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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5/16 03:38
저는 박성준선수 투신 별명 지어드린거요!!!
https://pgr21.com/?b=6&n=5749 이 글 이후에 엄재경 해설깨서 언급하시구 공식 별명이 되었어요><
19/05/16 04:10
전 조용호선수. 목동.
물론 제가 붙였던 건 목동이 아니라 카우보이였고, 조용호선수에게 붙였던게 아니라 저글링+울트라 조합에 붙였었던 겁니다만.
19/05/16 03:59
https://pgr21.com/?b=6&n=43064
저는 이 계시를 읽고 스타에서 롤로 갈아탄거 같습니다. 안읽엇으면 아직도 빨무 하고 있엇을지도....
19/05/16 04:39
[별 고민없이 한 판하고 이기면 좋고 지면 말고 기분으로 하기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읽다가 피식했습니다 크크크
거의 10년 전 글이라 흥미롭게 읽었습네요
19/05/16 04:22
저는 리그베다위키에 [SCP 재단] 항목을 최초로 작성했습니다. 이 때를 기점으로 한국에서 이 컨텐츠를 파기 시작함.
19/05/16 09:25
저는 모사이트에서 끝판왕이라는 말을 다른 스포츠 선수에게 달아줬는데 그 이후에 넷상에서 끝판왕이란말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크크 그전에는 안쓰던 단어였는데
19/05/16 10:32
코색히가 쓰러지지 않아를 부르고 나서
넷상에서 사람들이 주는 관심의 희열과 허무함을 일찍 깨달았네요. 12년전 무려 엠엔캐스트..에서 조회수가 기백만이었으니.. 관종을 일찍 졸업하지 않았으면 따봉충이 되었을지 모르니 아무쪼록 스덕님들 감사
19/05/16 10:43
(수정됨) 그렇지요. 저 말들 외국사이트에서 pgr을 거쳐서 한국 인터넷상에 돌았던 글이지요.
제가 저글을 읽고 댓글의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젠가 보상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면 당장 확실한 보상을 받는다. " 이 말이 마음에 들어서 본문이랑 댓글에 추가된 말들을 합쳐서 편집해 1차출처 외국사이트, 2차출처 pgr 링크 다 걸어두고 현실적인 명언들 이라는 제목으로 다른 사이트에 올렸었는데 얼마 뒤에 보니 출처는 다 사라지고 몇 줄 추가되서 dc명언이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더라구요. 제가 편집한 그대로요... 출처표기 열심히 해봐야 인터넷에서는 다 의미없는 일이었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던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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