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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2/27 20:07
아무리 카야코 영화 주온이 인기를 얻었다고 해도,
사다코에게는 안 되었습니다. 다만, 다음 이야기를 위한 설정인지, 둘이 합체도 하더군요.
19/02/27 13:15
이전 어린시절 링을 소설로 읽을때 1편은 정말 무서웠는데 2편은 의학소설이 되었더군요.
3편은 천지창조였나... 1~2편은 기억에 남는 명작이었던거 같네요
19/02/27 17:41
저는 2권은 별로였고, 3권 루프가 좋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탄했었어요. 1권과 2권에서 지나갔단 별 거 아닌 장면을 복선으로 삼아서 그만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니. 2권의 경우는 과하게 그로테스크하고, 배경이 현실인데 좀 말도 안된다는 느낌이었는데, 3권이 가상세계로 만들면서 2권의 설정까지도 모두 납득시킬 수 있을만한 설정이 만들어졌죠. '2권의 그 무리한 장면들이 다 이유가 있었어.'라는 식으로 해결해 버렸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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