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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4 14:30
이거 봤었는데 주작이라고 판명된 주요 문장이 사진에선 빠져있네요
고딩때 집파탄나니 고등학교 바로 중퇴했다 은사님께서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시고 다행히 상속포기해서 빚은 안받았다 부모님이 사망도 안했는데 상속포기했다는 부분에서 다들 주작이라고 하더군요
19/04/24 14:33
진짜 인터넷이 뭔지
여행 보내주고 싶다 계좌 열라해서 얼마라도 보내주고 싶은 마음과 내가 이런 마음이 들도록 쓴 소설아닌가 싶은 마음이 같이 드네요.
19/04/24 14:36
서울대 연대가 너무 비현실적이네요. 저희 학원에서 내신 1.0(3년 내내 전과목 1입니다), 수능 올1등급 찍은 학생이 표준편차도 나쁘지 않았는데 서울대 떨어졌거든요. 연대 경영은 어지간한 학교 전교1등정도 해야 갑니다.
19/04/25 10:47
대학 정원이 줄었나요??
정말로 요새 입시를 몰라서 여쭙는데.. 제가 고3때엔 한 반에 평균 2~3명씩 서울대를 갔거든요. (98학번 마산 창신고) 12반에서 30명 정도 ? 간걸로 기억하는데.. (한 반에 체육특기생 포함 53명 정도) 요샌 연대 경영도 전교 1등을 해야 가는가요?
19/04/25 12:17
명문고 다니셨네요. 저도 잠실근처 공립고출신 99학번인데 10명이상 학교에서 서울대 간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애초에 잘하는 학생들이 자사고 특목고로 빠져서 공립고는 수준이 열악합니다. 지방 명문 공립들도 대부분 망테크 탔어요.
19/04/24 14:36
고딩때 집파탄나니 고등학교 바로 중퇴했다
은사님께서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시고 다행히 상속포기해서 빚은 안받았다 원글 주소로 가면 있는데 여기서는 왜 이 부분만 쏙 짤려있죠?
19/04/24 14:41
전교3등정도로 공부한애가 대학원서를 안넣었다고?
딱봐도 주작..크크크, 그리고 일단 신파극에서 넣을수있는 요소는 다 가져다 넣은것만봐도 주작냄새가 풀풀..
19/04/24 14:45
어제였나, 루리웹에서 원문 봤을때도 했던 생각이지만 그냥 주작이라고 봅니다. 췌장암이 20대에 그렇게 쉽게 걸리는 병이 아닙니다. 게다가 부모님 사망도 안했는데 상속 포기한다는 것도 웃기죠.
19/04/24 14:51
전에도 읽었지만.. 다시 보니까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어딘가의 어떤 사람은 이미 이렇게 살고 있겠죠....ㅠ
19/04/24 18:52
제가 거의 99프로 비슷한 상황으로 살았었기 때문에 저분 글이 주작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런 상황이 극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차이점은 제가 힘들때는 저분보다 더 힘들었고, 저는 그뒤 성공했다는거..공통점은 암부분이네요. 그냥 아무생각도 안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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