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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 09:46
우쭐대고 자시고 사실은 그냥 와 대단하네 오오 국뽕찬다 이정도지 자 이거 가지고 일본은 까보자!
이런 경우는 잘없는데.. 애초에 관심도 없고; 진짜 한국에 대한 의식이 좀 과한 댓글도 보이네요 크크크
20/02/12 14:48
사실 저 사람들이 한국에서 한국어쓰는 한국인과 대화할 일은 거의 없고,
저들이 만나는 '한국'이란 건, 일본어를 쓸 줄 아는 한국인이나 재일조선인, 혹은 그냥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인데 본인들이 한국인으로 착각하고 매도하는 사람들일테니까요. 본문에도 보이지만, 넷우익들을 놀리기 위해 일본인들이 기생충을 꾸준히 소환하겠죠. 넷우익들은 '너 한국인이지? 너 재일이지?'를 시전할테고요.
20/02/12 14:22
원래 디씨 야갤같은곳도 이런일 있으면 [갓본승리 국뽕멸망www] 이러고 노는걸로 봐서는 저는 오히려 저런 반응일것 같더군요 크크크
20/02/12 11:00
원어할, 1917, 작은 아씨들은 가능했을 것 같아요. 아이리시맨도요.
결혼이야기, 조커도 만약 작년 개봉이었다면 꽤나 유력 후보이지 않았을까요.
20/02/12 11:02
크크 근데 우리모두 올해가 2020이라는걸 깜빡한... 아 벌써 2월 중순이라니...
[2018년 개봉이라면]이 맞는것 같네요...
20/02/12 09:55
이런 반응을 보면 일본의 '넷우익' 같은 건 우리나라에서 '일베'랑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걸 보면 한국에 대한 적개심이 댓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하고.. 헷갈리는군요. 우리나라처럼 사이트마다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서 주류의견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20/02/12 10:12
언제 어느 사이트의 어느 부분 댓글을 퍼 오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건 재미로 보는 거지 여기서 주류의견을 본다 이란 건 우물안 개구리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커뮤니티가 많지 않아 계층별로 다양한 의견을 얻기도 힘듭니다.
20/02/12 10:03
진짜 80년대부터 약 2천년대 초반? 정도까지만해도 문화, 경제, 기술 할거없이 일본하면 앞뒤안보고 최고로치던시절이있었는데 이제 일본에게 남은건 애니와 AV밖에 없....
20/02/12 11:03
문화는 엄청나게 파이를 많이 뺏긴게 맞는데, 경제 기술 면에서는 아직 많이 남아있긴 합니다 흐흐
그래도 옛날 생각하면 정말..... 일본 기성세대가 '아 옛날이여' 를 읊조리는 이유가 있긴하죠
20/02/12 11:24
아직도 최상급으로 남아있는건 많죠
단지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는 분야가 많아서 그럴 뿐 당장 제 취미로만 한정해봐도 카메라, 아케이드, 콘솔게임, 음향기기가 있네요
20/02/12 10:22
ID : x/jHWzEG0
국가라기보다 이 사람은 어디 태어났어도 오스카 받았을듯, 개인의 재능이지 -- 영화를 봉준호 혼자 만드나..
20/02/12 14:04
흉작이 많았다라 크크 쓰래기 같은 영화가 너무 많아서 볼게 없었던건 사실이지만
상줄만한 영화는 오히려 다른때보다 많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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