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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16 09:17:23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기타] 갤럭시폴드.. 실물느낌..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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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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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느낌이 ...
믿고 거르는 1세대 인거신가
바카스
19/04/16 09:19
수정 아이콘
내부 유저 테스트 기간인데 유출됐나보네요.
19/04/16 09:27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부터 테크유투버를 비롯한 셀럽들 언폴딩 영상이 올라오더라고요
스노윙치즈
19/04/16 09:21
수정 아이콘
크고 두껍죠.
그런의미에서 폴더블폰이 대중화된다면 아웃폴딩이 당연히 대세가 된다고 봐요
액정이 양면에 들어가는 것과 단일면인 것은 디자인적으로 너무 큰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티모대위
19/04/16 09:23
수정 아이콘
음, 아웃폴딩이면 안크고 안 두꺼운가요...??
스노윙치즈
19/04/16 09:25
수정 아이콘
액정이 단면에 들어가면 적어도 두껍진 않죠
단면 디스플에이에 카메라 모듈도 하나면 되고요
접었을 때 액정 크기도 훨씬 커서 접은상태로 쓰기에도 부담없죠
하우스
19/04/16 09:28
수정 아이콘
아웃폴딩은 폈을때 액정 주름 문제가 더 심할수 밖에 없지 않나요. 결국 폴더블은 저 액정 주름이 제일 문제인거 같은데 아웃폴딩은 구조상 접히는 부분이 인폴딩보다 더 주름이 심할수 밖에 없죠. 이번에 나온 화웨이꺼랑 삼성꺼만 비교해봐도 화웨이께 훨씬 주름이 심한데 이거 해결 안되면 인폴딩이 더 나아보이네요
스노윙치즈
19/04/16 09:30
수정 아이콘
그런문제야 차차 나아지겠죠
인폴딩은 물리적으로 얇아지기는 어려운구조라서....
시린비
19/04/16 09:34
수정 아이콘
인폴딩 하면서 바깥족 액정을 최소화한다던가 단색으로 기본정보만 발하게 한다던가 뭐 시도는 가능할듯도 한데요 흠 모르겠네요 삼성이 이래저래해보다 아웃으로 넘어갈런지..
티모대위
19/04/16 09:36
수정 아이콘
어찌됐든 인폴딩이 기술적으로 아웃폴딩보다 더 어렵고, 아웃폴딩 선보인 회사들이 주름을 딱히 해결한 것도 아니어서
마음만 먹으면 삼성도 아웃폴딩은 금방 만들듯하긴 하네요.
하우스
19/04/16 09:42
수정 아이콘
전 물리적으로 아웃폴딩 구조의 주름 문제를 더해결하기 어렵다고 봐서요. 인폴딩 두께 문제는 지금도 뒷면에 액정 달린 폰이 나오고 있고 어떻게든 액정 2개 우겨넣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웃폴딩 주름은 개선이 가능한 영역인지 잘 상상이 안되거든요
티모대위
19/04/16 10:12
수정 아이콘
안 울게 하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보이고, 그나마 생각할수 있는건 펼쳤을때 바깥쪽을 물리적으로 잡아당겨 주는 방법인데... 이게 기계적 부품이 필요하게 돼서 내부 전자부품의 영역을 엄청나게 까먹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신축성 있는 (...) 디스플레이가 나오거나, 기계 부품을 넣고도 내부 회로와 빠떼리를 충분히 넣을만큼 집적화가 되기 전에는 아웃폴딩은 많이 힘들 듯...
19/04/16 09:44
수정 아이콘
폴더블폰의 대중화라는 말은, 어느정도 기술발전을 전제로 하고있느니만큼 저는 당연히 인폴딩이 대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크고 두꺼운것도 결국은 기술문제고, 디자인적으로는 인폴딩이 훨씬 유리하죠.(저 폴드도 양면액정이 아니라 단일액정입니다)

거기다 사용자 심리적으로 아웃폴딩은 익숙하지 않은 개념입니다. 접은걸 펴는 개념이지, 펴져있는걸 접는다는 개념이 아니라서 ;;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이상으로 액정을 쥐고있으라고하면 불안해하고요. 당장 액정에 묻는 지문들은.. (...)
19/04/16 10:01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저라면 두꺼운 건 지금보다 조금만 개선되도 적응할 수 있지만 주름과 관계없이 외부액정에 대한 거부감은 나아질 수 없다고 보거든요.
