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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5 22:40:52
Name 크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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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봄부
Subject [유머] 기가막힌 중고나라 환불조건 part 2




요약하면

A : 판매자, B : 구매자

1. B는 처음에 콘서트 티켓을 공식판매처에서 정가에 구입(224,000원)

2. 그러던 중 A가 더 좋은 자리를 판매하는것을 발견하고 정가 224,000원짜리를 20만원에 구입

3.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있던 표를 환불해서 20%수수료를 물고 17만원에 환불받음

(사실 아무상관없는 내용인데 이 손실이 아까워서 주장하는거 같음)

4. 거래는 성사되고 콘서트 기다리는데 태풍으로 인해 콘서트가 취소됨

5. 콘서트 취소로 전액이 환불

6. 근데 이 환불금액은 당연히 원래 소유자였던 판매자 A의 계좌로 환불이 됨(표를 넘긴거지 구매계정을 넘긴게 아니므로)

7. 판매자A는 태풍으로 환불이 됐으니 '중고거래 금액'인 200,000원을 B에게 돌려줌

8. 구매자B는 '뭔 개소리냐 난 티켓에 대한 권리전부를 양도받았으니 니가 환불받은 금액인 224,000원 전부를 줘야한다' 고 주장중





[접수시 상담한 경찰분께서도 합당하니 접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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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
19/09/25 22:42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에 법리적으로 푼 게시물이 있으니 한 번 보시면 재미있으실 겁니다
크루개
19/09/25 2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long time no see
(길어서 오래걸리니 안보겠습니다)
호러아니
19/09/26 00:04
수정 아이콘
이런뜻이군요!! 오늘도 영어 한마디 배워갑니다!!
크루개
19/09/26 00:09
수정 아이콘
yes you can
(그래 깡통아)
19/09/26 09:10
수정 아이콘
오 둘 다 참신하네요 크크
19/09/26 09:11
수정 아이콘
깡통아 크크킄크 미치겠넼 크크크크
연필깍이
19/09/26 13:17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ComeAgain
19/09/25 22:43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가 취소한 얘기가 들어간 건데... 그게 뭐 어쩌라고 같은 이야기이네요.
닉네임을바꾸다
19/09/25 22: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기소유무는 검사권한이니까...
19/09/25 22:44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경찰은 그냥 3만원 갖고 왜저러냐 생각할텐데
뽀롱뽀롱
19/09/25 22:47
수정 아이콘
갈취는 공갈을 말하는건데 폭행협박 없으니 안될것이고

암표 건으로 처리하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09/25 23:29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경찰 이야기는 지어냈거나 하도 짜증나서 그냥 고소하세요 하고 말았을겁니다.
한글날기념
19/09/25 22:45
수정 아이콘
아니 자기 취소한 거 이야기하면서 물타기하는 순간 솔직히 할 말이 없는데 이게 뭔 개소리야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야나기타 유키
19/09/25 22:45
수정 아이콘
역시 사이코는 상대 입장 생각못하고 지 생각만 하네요
멍청하기도 할거고 그래서 이기적일 뿐인 불쌍한 인생이네요
콩사탕
19/09/25 22:49
수정 아이콘
사고방식이 다르구나
뽀롱뽀롱
19/09/25 22:51
수정 아이콘
맞다 사건 접수는 원하면 해줍니다
접수가 되었다고 해서 범죄인건 아니니까요
19/09/25 22:51
수정 아이콘
1번이랑 3번은 이 문제에서 전혀 상관 없는 내용 같은데....
19/09/25 22:52
수정 아이콘
자기표 취소하고 ( 본인사정)
판매자에게 앞쪽좌석 할인된 금액구매 (필요에의해)
콘서트 취소 됐으니 중고로 구매한 티켓 정가로 환불해줘라
(????)

