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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3 22:06
저는 이스이터널 다크팩트랑 박쥐보스 원킬했었는데, 그때 쓰던 컴퓨터가 92년에 샀던 486대강 업글해놓은놈이라.. 결국 이스이터널에서 효과가 많이 겹치면 게임이 느려지는 바람에 쉬워지더라구요..
20/02/13 22:11
솔까 이 구간 좀 역겹긴 합니다. 이스8 다나 파트 마냥 만든것 같은데, 그땐 재미있었지만 이스9 이 부분은 그저 우욱
20/02/13 22:11
지금 게임할 땐 근성이라곤 없어서 몇번 도전하면 스트레스 이빠이인데
팩트랑 박쥐한테 수십번 들박은 어찌했으며 이스2이터널은 마스코트 모으겠다고 노말부터 이지로 내려갔다가 하드까지 몇번식이나 깨고.. 그리운 시절이네요
20/02/13 22:12
가끔 너무 짜증만 나는 기믹들도 있어서 저런 선택권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게임 잘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더더욱 필요한 옵션이죠.
20/02/13 22:24
어, 음... 했다 치고 넘어가기 보다는 차라리 소환수나 보조 정령이'대행'을 해 주는 정도가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전투 중 포인트 모으기는 쉽게 하고 부탁 하면 '어쩔 수 없네~' 하면서 도와주는 형태로.
20/02/13 22:52
이스가 저런게 나오는걸 보면 이번엔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나요? 이스의 난이도는 안될거 같은게 계속 하다보면 갑자기 할 수 있어서 클리어 할 수 있고 그게 쾌감이던 게임이었는데... 옛날 감성인가 봅니다.
20/02/14 02:08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기 보다 신규유저들 영입하기위해 전작들부터 계속 편의기능을 넣고 있습니다.
편의는 유저들 선택에 맡기는거죠.
20/02/13 23:42
1 이터널 할때... 바쥬리온은 그래도 하다보니 조금씩 익숙해지고 그러다 보니 깨는게 가능했고, 오니(?) 대가리 두마리 날아다니는 것도 좀 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깰 만 했었는데..
그노무 다크팩트는 결국 깨고 나서도 운빨로 깬거라는 생각이 사라지지가 않더군요. 물론 나중에 유투브 같은걸 찾아보니 패턴을 외워서 깨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군요. -_-;;;
20/02/14 02:52
형이 게임할때 옆에서 구경 많이했었는데
박쥐보스 잡을때 실버소드인가 그거 없어서 딜이 안박혀서 진짜 두세시간동안 들이박아보고 젤잘한게 피 반밖에 못깎은걸보고 아 이건 뭔가 있을거야 이게 아닌거같다 싶어서 돌아다니다보니 칼을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빨강 파랑 도꺠비대가리도 고생했던 기억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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