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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8 00:42:05
Name 실제상황입니다
출처 씨네21
Link #2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4613
Subject [기타] 봉준호가 뽑은 2019년 최고의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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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카우, 켈리 레이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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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맨, 마틴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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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코, 하마구치 류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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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노아 바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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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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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컷 젬스, 사프디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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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호텔, 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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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헌터 시즌2, 데이빗 핀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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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Motion
20/02/18 00:49
수정 아이콘
아사코.... 아....
거북이달린다
20/02/18 00:50
수정 아이콘
미드소마 하아.....
20/02/18 00:57
수정 아이콘
마인드 헌터 진짜 강충입니다. 근데 영화는 아니고 넷플릭스 드라마임
솔로15년차
20/02/18 01:17
수정 아이콘
본건 아이리시맨하고 마인드헌터 뿐이네요.
전 둘 다 그리 재밌진 않았던 터라, 봉감독이 좋아하는 건 앞으로 피해야겠네요. 흐흐.
마인드헌터는 보고나서 왜 실망했을까 스스로도 고민했던 작품인데요. 제가 저런 류를 워낙 좋아하는데다 만듦새가 나쁘지도 않은데.
제가 내린 결론은 '미드라서'였습니다. 이런 장르는 시즌 길게 끌면 안되는 것 같아요.
20/02/18 01:52
수정 아이콘
시즌 1은 어떤가요? 킵은 해놨는데...
실제상황입니다
20/02/18 02:00
수정 아이콘
대체로 호흡이 길긴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호흡이 긴데 시즌2는 더 늘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구요. 호흡이 길다고 안 좋은 작품이 되는 건 아니겠지만 통속적인 재미라고 해야 하나 오락적인 재미? 같은 게 떨어지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조디악+양들의 침묵 느낌
솔로15년차
20/02/18 02:15
수정 아이콘
실제상황입니다님의 말씀처럼 호흡이 깁니다. 시즌2보다는 덜하지만요. 호흡이 긴 것도 긴 건데, 에피소드가 좀 알기 쉽게 깔끔하지 않아요. 그 점이 안그래도 시즌제라서 늘어지는 느낌인데 좀 더 늘어지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블레싱
20/02/18 01:44
수정 아이콘
미드소마는 보고 진짜 불쾌했네요...
부기영화
20/02/18 08:03
수정 아이콘
미드소마 감독판으로 다시 보고 싶긴 합니다...
Jean Coq de Raltigue
20/02/18 04:33
수정 아이콘
결혼이야기는 생각많이하게 되더라고요.
네오크로우
20/02/18 04:44
수정 아이콘
아사코라는 영화는 전혀 정보를 접해보지도 못했다가 출발 비디오 여행서 슬쩍 보고는 여주가 매력있어서 보고, 영화가 지닌 의미는 잘 모르고
여주 매력있네~~~ 했는데 얼마 전에 터진 스캔들보고는 좀 찜찜하긴 했습니다. 흐흐 ..;;;
헝그르르
20/02/18 07:20
수정 아이콘
조커랑 1917이 없네요..
전 두개가 작년에 가장 재밌었고 기생충은 솔찍히 취향이 아니네요;;
부기영화
20/02/18 08:02
수정 아이콘
언컷 젬스.... 아담 샌들러 연기 대단하더군요. (코미디만 봐서 그런가...) 케빈 가넷과 위켄드가 본인역으로 출연하는데, 케빈 가넷 비중이 높게 나오고요. 넷플릭스 이용하시는 분들 한번 보세요. 시종일관 불안하고 시끄러운 특유의 분위기와 음악이 좋았습니다.
그린티미스트
20/02/18 09:38
수정 아이콘
기대도 안하고봤는데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Cazorla 19
20/02/18 09:19
수정 아이콘
마헌2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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