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4/24 15:28:44
Name Synopsis
File #1 1555992112.jpg (28.6 KB), Download : 37
File #2 1555992112_(1).jpg (147.4 KB), Download : 21
출처 MLB park
Subject [유머] 300억좌는 아직 멀었다. 원조 맛집의 위엄




조 단위는 되어야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버스를잡자
19/04/24 15:30
수정 아이콘
2011년 엠팍이면 컨셉허세가 아니라 레알 허세일듯..
파랑파랑
19/04/24 15:3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사이다 크크
19/04/24 15:32
수정 아이콘
여윽시 엠팍이다
19/04/24 15:32
수정 아이콘
마지막 댓글 크크크크크크크
300억좌는 엠팍 미러링이었던 것인가
19/04/24 15:35
수정 아이콘
커뮤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닉 까고하는건데 허언증 대결같은 컨셉이 아니면 굳이 뻥칠 필요도 없고 사실이 아닐까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9/04/24 15:39
수정 아이콘
허세라는 게 원래 필요가 있어서 피우는 게 아니니까요.
합스부르크
19/04/24 15:50
수정 아이콘
저 동네는 크크크
미야자키 사쿠라
19/04/24 15:54
수정 아이콘
300억, 800억 5500억도 닉 까고 하는 거였을걸요
39년모솔탈출
19/04/24 15:59
수정 아이콘
그런 분위기의 커뮤니티 입니다
허세팍이라는게 저곳을 상징하는 단어죠
19/04/24 16:58
수정 아이콘
동네 구별할 것도 없어요..
세상에는 크고 작은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차고도 넘칩니다..
커뮤니티불문 온라인불문 오프라인에서조차..
그게 사기꾼 수준으로 무슨 필요나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경우도 많지만..
단순 허세나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도 많고..
그냥 그조차도 없이 나오는 게 거짓말인 사람들도 많죠..
뻐꾸기둘
19/04/24 17:20
수정 아이콘
근래 여초카페가 세상물정 모르는 허세글로 까이는데 본래 그런 사이트의 대명사로 유명했던 동네가 저기...
19/04/24 19:40
수정 아이콘
아 똥겜들 정보 얻고 나누려고 디씨 마갤같은거 자주 하다보니 뻘소리 하면 과거글&신상 다 털리고 박제되는걸 워낙 많이 봐서 크킄크크
창조신
19/04/24 15:35
수정 아이콘
저때는 컨셉허세 아니라고 확신합니다.크크크크
파이몬
19/04/24 15:41
수정 아이콘
박음직좌 크크크크
Summer Pockets
19/04/24 15: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불펜은 로랜드 고릴라 업어치기가 제일 웃겼습니다.
이혜리
19/04/24 15:46
수정 아이콘
전 그저께 매출 10조단위 회사의 사외이사 중 한 명이랑 고기 구어먹었어요.
ICE-CUBE
19/04/24 15:50
수정 아이콘
대기업 사장 아들 친구 한명 있는데
자기집 놀러가자고 해서 룰루 랄라 가는중에 , 집에 아줌마 계시면 밥해달라고 하고 아니면 짜장면 시켜먹자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집에 도착하니 아줌마 계셔서 밥먹겠구나 했는데 이놈이 찌라시 들고와서 뭐먹을지 고르라고 하길래
야 아주머니 계신데 그냥 밥이나 달라고 하자 이러니까
" 저 아주머니는 청소만 하시는 분이야 "

소시민은 생각도 못해본 집에 가정부가 분야별로 여럿 .

집 바닥이 대리석으로 다 깔려 있고, 드넓은 거실에 기둥대신 대형수조가 세로로 세워져 있는 것들은 모두 집에 있는 거 아닌가요 ? (우리집은 반지하 ㅠ_ㅠ)
김철(34세,무좀)
19/04/24 16:00
수정 아이콘
정말 개념이 다르죠...
미국에 잠깐 어학연수 갔을 때 누군지는 모르고 하여튼 좀 잘사는? 형님을 몇번 만났는데(주변 카더라로는 현직 의원 아들이라더라던..)
돈을 사용하는게.....
