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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2/27 08:12
상품 프로모션이야 패러디나 밈을 넣어서 유쾌하게 가도 되겠지만 저 사람이 물건을 살 사람이건 안살 사람이건 어쨌든 고객을 응대하는 상황에서 저렇게 키배뜨듯이 반응하는건 아니죠.
19/02/27 09:31
야민정음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낸게 아니라,
'앙 기모띠' 라는 유행어가 기본적으로 일본 AV에 나오는 말 (기모찌 이이)을 따라한거라는데서 오는 불쾌감을 드러낸거죠. 물론 그걸 '앙 네넴띤'에 가서 뭐라고 하는게 적절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19/02/27 09:42
앙네넴띤에서 앙기모찌를 굳이 연상해서 불쾌한게 어이가 없는거죠...기모찌라는 단어를 쓴 것도 아니고 그냥 야민정음식으로 비빔면을 네넴띤이라고 하는건데 허허...
19/02/27 10:12
뭐 저도 그렇게까지 연상해서 불편해할 일인가 라고 생각하긴하지만,
저 말을 쓴 팔도 담당자도 '앙 기모찌'에서 연상해서 '앙 --찌(띠)' 라임에 맞기 때문에 쓴건 사실이긴 하죠.
19/02/27 10:50
잘은 모르지만 앙네넴띤 외에도 최근 앙 으로 시작하는 드립들이 대부분 앙기모띠 드립에서 비롯하지 않았나요?
앙비빔면이라는 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인용은 한 것 같습니다만...
19/02/27 09:49
19/02/27 10:15
올바른 대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처구니없는 시비를 거는 고객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양비론을 펴고싶진 않군요.
19/02/27 10:16
담당자가 싸움의 여지를 줘서...
저게 진짜 기분나빠서 와서 난리친다기보다는 관종들이라 싸우고싶어서 싸운다는 느낌인데 저 각을 내주네요
19/02/27 13:19
제품판매 페이지가 지 개인 sns인줄 안다는 말은 맞는 말이네요.
지인과 약속은 뭔소리며 상품질답을 하면서 고객한테 반말에 어차피 그만둘건데 실업급여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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