홈쇼핑이나 백화점에서 할인할때
물건 한번도 안사본 사람인가요....;;;

면세점에서 면세로 사고 다시 정가로 환불받을수있으면
대한민국사람 다 부자될듯;;;;
One Eyed Jack
19/09/25 22:53
수정 아이콘
할인안해주고 팔걸 괜히 깍아줘서 이 난리. 앞으로 중고나라 표 팔때 깍아달라고
상대가 말하면 이 사건을 말하면서 거부하면 꿀이겠네요
파랑파랑
19/09/25 22:53
수정 아이콘
명존쎄
능소화
19/09/25 22:56
수정 아이콘
뭔 직업,월급을 왜 적는지..찌질 그자체네요.
어그로종자면 이해합니다.
세상 살면서 억울한 일 참 많으실듯
수분크림
19/09/25 22:56
수정 아이콘
공무원과 임원급 연봉 이런건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감별사
19/09/25 22:58
수정 아이콘
제가 퍼온 거긴 하지만 주작이길 바랬는데...주작도 아니었어?!
19/09/25 22:58
수정 아이콘
입터는거보니까 쫄리는 모양이네요.
판매자가 탈탈 털어서 정신적 피해보상(?) 이런것까지 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9/09/25 22:59
수정 아이콘
잘 들 모였네
홍승식
19/09/25 22:59
수정 아이콘
구입자 말대로 모든 권리를 양도한게 맞다면 본인이 티켓가지고 판매처에서 환불 받으면 됩니다.
그게 불가능하다는 건 모든 권리를 양도받은게 아니라는 거구요.
고분자
19/09/25 22:59
수정 아이콘
20이 맞다 보는데... 아 역시 나는 법알못이 맞구나 싶군요
돼지바
19/09/25 23:00
수정 아이콘
저 밑에 글도 보고 생각한건데 역시 정말 법은 최후의 수단이니 앞으로 웬만하면 법대론 하지말자고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크크크
염치가 두번 없네요
자기 티켓 취소했다고 그거 깍으려고 한거 한번
판매자가 자기 사정+구매자 사정 합쳐서 2.4 깍아준거 취소당하니 거기서 자기 손해 매꾸려고 진상짓하는거 두번 크크크
테크닉션풍
19/09/25 23:00
수정 아이콘
머가 상황이바뀐게없는데...
노련한곰탱이
19/09/25 23:0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깎아주질 말았어야했는데 판매자가 잘못했네~
야부리 나토
19/09/25 23:01
수정 아이콘
진심 미친사람인가..
19/09/25 23:02
수정 아이콘
댓글수집해서 고소하려는건가
19/09/25 23:03
수정 아이콘
분류 : 유머글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19/09/25 23:04
수정 아이콘
제가 난독인건지... 왜 이해가 안되죠
방과후티타임
19/09/25 23:07
수정 아이콘
음, 파트2인데 이전 내용하고 크게 달라진게 없는데요...
19/09/25 23:07
수정 아이콘
저희가 백원씩 십시일반해서 이만원 보내죠.

199명 모집합니다. 줄서요.
오즈마
19/09/25 23:08
수정 아이콘
기가 막힘 페이즈2
19/09/25 23:10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으로
한글여섯글자
19/09/25 23:11
수정 아이콘
저럴꺼면 왜판매자한테 환불해달라하는거죠 본인이 224000원 환불받으면되지. 그걸 본인이 못하니 당연히 20만원만 받아야되는거 아닌가...
19/09/25 23:13
수정 아이콘
뭐야 반전 돌려줘요 기대하고읽었는데 어휴..
리자몽
19/09/25 23:14
수정 아이콘
중고거래는 쿨거래 하는게 답인걸 다시 느낍니다
이십사연벙
19/09/25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그 2만4천원이라는 돈 자체가 원래 없는돈인데 티켓 판매자가 정가보다 티켓을 싸게 팔아서 생긴 돈이잖아요

원래는 판매자의 손해가 되었을 돈이구요, 구매자의 이득이 되었을 돈이죠.
그 돈이 생긴 경유는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사정사정해서 구매자가 호의를 베풀었기 때문이고.
(물론 환불해서 17만원먹는거보다 중고로 팔아서 20만원 먹는게 낫다는 판단도 있었겠지만, 일단 먼저 네고 친거는 그쪽이니까)

그게 어떤 논리나 법리를 갖다붙이든간에 그게 티켓 구매자 주머니로 들어가야할 이유를 1도 찾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만약 판사라면
"내 사정을 봐줘서 나에게 호의를 베풀었기때문에 내가 2만4천원 꽁돈 먹을수 있었는데, 취소돼서 못먹게 됐으니, 빨리 주시라"라고 주장하면
제가 판사였으면 불러다가 판결봉으로 머리통찍어버릴듯요...