한달에 기본 용돈이 5천달러인가 그렇고 그게 다 떨어질 경우 그냥 연락하면 한달이 안지나도 5천달러 재충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미국 친척집에 얹혀살면서 6개월간 어학원비 포함해서 쓴 돈이 5천달러 될까말까였는데....ㅠ
정말 재벌급 수준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일지 감도 안잡힙니다.
라방백
19/04/24 16:21
수정 아이콘
사우디쪽 거래업체 오너가 왕족이라서 몇몇 루머를 듣긴했는데요. 집에 고용인이 30명정도 된다고 했다던가.. 일없을때 요트를 타고 유럽에 놀러가는게 취미라고 했다던가... 그집 공주님이 다른 사장님 집에 놀러갔을때 (그 사장님 집도 100평짜리 빌라입니다) '이게 '빌라'라는 거구나' 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9/04/24 15:57
수정 아이콘
저는 매출 조단위하는 회사, 팀장님이랑 식사해봤습니다.... 별로 같이 안먹고 싶어요 사실
선재동자
19/04/24 15:59
수정 아이콘
이래야 내 엠팍이지 크크크
19/04/24 16:01
수정 아이콘
이건희 친척일수도 있잖아요
솔로14년차
19/04/24 16:16
수정 아이콘
부자는 아니고 같이 식사한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엄재경 아저씨입니다.
마지막 식사는 무려 저 제대했다고 밥사주신 겁니다.
그 후로 십여년간 아무 연락도 못했지만요.
남광주보라
19/04/24 16:22
수정 아이콘
10조는 이해합니다. 만수르에게 그딴건 아무 것도 아니죠. 하지만 만수르도 결코 할 수 없는게 맨몸으로 고릴라 엎어치기죠. 그런데 그걸 해내는 한국인이 존재한다는 거에요. 엠팍에!
미카엘
19/04/24 16:25
수정 아이콘
허언증 갤러리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크크
그림자명사수
19/04/24 16:27
수정 아이콘
재산은 별로 없지만 인품만은 억만장자 못지 않은분과 식사해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요
소독용 에탄올
19/04/24 17:17
수정 아이콘
모 소문에 따르면 그깟 10조자산이죠. 금 천톤, 자기앞수표 20조, [비트코인 200톤].....
Openedge
19/04/24 16:37
수정 아이콘
매출 조단위 회사는 자동차 부품회사들 사이에도 종종 있죠
망해가는 제 전 회사도 매출은 4천 찍었고 계열사 합치면 조는 되는데 오너분은 얼굴만 보고 밥은 못 먹어봤네요
4천억 매출 회사 월급 사장님과는 퇴사하기 전 날 저녁 얻어먹은 걸로 크크크
트와이스정연
19/04/24 16:40
수정 아이콘
30억 가진 분을 식사해봤습니다
티모대위
19/04/24 16:44
수정 아이콘
식인까지....
19/04/24 16:5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30억은 지금 어디있죠
슈롯멍뭉강아지
19/04/24 16:52
수정 아이콘
대학때인데, 현직 장관 딸이랑 매일 밥 같이 먹는 그룹이었습니다. 애가 수더분해서 몰랐는데 졸업하고 그 친구 결혼식 하는데 화환이 줄 서 있는거 보고 이거 뭐냐고 주위 사람에게 물어보고 알았습니다...
19/04/24 16:54
수정 아이콘
대학 졸업 3-4년쯤 후에 제 친구놈이 대기업 2세랑 어쩌다 친해져서 다른 친구들도 불러서 술 한번 먹은 적 있는데... 아마 그 2세분 입장에서 도움이 될 만한 인맥의 싹수가 안보였나봅니다. 그 술자리 이후에 우리는 물론 그 친구놈까지 2세분과 연락이 끊겨버렸어요 크크크크
19/04/24 19:09
수정 아이콘
저는 위 에피소드반대로 공식자산 한국등수 10~20위 분을 아는데 집도 10~20억이라 검소한걸로 유명하다더군요. 차도 이건희처럼 도배취미도 없고 심지어 아들은 차도 없습니다
Supervenience
19/04/24 19:22
수정 아이콘
뭐 저런 건 내세울 것도 못되죠. 제 실친 중엔 여자친구 있는 사람도 있는데요.
