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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 16:26
초반에 욕 바가지로 먹었다고 적극적인 소통 및 빠른 피드백+발렌타인 이벤트와 스킨 호평 등으로 회복되다 했더니, PVP 강캐릭 일방적인 하향 패치 + 이번주에 메갈 의혹 사태 터지면서 다시 떡락을 시작했죠...에효...
20/03/12 17:49
2/14 이후 발렌타인 이벤트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회복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또 PVP 밸런스 잡는다면서 인기 캐릭터인 엘리자베스 적중률 대폭 하향+샤오린 적폐수준 패치로 다시 떡락 시작했죠...
20/03/12 16:20
라오진의 안정적인 성공에 대해, 덕후의 마음을 안다느니 덕후유저 심리를 잘 분석했다느니, 인싸감성이 묻지 않았다느니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핵심은 유저말에 귀기울일줄 아는 성실한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20/03/12 16:22
그때 불난 것도 이벤트가 1주년 치고 너무 별거 없다는 내용이었는데...
바로 다음주에 UI대대적인 업데이트와 2.0공개로 성급했었다는 결론이 났었죠.
20/03/12 16:21
라오도 초기에 6만 이상에서 쭉떨어지다가 6지 사태때 1만까지 떨어졌었죠.(갤런쳐 기준)
그 이후 머리박고 뿌리고 혜자 이벤트 계속 하면서 완성도 올리고, 이벤트 몇번 흥하고 강연회+ios터지면서 2만 회복 한 이후로 큰 떡락 없이 유지 중입니다.
20/03/12 21:11
저같이 바쁜 직장인에게는 이게 맞더라구요. 자동 돌려놓고 일하고 나중에 쉴 때 잠깐 접해서 뭐 해주고.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일러랑 캐릭 키우는 재미로 하는 게임이라 그다지 질리지가 않습니다. 공홈에 공략 열심히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려울 때는 따라하면 되구요.
20/03/12 16:33
개똥같은 밸런스패치(너프는 당연히 해야 했다고 보고 그와 별개로 이번 패치로 상향된 애들, 패키지로 팔아먹은 함선이 총체적 난국 수준)와
그지같은 운영이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20/03/12 16:36
카운터 사이드 스토리는 의외로 흥미진진 합니다. 문제는 소설로 치면 반권정도의 분량이라 넉넉잡고 일주일이면 다 할 수 있는게 그 이후의 컨텐츠가 없다는거.... 이런 업데이트 상태면 다 떨어져 나갈게 뻔하죠.
20/03/12 17:16
메인 개발자가 도망 간 거 숨기고 하나도 발전없는 걸로 2년 넘게 뽕을 뽑아 먹으려다 순식간에 망한 확밀아 같은 거 보다야 선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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