죄송합니다 논리적이지못해서.. 이래서 떼법떼법하나봐요
19/09/25 23:26
수정 아이콘
와! 임원급 연봉!
티모대위
19/09/25 23:29
수정 아이콘
표에 대한 모든게 구매자에게 있다면... 표를 환불 안해줄 권리도 판매자에게 있는거 아님? 크크크
19/09/25 23:36
수정 아이콘
이게 멍청한놈인게 22만 4천원짜리를 20만원에 애초에 산건데...

혹시 환불로 직접 오신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상품권이나 선물이 온라인 주소로 더 나간다거나
이런 부가적인 혜택이 있다면 그때는 어쩌면? 소유권 논리를 주장할 수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A 224000원에사서 20만원에 팜. 다시 20만원 돌려줌.
B 20만원에사서 20만원 받음.

맞는 상황인데
Jurgen Klopp
19/09/25 23:36
수정 아이콘
실수령으로 임원급 연봉!
음주갈매기
19/09/25 23:44
수정 아이콘
공무원, 임원급이 웃음 포인트맞는거죠?
스카피
19/09/25 23:44
수정 아이콘
임원급 수입인 분도 만원 이만원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시는데 저도 본받아야겠어요.
E.D.G.E.
19/09/25 23:46
수정 아이콘
저런 머리라도 공무원도 되고 연봉도 많이 받는구나...
원시제
19/09/25 23:55
수정 아이콘
괘씸죄가 성립된겁니다. 에서 저도 모르게 웃어버렸습니다
아 자존심상해...
찰나의순간
19/09/26 00:00
수정 아이콘
보석상이 백만원 손해요!
설사왕
19/09/26 00:08
수정 아이콘
저 논리대로라면 정가 224,000원짜리를 30만원에 구입했다고 가정하면 (암표는 아닌데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에 프리미엄이 붙었다)
구매자는 판매자가 224,000 원만 반환을 해도 인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이힌트
19/09/26 03:29
수정 아이콘
정가가 22만4천원짜리인걸 되팔렘에게 30만원 주고 샀으면 7만6천원에 대한 플미가 붙은거고
그렇다고 해서 그 티켓의 액면가가 30만원이 되는건 아니죠
결국 그 암표(플미가 붙었으면 뭐 암표지 암표가 아닌 플미가 어디있나요)를 비싸게 산건 암표를 최종적으로 산 사람 책임이고
그 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다음부터는 구매한 사람의 책임인거곘죠. 단지 위 글에서 예외적인 상황은 카드예매 시스템이기 때문에
환불을 처음 예매해서 판 사람이 해야하는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미묘한 상황이 벌어지는거겠죠
제 생각도 좋은게 좋은거고 천재지변이라는 예상치 못한상황이니 중고거래만 취소하는게 맞는거겠지만(판매자의 선의로 할인까지 된 경우니)
주장자체가 전혀의미 없지는 않는거 같네요
랑랑이
19/09/26 00:08
수정 아이콘
이걸로 어그로끌어서 욕먹고 깨진각도기 고소때려서 2만 4천원 벌면 큰그림 인정
19/09/26 00:29
수정 아이콘
양쪽 이야기 다 들어보고, 한쪽 이야기만 들었을때 했던 생각이 눈꼽만큼도 안 바뀐건 정말 처음이네요...
배고픈유학생
19/09/26 00:36
수정 아이콘
보통 티켓거래는 공연사측에서 인정하지않으니.. 티켓양도로 인한 소유권 이동도 무효아닌가요?
법적인걸 떠나서 2만4천원 깍아준건데 그거 내놓으라고 하는 게 참...
...And justice
19/09/26 00:46
수정 아이콘
구매자 본인이 직접 '돈 문제가 아니고 감정 싸움이다' 라고 써 놨던데
문자 내용으론 지들이 먼저 도발하고 감정적으로 나오던데??
서지훈'카리스
19/09/26 01:22
수정 아이콘
진짜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구나
임원급 연봉은 또 뭔지
스티프너
19/09/26 01:33
수정 아이콘
판매자가 잘못했네요
저런것에 에누리를 한 죄가 큽니다. 앞으로도 살면서 얼마나 진상짓하고 다닐지.것도 가족단위로 하겠네
초짜장
19/09/26 02:23
수정 아이콘
법이고 나발이고 누가 나쁜놈인가? 답 나오죠?
cadenza79
19/09/26 02:33
수정 아이콘
실제 법정에 가 보면 이와 유사한 사람이 많이 보이지요.
아이힌트
19/09/26 03:24
수정 아이콘
법이란게 적당히 합의보고 안되면 최종적으로 하는거니 일단 합의가 되야하는거고 저도 20만원만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다들 22만4천원의 논리를 너무 이해 못하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만약 이게 주인없는 정말 현물표였고(ex:야구장 매표소 현금결제)
그걸 암표로 구매해서 보유 했다면 그 가치는 어디까지 인정받아야 하는걸까요?
윔블던 결승티켓이 정가가 60만원쯤 하는데 머레이가 출전해서 1000만원까지 암표가 올랐습니다. 암표상은 그걸 천만원에 팔았는데
자연재해가 일어나서 그 경기가 무기한 연기가 되고 티켓은 환불을 받게 되었을때 그 프리미엄을 암표상이 돌려줘야 할 이유가 있나요? 이미 티켓소유권이 넘어갔고 액면가가 60만원인걸 천만원에 구매한건 그 매입자인데?
이건 반대로 티켓가격을 더 싸게 판 경우이지만 그런 주장도 충분히 가능 하다고 봅니다.
기억의파편
19/09/26 05:56
수정 아이콘
암표가격 돌려준데요..
part 1 댓글들중에서 봤어요.
앚원다이스키
19/09/26 04:41
수정 아이콘
22민 4천원 짜리를 20만원에 샀으니 여기서 일단 2만 4천원 이득이고. 20만원을 돌려받아야하는데 22만 4천원을 돌려달라고 하니, 원하는대로 20만이 아닌 22만 4천원 받으면 순식간에 4만 8천원 이득이네요. 20프로에 달하는 순이익 달성인가요 끌끌.
아이힌트
19/09/26 08:20
수정 아이콘
표에 대한 실현이 안됐는데 2만4천원 이득이 왜 생기나요 후에 환불로 인한 2만4천원 이익은 생기겠죠
앚원다이스키
19/09/26 08:23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19/09/26 06:25
수정 아이콘
임원급 연봉이 저 2만원 가지고 이 사단을 만든다구요? 거기에 공무원은 또 뭔데? 어쩌라고?