19/04/24 22:07
수정 아이콘
삼삼인데 말 안 했다고 화내는거보다 더한 허언증이 여기 있..
tannenbaum
19/04/24 20:04
수정 아이콘
저는 한국 재계 1위 기업 오너 밑에서 일하는 과장과 식사를 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4/24 21:00
수정 아이콘
비록 지금은 박살나서 항공운수업을 매각하는 K그룹의 후계자와 매일 식사했습니다... 팀장이었거든요...
19/04/24 21:05
수정 아이콘
자산 2000억 이상 분께 돈 빌려드린적 있습니다.(언론에 가끔 나오는 사람입니다) 사우나도 같이 가끔 하고요.
서지훈'카리스
19/04/25 01:21
수정 아이콘
매출 조단위 사장이랑 밥 먹는건 쉬운데... 회사 업무 특성상 자주;
조단위 자산가는 어렵죠.
19/04/25 02:07
수정 아이콘
저는 pgr 네임드와 식사했습니다 그것도 두분이나
19/04/25 10:39
수정 아이콘
중견기업도 아니지만
연매출 조 찍은 적이 몇년 있네요.
요샌 반토막 났지만...
울 회사 사장님이랑 밥을..한 30번은 먹었으려나 ...ooa
콩탕망탕
19/04/25 17:41
수정 아이콘
천안에서 3대치킨에 포함되는 로컬 치킨집 사장님이랑 같이 포커치고 당구치는 사이입니다. 에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1070 [기타] 안 본사람들도 스포내용은 다안다는 그 영화.jpg [15] 살인자들의섬8950 19/04/24 8950
351069 [유머] 중고나라 근황.jpg [21] 박찬호10389 19/04/24 10389
351068 [유머] CGV 어벤져스 콤보세트 주의점 파랑파랑5555 19/04/24 5555
351067 [서브컬쳐] [엔드게임 스포] 지금 매우 억울한 사람 [2] 스위치 메이커6441 19/04/24 6441
351066 [유머] [스포일러]엔드게임의 교훈 [16] 동굴곰7502 19/04/24 7502
351065 [유머] [어벤져스 약스포] 엔드게임 활약 1순위 [8] Ethereum6367 19/04/24 6367
351064 [기타] 절대 쉽게 스포하지 않는 사람들.jpg [13] 살인자들의섬8202 19/04/24 8202
351063 [LOL] 드디어 라이엇은 트린다미어를 구원하는가? [37] 스위치 메이커9673 19/04/24 9673
351062 [기타] 엥? 요즘 초등학교에선 이거 안배우나요? [17] 삭제됨7095 19/04/24 7095
351061 [유머] 300억좌는 아직 멀었다. 원조 맛집의 위엄 [43] Synopsis10597 19/04/24 10597
351060 [기타] 민방위 훈련 시 심폐소생술 수업 때 언급하지 않는 것 [75] 매일푸쉬업9111 19/04/24 9111
351059 [유머] [스포 없음] 현재 커뮤니티들 상황.jpg [23] ESBL9406 19/04/24 9406
351058 [LOL] MSI 본선 액기스 일정 [14] Leeka6489 19/04/24 6489
351057 [유머] 스포)엔드게임보신분들만 [10] 카루오스6733 19/04/24 6733
351055 [기타] [스포있음!!!] 거짓말쟁이 마블.youtube [4] 야부키 나코5859 19/04/24 5859
351054 [유머] 머지않아 한국서도 보일 풍경.jpg [56] 삭제됨11706 19/04/24 11706
351053 [유머] 어느 디씨의 소년가장 [37] 한국화약주식회사9596 19/04/24 9596
351052 [기타] 헬스장에서 당했습니다. [10] 쎌라비9131 19/04/24 9131
351051 [유머] 중급닌자 시험 근황 [10] bluff6871 19/04/24 6871
351050 [유머] 영화 스포일러 레전드(어벤저스 관련 없음) [8] 키류6618 19/04/24 6618
351049 [유머] (어벤저스/스포) 택배 왔습니다 [2] 길갈5601 19/04/24 5601
351048 [유머] 국문학과 : X발 [70] 타카이10552 19/04/24 10552
351047 [유머] 다들 시인이였던 예전 20대 남자들 [17] JSCO7672 19/04/24 76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