덴드로븀
19/04/16 10:05
수정 아이콘
아웃폴딩이 대중화 되기 힘든 단점중 하나는 바깥쪽 곡선구간에 충격이 올때 보호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거죠....
MissNothing
19/04/16 10:58
수정 아이콘
아웃폴딩의 장점은 오히려 디자인이나 개발 편의성 정도밖에 없는 것 같데요
안정성은 물론이고 아웃폴딩으로는 아무리 잘만들어도 만듦새가 좋아질수가 없어서...
...And justice
19/04/16 11:32
수정 아이콘
화웨이가 아웃폴딩 폰 만든 모양새를 보니 인폴딩은 시도도 못하겠구나 싶던데요
인폴딩 보다 그나마 만들기 쉽다는것 빼고는 소비자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어보이는..;;
19/04/16 09:31
수정 아이콘
사진으로도 보이는 저 중앙부 주름ㅜ
19/04/16 09:44
수정 아이콘
유튭 영상으로 봤을땐 안느껴지더라구요.
19/04/16 09:46
수정 아이콘
앱이나 스위치부분은 티가 안나는게 찍힌걸보면, 생각보다 주름부가 적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스위치부분을 정중앙에 배치했다는건, 저부분의 터치감이나 주름문제를 최소화시켰다는 의미로 봐도 되서...
티모대위
19/04/16 09:47
수정 아이콘
실물로 보면 훨씬 덜하다고는 하더라고요. 촬영할때 빛을 받으면 더 심하게 보인다는 듯..
유유히
19/04/16 09:37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책을 볼때 책주름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플렉서블의 특성으로 인지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더 개선되어 저 주름이 티도 안나게 될 것인지..
덴드로븀
19/04/16 10:03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저주름이 거의 최소화되기야 하겠지만 당장은 저정도가 최선이라고 봐야겠죠.
19/04/16 09:41
수정 아이콘
사진이니까 보이는거아닐까요 별 티안나던데
19/04/16 09:45
수정 아이콘
주름은 딱히 신경 쓰이지 않는데 무게+두께가 난관입니다.
19/04/16 10:01
수정 아이콘
요게 포인트인거 같아요. 들뜨는 공간이 있어서 좀 두꺼워보이더라구요.
더불어서 길이.. 꽤 길더라구요.
티모대위
19/04/16 10:09
수정 아이콘
길이는 펼쳤을 때 화면비를 맞추기 위해서 인것같은데, 소형화가 진행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19/04/16 09:54
수정 아이콘
그럼 공평하게 인앤아웃 폴딩으로!
19/04/16 10:03
수정 아이콘
그게 궁극적인 답이겠지만 두께문제가 더 심해질테니 시간은 상당히 필요할 거라고 봐요.
빈즈파덜
19/04/16 10:02
수정 아이콘
믿거 1세대인듯하네요...다음 세대에 좀더 개선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웃폴딩이 훨씬 나은듯 하네요
굳이 디스플레이를 2개 달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제품 단가만 높아지고...
덴드로븀
19/04/16 10:03
수정 아이콘
S6 엣지도 처음에 나왔을때 저게 뭐냐 화면 왜곡된다, 오터치다 엄청 까였는데 막상 사고보니 별 문제없이 잘썼죠.
가운데 주름도 검은 화면일때는 거슬리겠지만 일반적인 화면에선 살짝 신경쓰이는정도? 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
19/04/16 10:07
수정 아이콘
실물 영상이 여기저기 올라와서 몇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는 요소가 분명히 있습니다.
일단 주름은 검은화면만 아니면 크게 눈에 안띄는것 같고, 주름부분도 터치에는 아무 지장이 없어보이네요.
영상에서는 안쪽 화면과 외부화면이 연동가능한데 이것도 꽤 신기하더군요. 펴서 작업하다가 접어서도 이어서 작업 가능한 부분같은것..
개인적으론 3분할 화면이 좋아보이더군요. 단일작업용으로보다는, 멀티작업 할때 상당히 유용해보입니다. 중간중간 필요한 앱들을 화면가운데로 가져오는 기능도 그렇고..

갤럭시폴드를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고민끝에 내놓은 결과물이 3분할 화면이 아닐까 싶은데.. 상황에 따라서는 유용한 사람들이 많을것같아요. 애초에 단일화면으로 어중간한 화면비를 채택한것도, 액정에맞추다보니 나타나는 현실적 제약을 어떻게든 기술적으로 풀어가려 한게 아닐까 싶고..
19/04/16 10:15
수정 아이콘
접었을때 화면이 좀더 넓고 베젤이 얇으면 더 끌렸을텐데 크크 접었을땐 s8, 피고나선 태블릿 이정도면 진짜 끌릴듯...
