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1/29 09:19:20
Name 우주전쟁
File #1 resized_Screenshot_20221129_090826_20221129_091649.jpeg (44.0 KB), Download : 87
File #2 사본_다운로드.jpeg_13_20221129_091635.jpeg (75.7 KB), Download : 67
출처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유머] 한국축구의 영원한 친구... (수정됨)




경우의 수...ㅠㅠ
이번엔 좀 안 보나 했지만 역시...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2/11/29 09:20
수정 아이콘
경우의 수 필요없을정도로 올라가거나 떨어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경우의 수인데 뭐 피하기 쉽지않죠. 저희말고도 대다수의 국가가 걸리는거고..
확정지은 소수의 국가가 피하는거니..
22/11/29 09:44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 32개국 중에 2경기 치르고나서 경우의 수 따질 필요 없이 16강 진출 확정하는 나라가 2~3개 뿐이 안되죠.
즉 한국축구의 영원한 친구가 아니라 조별리그의 영원한 친구!
22/11/29 09:58
수정 아이콘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모든 팀들이 다 2경기씩 치룬 결과로 살펴보니 2경기 만에 16강 진출 확정한 나라는 프랑스(D조), 브라질(G조), 포르투갈(H조) 밖에 없네요. 탈락이 확정된 나라도 카타르(A조), 캐나다(F조) 밖에 없구요. 그러니 32개국 중 27개국이 경우의 수를 따져야...
Valorant
22/11/29 09:21
수정 아이콘
킹우의 수
Judith Hopps
22/11/29 09:24
수정 아이콘
경우의 수는 권태기 여친이죠. 만나기는 껄끄러운 딱 그정도
하지만 경우의 수가 전여친이 되는 순간 엄청 그리워질겁니다.
어제 0:2로 벌어질 때 킹우의 수가 그리 나쁜 친구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2/11/29 09:25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 0:2도 딱딱 너무 쉽게 먹히는바람에 2:2까지 따라붙을줄도 예상못함 전반이 갑자기 너무 답답해가지고 ㅜㅜ
레드드레곤~
22/11/29 09:25
수정 아이콘
2경기까지 최고의 성적이라할수 있는 2승 무패 역시 경우의 수에 따라 경우의 수가 생긴다는걸 감안하면 자력으로 피하는건 불가능하죠
닉네임을바꾸다
22/11/29 09:27
수정 아이콘
킹우의수가 없으면 국제대회 보는 맛이...?
그 닉네임
22/11/29 09:30
수정 아이콘
유종애미 안찾는게 어디에요 크크크
22/11/29 09: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스웨트
22/11/29 09:54
수정 아이콘
애미야 유종애미야
하얀 로냐프 강
22/11/29 09:43
수정 아이콘
경우의 수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스웨트
22/11/29 09:55
수정 아이콘
솔까 브라질이나 폴투처럼 2승해야 경우의수를 안따지니까..
스페인도 따지는게 경우의수..
22/11/29 10:03
수정 아이콘
이번 월드컵은 그런 양상이 안나왔지만 재수없으면 2승 하고도 경우의 수를 따질 수도 있죠. 호구 한팀이 3패 해버리면...
스웨트
22/11/29 10:10
수정 아이콘
다르게 생각하면 카타르 이런애들은 경우의 수도 없어요
왜? 집에 가니까

차라리 경우의수 따지는게 나을듯요 크크
22/11/29 10:15
수정 아이콘
???: 야, 늬들 경우의 수가 지겹다고? 그러면 유종의 미 할래?
EurobeatMIX
22/11/29 10:23
수정 아이콘
킹우의수가 있긴한데 사실상...
계란말이
22/11/29 16:04
수정 아이콘
자매품 졌잘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8169 [LOL] 페이커 3년 계약 본 강찬밥 후기 젠지는 몰랐던걸 티원은 아는거야...mp4 [39] insane13273 22/11/29 13273
468168 [유머] 음식얼룩 묻은 배달용기 분리수거 가능? [39] AKbizs13611 22/11/29 13611
468167 [LOL] 플레임 : 페이커 에이징커브 왔는데 3년 재계약을 했다 [8] OneCircleEast9094 22/11/29 9094
468166 [동물&귀욤] 댕청한 아기 리트리버들 [5] Croove9035 22/11/29 9035
468165 [스포츠] 포르투갈 이기면 되는거 아님? [17] 조제11694 22/11/29 11694
468164 [기타] 오늘 내일 날씨 차이 [8] 카루오스8115 22/11/29 8115
468163 [방송] 여자들이 관심없을때 예의상 웃는소리 [10] insane13830 22/11/29 13830
468162 [LOL] 너구리 프로 데뷔 후 가장 힘들어 했던 순간.mp4 [9] insane9309 22/11/29 9309
468161 [스포츠] 조규성 인스타에 출몰하기 시작한 그분들.jpg [6] 낭천11231 22/11/29 11231
468160 [유머] 회사생활하면서 본 제일 심한 컴맹 누구야?...jpg [63] 오렌지 태양 아래12016 22/11/29 12016
468159 [기타] 한결 - 기억을 걷는 시간 [1] 물맛이좋아요6999 22/11/29 6999
468158 [유머] 입맛이 고상해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싫어하는 새 [19] 토루12162 22/11/29 12162
468157 [게임] (후방) 블루 아카이브 검열 된 틴버전 [25] 닭강정12187 22/11/29 12187
468156 [기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복합문화공간에 자리잡은 라이엇게임즈 (사진추가) [22] 아롱이다롱이12164 22/11/29 12164
468155 [LOL] 너구리 은퇴를 본 도란 트윗.jpg [2] insane11159 22/11/29 11159
468154 [유머] 애플페이 광고 [35] Leeka13914 22/11/29 13914
468153 [유머] 암흑물질의 효능 [35] 길갈12763 22/11/29 12763
468152 [LOL] 너구리의 1부리그 데뷔 시작과 끝 [23] Leeka9165 22/11/29 9165
468151 [유머] 한국축구의 영원한 친구... [18] 우주전쟁12028 22/11/29 12028
468150 [기타] 아이유 청룡영화제 신인상 채점표 [17] 꿀깅이13313 22/11/29 13313
468148 [유머] 아버지의 이름으로:가장의 판타지.jpg [21] 삭제됨9561 22/11/29 9561
468147 [스포츠] [오피셜] 대한민국, 공격진영 점유율 단독 1위 [27] 10509 22/11/29 10509
468146 [LOL] 베릴 솔랭 매드무비.jpg [5] insane7606 22/11/29 76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