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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 16:21
9이 진짜 비운의 명작이죠. 플스1 최후반기에 나옴+플스2 나오고 곧 나온게 10+7,8,10 사이에 낀 정통 중세풍 스토리 3박자때문에 제대로 묻힌...
20/02/09 16:19
1~3 로고가 뭔가 이상한데...
암튼 FFT 시리즈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본가 시리즈만 따지면 6>9>10>7>4에 나머지 비슷비슷요. 12는 중간까지는 참 좋았는데 그놈에 조루 후반때문에... 13 이후는 안해봐서 평가를 못내리겠구요.
20/02/09 16:21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10이 제일 좋다고 느낍니다. 파판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가 있는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 온라인이야 빼더라도..
게임역사가 쌓이면서 이제 고전게임에도 단계가 있다고 보는데, 그나마 현재 게이머에게도 추천할수있는 수준의 고전게임이 아닌가..싶어요. 뭐 그래서 리마스터판도 별에별 기종으로 다 나와서 많이 팔리는거겠지만.
20/02/09 16:32
아니 이걸 왜 스트리트 파이트가 좋았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순위는?이라고 보고 왔지..............;;;;;;;;;;;;;;;;;;;;;;;;
20/02/09 16:55
개인적으로는 9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당시 국내 게임잡지에서 저평가가 너무 심했고 그대로 굳어진느낌... 서양권에선 인기 장난 아니었죠.
존재의의, 자유의지 이런 주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지단,쿠쟈,비비 캐릭터는 진짜 취저 그 자체죠.
20/02/09 17:29
6초반만 해보고 7초중반까지만 해봐서 다른 시리즈 평가는 못 내리겠는데, 10은 좋았습니다. JRPG에 기대하는 그런 맛이 제대로 살아있다는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그게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10-2를 했는데...이건 JRPG가 변화를 하겠다고 했는데 잘 안 됐을 때의 느낌이었네요. (재밌게 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20/02/09 17:49
전 2>6>4>9>3>5>10>13>7>1>>>>>>>>>>>8 입니다. 8할때 그래픽적으로는 우아 했는데 스토리 자체가 너무 짜증나서 제가 했던 파판중에 유일하게 앤딩을 안봤습니다.
20/02/09 19:04
9는 사놓고 1시간 밖에 안 했는데 다시 해봐야겠네요.
스팀판 9는 치트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오히려 흥미가 더 없어져 버렸던 거 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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