악튜러스
19/04/16 10:19
수정 아이콘
리뷰들 보니 공통적으로 무게와 두께를 단점으로 꼽더군요.
정반합
19/04/16 10:28
수정 아이콘
아웃폴딩으로 가고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접었다 펴면 가운데 주름지니까.
듀얼모니터처럼 만드는거죠.
그래픽카드 하나로 두개의 디스플레이.
애초에 화면이 두개가 기본이고 접으면 한쪽만 나오고
펴면 둘다 나오게 하는건 컴퓨터화면분배기 시스템을 사용하는거죠.
티모대위
19/04/16 10:41
수정 아이콘
음 그렇게 만들면 연결부 터치는 포기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것마저 해결하려나...
정반합
19/04/16 10:57
수정 아이콘
연결부 터치는 지금도 중복터치가 되니까 문제 없을거 같네요.
19/04/16 10:50
수정 아이콘
근데 폴더블폰이 정말 대세가 될까요??
그냥 묻힐 컨셉인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트윈스
19/04/16 10:59
수정 아이콘
이미 제조사들이 전부 달려들어서 흐름을 안타더라도 강제로 대세가 될겁니다.
달포르스
19/04/16 11: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묻힐거라 예측합니다.
뭐 지켜보면 몇년후 시장 반응 결과가 나오겠죠.
몽키매직
19/04/16 11:39
수정 아이콘
저는 대세가 된다고 확신합니다.
펜 달린 노트 시리즈도 크고 무겁고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성공 못할 거라는 얘기 많았는데
화면 크기의 장점은 다른 단점을 다 씹어먹고도 남는다는 것이 이미 증명이 되어서요.

디스플레이도 비슷해요 디스플레이 예전에 23-24인치도 크다고 했는데 이제는 데스크탑에 가로로 긴 49인치 모니터도 상용화 됬어요.
디스플레이 커지는 건 거의 성공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폴더블은 한 방에 2배 커지는 거라 대세가 안될 수가 없다고 봅니다.
sweetsalt
19/04/16 14:38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는데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기 시작한게 av가 고화질이 되면서라고... 그런 의미에서 큰화면은 무조건 통합니다 크크크
불광불급
19/04/16 11:00
수정 아이콘
폴더블 기술자체는 노트북이나 기타등등에 쓰일요소가 많죠
retrieval
19/04/16 11:02
수정 아이콘
롤러블이면 몰라도 3d tv처럼 언젠가 버려질듯
19/04/16 11:12
수정 아이콘
가운데 라인이 뭘 볼땐 별 신경안쓰입니다. 의외로. 그냥 꺼놓고 있으면 신경이 쓰일수도 있겠지만요.
무게는 뭐 요즘 폰들이 다 무거워서, 오히려 접었을때 그립때문인지 조금 더 편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9/04/16 11:15
수정 아이콘
이미 사망한 기기입니다.
티모대위
19/04/16 12:56
수정 아이콘
사망했나요???
우리는 하나의 빛
19/04/16 13:08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제품을 살 게 아니라 다음 버전을 봐야죠.
네파리안
19/04/16 11:33
수정 아이콘
저한탠 핸드폰이 거의 장르소설보는 기계라 폴더블폰이 완전 기대되는데 1세대는 완성도도 걱정되고 돈도없고 다음세대쯤엔 한번 질러볼수도 있겠내요.
책 전용으로 쓰려고 테블릿 샀는데 생각보다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고 보다보면 은근히 손이 아프더라구요.
19/04/16 13:49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이북리더기 및 휴대용 웹서핑 머신으로 아이패드 미니 뽐뿌가 극심하게 오는 중인데...
그런 의미에서 얘도 끌리네요.
차기나 차차기 정도 되서 쓸만하다는 평가가 나오면 지를 것 같아요.
19/04/16 1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투버들은 협찬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 호평이고
나름 공신력있다는 채널에서도 좋다고 하더군요
카루오스
19/04/16 11: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써보고 싶은데 너무 비싸네요.
체리과즙상나연찡
19/04/16 12:57
수정 아이콘
돈내고 베타테스터는 하기 싫고.. 나중에 애플에서 나오면 그때나 사는걸로
음란파괴왕
19/04/16 13:32
수정 아이콘
2세대 살려고요. 1세대는 저 카메라 위치가 너무 거슬려서...
아스미타
19/04/16 13:38
수정 아이콘
간지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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