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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6 12:16
알콜은 없던 과격함을 부스팅하는 흥분제가 아니라 자제력을 잃게 하는 리미터브레이커라고 하지요. 기본적으로 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2/07/17 13:06
이 말은 애초에 인성 쓰레기인 사람이 평소엔 자제력을 발휘하다가 결국 자제력 막는 기제가 없어지면서 쓰레기 인성이 나온다는 의미인가요?
22/07/16 12:27
글쎄요. 어릴 시절 저희 동네에 술만 마시면 물건 부셔대는 아저씨가 한명 있었죠. 그 아저씨 술 마시고 오면 동네 사람들이 정말로 묶어놓기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술 안마시면 정말 멀쩡한 정상인입니다. 심지어 본인도 술 깨고 나면 크게 후회하곤 했습니다. 뭐 당연하겠죠. 집에 가구고 가전이고 다 부셔놨으니...
22/07/16 13:18
정상인의 범주를 어떻게 정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살면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중 대부분은 여러 유혹들에 그리 자제력이 높진 않더군요.
22/07/16 12:03
https://namu.wiki/w/%ED%8E%98%EB%9D%BC%EB%A6%AC%20458%20%EC%9D%B4%ED%83%88%EB%A6%AC%EC%95%84
페라리 458 이탈리아...그중에서도 항목 사진중에 거의 마지막쯤에 있는 458MM 스페치알레....
22/07/16 12:06
일단 도색은 딱 스페치알레인데, 무려 원오프 모델....영국에서 누가 주문했다는데 저기가 영국인지, 저 차가 그 차가 맞는지 아니면 누가 따라 도색한건지는 불확실하네요. 진짜 원오프면...음.....생각하기 싫습니다.
22/07/16 12:01
저는 다행히 술이 몸에 맞지않아 (맥주 1~2병, 소주 3~4잔. 주량넘어가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픔...)
만취라는걸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요. 어릴때는 약점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왜냐면 당시만해도 남자가 술 못하는게 말이 되느냐, 사회생활 하려면 어느정도는 마셔줘야지 등등 얘기 지겹도록 들어서... 지금 생각하면 참 좋은 유전자 아닌가 생각합니다. 크크크 (집안 대대로 알쓰...)
22/07/16 13:18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100
대충 20프로 정도만 인정된다고 합니다.
22/07/16 13:37
그게 늦으면 늦는 만큼 이자가 계속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만약 가진 재산이 하나도 없으면 모를까, 재산이나 수입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재산이나 수입 압류까지 갈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 식으로 보통 배째면 정말 째지는 거 같더군요.
22/07/16 16:49
안 주면 못 받을 수는 있겠지만, 대신 안 주는 사람은 앞으로 은행, 카드, 핸드폰 이런거 자기 이름으로 일절 사용 못하고 정상적인 직장 취직 못 하게 될 수 있죠.
22/07/16 16:54
국내 민사 법이 연이자12프로 던데..
안주고 배째면 계속 가압류 신청하고 하면 평생 신용불량자로 살고 자기명의재산 1도 없을텐데..가능할까요???;; 거기다 취업하는 순간 월급에 얼마씩 바로 때갈텐데;;
22/07/16 13:35
근데 저 차는 왜 번호판이 안보이죠...? 장딴지 지나가는거 보면 CG로 가린 것 같진 않은데...옆에 라이트 켠 차는 번호판이 빨간색 계통인것같고..
22/07/16 13:57
그러면 꽤나 신경써서 가린 것 같아요. 번호판 앞으로 다리 지나갈 때 딱 다리는 보이게 한 거 보면 프레임 단위로 CG먹인건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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