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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1 15:07
스타워즈9 나무위키 첫줄.
2019년 기대작인 스타워즈 시퀄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자 [스타워즈를 살려내야 하는 작품.] 크크크크
19/03/21 15:10
스타워즈는 레알 프랜차이즈의 미래가 걸린 작품 느낌...
한 솔로 영화가 스타워즈 네임밸류 빼고도 처참하게 망해버려서..ㅡ.ㅡ 여기서 메인이라고 할만한 영화도 말이 많으면 진짜 심각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19/03/21 15:21
스타워즈가 근래에 망하기도 했지만 원래 한국에서는 정말 안 먹히던 프랜차이즈 아닌가요?
저도 요상할 정도로 정을 못 붙이겠더군요. 오리지널 에피소드들도.. 라제가 정점이었고
19/03/21 16:08
양키들이 스타워즈나 스타트랙에 열광하는게 자기네들 짧은 역사 때문이라는 애기도 있으니까요 흠흠
그런거 고려해도 우리나라는 참 SF장르가 안먹혀요...
19/03/21 17:59
우리나라는 소프트 sf장르가 대부분 안먹힌다더라고요(스페이스 오페라 류가 그렇습니다)
대신 하드sf장르는 잘먹힙니다 인터스텔라라든지 마션이라든지 기본적으로 기술이 발전하면 언젠가 비빌수 있을 수준의 설정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물론 스타워즈나 스타트랙도 한국 관객 성향에 맞는 경우 나름 흥행하기도 합니다. 쌍J 좋아하는 나라답게 두 시리즈 모두 한국에서 유일하게 300만 넘은 깨포나 다크니스가 쌍J 감독작품이죠
19/03/21 15:22
5선발은 왕년에 국보급 레전드였지만 수술 실패하고 몸 다 망가진 퇴물...그리곤 하는 말이 팔은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망언이나 하는.
19/03/21 15:28
국보급 레전드 -> 수술 후 재활을 통해 다시 부활하여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 -> 또 다시 수술을 한 후 성적이 뚝 떨어지고 알 수 없는 기행을 반복... 정도가 아닐까.
19/03/21 15:26
토이스토리는 로건처럼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시리즈에서 이어진 후속작이기도 하지만 단독으로 존재해서 시리즈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그러면서도 완성도가 나쁘지 않은.
19/03/21 15:52
내용은 토이스토리3가 로건같은 느낌이 강했죠. 순서상 로건이 토이스토리3같은 느낌이 강했던 거지만.
내용적인 면보다 시리즈에서 차지하는 위치같은 면에서 로건같이 나오길 바라는 겁니다.
19/03/21 17:13
1번은 관성 때문에라도 천만은 당연한데.....프로즌은 아무래도 전작의 아성을 못 뛰어넘을 거 같고 토이스토리도 좀 불안하고.....스타워즈는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19/03/21 18:07
저는 디즈니 2d 애니 보면서 자란 세대인데 실사화는 한편도 안봤습니다
솔직히 기존 2d애니 실사화 하는게 디즈니 기획력의 부재같아요 오리지널 영화가 하도 폭망하다보니 안전빵으로 쉽게 가려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 저 라인업중 제일 안땡기는게 라이언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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