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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3 20:42
윗분 말씀대로 '앰프+패시브 스피커' 로...... 앰프도 그냥 인티 앰프말고 '프리 앰프 + 파워 앰프' 의 세계로...... (개미지옥에 빠뜨리는 중......)
22/04/23 20:46
(피눈물 닦아 드리며) 오디오는 바꿈질도 좋지만 경제력이 허락하는 한 한 방에 상위 기종으로 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엔 한동안 오디오를 잊고 CD 등 소스를 부지런히 구입하...... 는데도 돈이 들게 되겠군요.(다시 피눈물)
22/04/23 17:06
근데 진짜로 중독문제는 뭘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뭘 하느냐의 문제라서. 그런 태도를 훈육시 지양해야되는게, A하지마라 B하지마라 이런 대책없는 금지는 더 나쁜 것으로 이어질 뿐이죠
22/04/23 17:22
전 아직 돈이 별로 없어서 단일품목 기준 30만원대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점점 사용횟수가 낮아지는 가성비 이어폰들이 밑을 받쳐주고 있죠ㅠㅠ.. 이거 얼른 팔아야하는데..)
22/04/23 17:44
확밀아 이후... 크크크.
저랑 똑같은 테크를 타셨군요. 확밀아->데차->혼돈의 카오스 모바일 게임에만 '억' 소리 할 정도로, 서울권 오피스텔 한채를 씹어먹고 접었는데, 접고 나니 정말.... 심신의 평안이 왔습니다. 접은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모바일 게임보다 갑자기 쓰기 시작한 소설 끄적이는 게 더 재밌더라고요 크크. 진짜 상상도 못할 이유로 접게됨. 역시 중독은 더 강한 걸로 치료하는 게 맞나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디오 덕질은 옳은 선택이 맞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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