진짜.. 상식 밖의 사람이 많아진 건지 많아 보이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아웅이
19/09/26 09:51
수정 아이콘
비상식적인 얘기니까 얘깃거리가 되는거죠
19/09/26 06:40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티켓을 취소한것, 돈을 잘 버는것. 판매자가 알고 있을 이유가 없는 아무 쓸모없는 얘기죠
중고거래에 입금했던 돈 돌려 받았으면 여러사람 괴롭히지 말고 치킨이나 드셨으면 하네요
로드바이크
19/09/26 08:11
수정 아이콘
고구마을 먹은 듯 답답하니 공무원 인증글이네요.
19/09/26 08:22
수정 아이콘
그렇지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지
뭔가 있을거라니까

쥐뿔
지수야꽃길만걷자
19/09/26 08: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파트1에도 달았지만 정말 재미있네요 크크 내 일이었으면 고구마가 아니라 고무를 씹어 먹은 느낌일텐데..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기 때문에 다름을 존중해야한다 고들 하는데.. 저런 것 까지 다양성으로 묶어 버린다면 전 그냥 틀린 것으로 생각하고 편협한 인간이 되렵니다;
아지르
19/09/26 08:45
수정 아이콘
판매자분이 아주 착해요

저라면 아주 쌍욕을 몇줄 박아두고 차단했을텐데.. 저걸 일일히 받아주네
호로종
19/09/26 09:55
수정 아이콘
글에 무슨 주석이 이리 많아. 사실 관계만 얘기했어도 이해를 하려고 했을텐데, 중간에 공무원 임원급 연봉 얘기 보는순간 신뢰가 확 떨어지네
프로그레시브
19/09/26 10:04
수정 아이콘
천하의 평화나라인이 혓바닥이 왜이리 기실까~~?
19/09/26 17:21
수정 아이콘
양쪽말 다 듣고 이렇게 한결같기는 이번이 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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