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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 12:48
동감이요 오히려 예전보다 스테이크 퀄은 더 좋더군요.
색안경을 빼면 음식들 퀄이 아주 나쁘진 않아요. 매장은 많이 줄었지만 장사도 여전히 잘됩니다.
20/02/09 12:48
빕스는 너무 비싼데다 굳이 그돈주고 갈바엔 더 저렴한 애슐리가 있어서 경쟁력이 없다고 보고, 아웃백은 워낙 할인을 많이해대는통에 가끔갑니다. 이벤트로 할인받고 영화보고 티켓으로 오지치즈후라이받고 체크카드 환급할인까지 받으면 합리적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20/02/09 13:27
연어랑 립이 빠졌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매장별로 메뉴가 다르고, 계절별로도 바꿔가며 운영하는 듯 합니다.
저는 티데이랑 티위크에 세번 다녀왔어요. 연어먹으러.
20/02/09 13:11
아웃백은 토마호크스테이크 같은 비싼 스테이크 메뉴 나오면서 매출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1년에 한 두번 매장 방문하던 경험 상으로도 손님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요. 꽤나 괜찮은 스테이크를 그냥 편한 마음으로 대충 가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81562381 위는 관련 기사입니다.
20/02/09 13:27
흠... 요즘은 오히려 애슐리가 가성비 안나오던데. 애슐리에서 가성비 뽑으려면 20대 초중반의 위장을 가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오히려 나이먹고 예전보다 아웃백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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