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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9 10:25
친척이나 친구집에서 3.1이나 95를 써보긴 했지만 집에서 쓰던거는 MS-DOS>98>ME>Vista>7>10 순서입니다.
희한하게 그 XP는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밖에 쓴적이 없네요. 99년에 산 셀러론 따리로 XP는 너무나 무리였던것...
19/07/09 10:51
왜 다들 3.1부터 말씀하시지? 3.0도 써봤는데...사실 거지같아서 안써서 그렇지 2.0대도 써봤네요. 그땐 이게 OS라는 생각이 없었고 좀 이쁜데 도저히 못써먹을 mdir의 일종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어릴때고 하루 이틀? 정도 만져본 것 밖에 없어서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19/07/09 10:51
뭘 OS로 볼거냐가 문제일 수 있는데
단순히 커널 뭐 올렸냐로 보면 윈 3.1 밑으로는 전부 DOS입니다만... - 사실 그렇게 따지면 ME 밑으로도 다 DOS죠 =_= 교과서적 정의인 "하드웨어 관리자"로 보면 윈 3.1은 확실히 OS입니다. 드라이버도 별도의 구조로 관리하고 있고요. 제한적이지만 스케줄링도 구현하고 있습니다.
19/07/09 21:48
windows 3.1 - 지뢰찾기가 목적이었음
ms-dos 6.1 (이걸 기반으로 한 m-dir) - nanpah 게임이 주된 목적이었죠 windows95 - 침뱉기 게임을 주로 했고 war2는 m-dir로 실행함 windows98se - 기억 안나네요 windows me - 잠깐 해봤는데 심심하면 재부팅해야함 windows nt - 잠깐해봤는데 프로그램이 설치 안되서 포기 windows xp - 참 많이 썼다... windows 7 - xp정도로 많이 사용했죠 windows 10 - 이제 이것만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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