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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2 15:00
(수정됨) 패적립이 워낙 많아서.. 아무리 잘 해도 2라운드에서 2패이상하면 힘들죠
그동안 기록 중에 포시 진출 최저컷이 8승 10패일겁니다. 근데 이거도 특수한 경우고 보통 9승 이상은 해야 갑니다.
19/07/12 17:42
진짜 저는 케이티 경기 안보는 슼팬분들이 피쟐에 그렇게 많은줄 처음알았습니다.
케티 경기 봤으면 슼이 질거란 얘기를 하기가 힘든데 크크크크
19/07/12 15:00
통신사전은 그래도 어찌될지 몰라서 봐야
2018년에 망했다던 SKT가 잘나가던 KT 상대로 선전하기도 했고 2019도 2대1 나오고 그랬었으니
19/07/12 15:02
그래도 몰라요.
이런 더비는...변수가 늘 많아서. 그보다 오늘도 에포트가 선발 출전할지 궁금하네요. 웬만하면 에포트가 선발일 듯하지만...
19/07/12 15:17
슼팬으로서 저번에 6연패 하냐마냐의 기로에 서있었을 땐 그날도 지면 진지하게 롤챔 시청을 접을 생각이었는데..
오늘은 누가 이기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세대교체가 점점 피부에 와닿는 게 씁쓸해서 올드 게이머들이 힘내줬으면 하네요.
19/07/12 15:39
비디디가 솔직히 서머때 꾸준히 폼이 별로였는데 킹존전때 진짜 킹존 비디디 폼이 나왔죠 한체미 하던시절의 폼이..
비디디가 고점찍고 다른 팀원들도 고점 찍으면 진짜 모르긴 합니다
19/07/12 16:07
비디디 있을때도 킹존이었죠 MVP도 킹존이름달고 탔고요
그리고 진짜 굳이 따져야한다면 작년서머비디디가 맞겠죠 팀원들 다 맛갔는데 혼자 분투...
19/07/12 16:21
고점은 세체탑(근처) 위대한정글러 한체미 세체원(근처) 리그mvp(터키) 인선수들이죠.
2019년에 경기마다 역대 최저점을 갱신하고 있어서 그렇지..
19/07/12 16:05
Skt팬만 모르는 대진이죠 kt팬이랑 나머지팀 팬들 혹은 팀 팬아닌 중립 시청자는 다 알죠. Kt가 팀적인 움직임 자체가 전무하고 극히 수동적으로밖에 안하는데 가능성이 있을리가요.
19/07/12 16:29
저번 통신사전은 진짜 다른 의미로 충격적인 게임 내용이였는데
이번 통신사전은 슼 폼이 많이 올라와서 압살각이 보이긴하는데 또 기묘하게 게임이 흘러갈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또 아닌지라..
19/07/12 16:53
그래도 두 통신사 간의 대전은 컨디션/경기내용하고 무관하게 나름 치고 박고 재미는 있습니다. 대다수의 경우 결국 이기는 팀이 익숙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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