 놈들입니다 저도 진작에 손절했네요
23/05/25 00:24
망했네요. 진짜 제 상상이상으로;;;
디즈니 프린세스 원톱 찍던 에리얼을 실사화한 영화가 [전체이용가] 버프까지 받았는데, 5만따리도 안되다니... 솔직히 10만은 찍을 줄 알았거든요. 참고로 다른 실사영화 1일차 성적과 총 관객 성적은 라이온킹 [304,761명] (470만) 정글북 [169,400명] (250만) 미녀와 야수 [166,889명] (500만) 알라딘 [72,736명] (1,200만) 신데렐라 [34,179명] (71만) 첫날 성적이 이모양이면 100만 찍기도 진짜 애매해보입니다. (저는 개봉전엔 150만 예측했음) 유일한 행복회로는 알라딘처럼 입소문이 미친듯이 좋게 퍼져서, 희대의 역주행 질주하는 것 밖에 없는데, 지금 상태에선 입소문이 호재는 커녕 더 악재로밖에 안 남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몇 일후면, 올해 국산영화 끝판왕인 범죄도시3이 개봉해서 상영관 다 빼앗길텐데;;;
23/05/25 03:31
4.5만명이나 봤다고?
저 돈으로 그냥 디플 한달 결제해서 인어공주 1989년 버전을 보는게 날 것 같은데.. 암튼 흑어공주 자체엔 관심없고, 디즈니 주가 폭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5/25 03:30 기준 디즈니 주가 88$인데 흑어공주 폭망 후 주가 더 박살나고 반등할때쯤 들어갈 생각입니다.
23/05/25 05:14
어느정도만 흥해도 다니엘 연기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욕할 안티들 엄청 대기중이었을텐데 그런 안티들도 자기가 보기 싫으니 다니엘 글이 거이 없네요 크크크
23/05/25 06:06
알라딘 3번 보고 (그 중 2번 같이 봄...) 겨울왕국 4번 보고 기타등등 디즈니 프린세스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수없이 본 디즈니빠 제 여친도 이건 거른다 선언
에리얼을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보기도 싫답니다
23/05/25 06:19
저희딸 5살인데 디즈니 영화(겨울왕국, 엔칸토)도 좋아하고 디즈니+ 시리즈도 좋아해서 보여줄까 하고 예고편 보여줬는데 바로 하는 말이 못생겼다고 공주 아니라고 하네요 크크크
23/05/25 08:16
영화관에 대한 문턱이 높아진 지금 부모도 어린이들도 꺼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평일에 개봉해서 관객수가 적을 수 밖에 없음에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23/05/25 12:55
분노의 질주: 개봉 2주차
가오갤3: 개봉 4주차 개봉일인 영화가 스크린 더 많이 받는거 생각하면 처참한 수치죠 게다가 흑어공주는 이번주에 흥행 성적 못땡기면 한국 흥행은 끝입니다 다음주에 범죄도시3 개봉이라 스크린 범죄도시가 많이 먹을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