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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2/27 10:32
(수정됨) 화면 주름, 우는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도
폴더블이 완벽한 대세가 될것인가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가장 크게 이야기하는 구매 이유가 이걸 태블릿처럼 쓰면 되지! 하는데 정작 그 태블릿 시장 자체가 횟수로 5년전인 2014년부터 정체하다못해 쪼그라들었거든요. 사람들이 태블릿 자체를 아예 구매 안하게 된지 반십년이 됐다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 무슨 메리트를 느낄수있을지..
19/02/27 11:28
지금 폴더블폰이야 화면 주름, 우는 문제 때문에 살 마음 없지만, 완벽한 폴더블 폰이 나온다면 당연히 살 마음이 높죠. 태블릿은 들고 다니려면 무조건 가방이 필수이고 평소에 들고 다니다 떨어뜨리면 그냥 박살이라서 안쓰는 거지만, 폰만큼 튼튼하고, 주머니 넣고 다닐 수 있는데 사용할 때만 커질 수 있다면 아주 편하고 좋죠.
19/02/27 12:24
예전에도 화면큰 스마트폰 누가 사냐고 했지만 결국은 화면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화면 커져서 추가되는 만족도가 엄청나서 폴딩으로 2-3배씩 커지는 건 못 쳐줘도 대박 아이템입니다. 나중엔 폴딩 혹은 롤링이 기본이 될 거라 봅니다. 태블릿과의 비교는 적절하지 않은 건 태블릿을 안 쓰는 이유가 들고다니기 불편해서 인데, 접어서 현재 폰 크기면 그런 이유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19/02/27 15:38
터치 인터페이스이후 스마트폰부터
다양한 사이즈의 태블릿, 노트북에까지 응용되었죠. 태블릿 경우에 7인치부터 10인치 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이 나왔었어요. 그 다양한 태블릿 제품들이 현재에는 모두 10인치 언저리로 통일됐습니다. 7인치 정도의 태블릿이란게 실제 뭘해도 좀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큰 화면으로 뭘 보자할 경우 부가적인 거치대가 필요하고 억지로 각잡아주고 뭐 유튭이라도 보기엔 좀 작구요. 그래서 삼성갤탭s도 오래전부터 9인치후반~ 10인치 모델뿐이고 애플 아이패드 미니도 새모델 안나온지 4년 됐어요. 한손에 잡고 휴대하며 접고 편다면 큰화면이 대략 7인치에 수렴되는데 7인치는 태블릿 포지션으로 하기엔 애매하다고 시장에서 검증이 끝난 상태니까요. 훌륭한 기술이지만 실제 큰 수요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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