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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3 16:33:59
Name 냥냥이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o17xReISXI0
Subject [유머] 가장 평범한 말로 성적인 표현을 노래하기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곰곰히 하나하나 뜯어보면 야함 그자체.
하일라이트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있어

--------------------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있어

하지만 나의 마음을
이제는 알아줬으면 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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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atos.OIOF7I
19/02/23 16:34
수정 아이콘
유희왕!
19/02/23 16:36
수정 아이콘
쓰담쓰담인줄
유자농원
19/02/23 16:44
수정 아이콘
렛 미 테이스트 바나나~
우중이
19/02/23 16:44
수정 아이콘
떨리는 니몸안에 돌고있는 나의 매직스틱(매직스틱~)
19/02/23 16:49
수정 아이콘
어려운 얘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가사를 보니 엑스포다리가 왜 안 무너지는지 소개팅 자리에서 썰을 풀었다던 모 대학교에 대한 인터넷 짤이 떠오르네요.
19/02/23 16:52
수정 아이콘
전 이게 젤 야하다고 생각했는데.........


잘 들어요 내 Boy
단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걸
알게 해주는
사람 기다리고 있는 걸
얼마가 돼도 기다리고 싶어
I just wanna fall in love
어떻게 내가 움직일 수 없게
날 Ooh Ahh Ooh Ahh
하게 만들어줘
가짜 가짜 진심 없는 가짜
잘 가 잘 가 Huh
OOH AHH하게
어떻게 이제 더 할말이 없게
날 Ooh Ahh Ooh Ahh
하게 만들어줘
Bla La La La 말만하지 말고
느껴지게 Huh
OOH AHH하게
냥냥이
19/02/23 16:54
수정 아이콘
이건 '널사랑하겠어'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 분석을 하면.... 괴리감이 '더블업'됩니다.
19/02/23 16:57
수정 아이콘
헬로 비너스 차 마실래가 이런 부류 노래중엔 젤 기억 나네요.
아니 이 멜로디에 이 분위기에 이런 가사를
냥냥이
19/02/23 16:59
수정 아이콘
몇가지 더 있죠. 보아의 넘버원

나가수에서 이소라가 넘버원을 부르자, 보아의 넘버원의 가사를 알던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저렇게 처절한 가사였나하구요.
19/02/23 17:00
수정 아이콘
미카 롤리팝이나 해피엔딩이라던가... 크크크
블루태그
19/02/23 21:50
수정 아이콘
저도요 크크크 되게 좋아했던 노랜데 가사가 생각보다 유혹적이네 싶더라구요
센터내꼬야
19/02/23 16:59
수정 아이콘
정말 동물원이었네요.
야부키 나코
19/02/23 17:10
수정 아이콘
비슷한 유우머로 한국노래 제목앞에 ‘침대에서’를 붙이면 어지간한 노래들 다 야한노래가 됩니다 크크크

당장 멜론차트에있는노래에서만 봐도
(침대에서)달라달라
(침대에서)벌써 12시

그리고
(침대에서) 넘쳐흘러
크크크크크크
명란이
19/02/23 17:34
수정 아이콘
침대에서 그대네요.
침대에서 한번 더 OK
업계포상
19/02/23 17:37
수정 아이콘
침대에서 %%(응응)
StayAway
19/02/23 18:06
수정 아이콘
애모, 벚꽃엔딩, 금요일에 만나요..
빠져나가기 쉽지 않네요.
야부키 나코
19/02/23 18:10
수정 아이콘
특히 발라드는 예외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절한 사랑노래가
에로영화제목이 되버림요 크크
고등학생때 이 유머 듣고 친구들끼리 온갖 드립치고 놀았죠 크크크
졸린 꿈
19/02/23 18:14
수정 아이콘
(침대에서) 말달리자...응?
레드미스트
19/02/23 18:18
수정 아이콘
CCM 노래를 찾아봤는데 이것도 피하기가 어렵군요.
침대에서 하나님께로 가까이...
모리건 앤슬랜드
19/02/23 19:29
수정 아이콘
(침대에서)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세츠나
19/02/23 17:16
수정 아이콘
야하고 말고 분석하기엔 가사가 그냥 너무 없는데요...대부분이 그냥 반복일 뿐
나른한날
19/02/23 17:26
수정 아이콘
반복동작이... 니까요..
하늘하늘
19/02/23 21: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위에 우아하게가 훨씬 야한듯 크크
츠라빈스카야
19/02/23 17:30
수정 아이콘
피에스타의 하나 더...는 너무 대놓고라서 논외겠군요.
물맛이좋아요
19/02/23 17:37
수정 아이콘
노래 참 좋은데.. 과한 컨셉과 노골적인 상황설정이..
及時雨
19/02/23 19:33
수정 아이콘
카톡게임을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고수를 초빙하는 내용이라구욧
19/02/23 18:19
수정 아이콘
전 위아래
백년지기
19/02/23 18:48
수정 아이콘
그 노랜 대놓고 묘사한 노래입니다
19/02/23 18:53
수정 아이콘
그...그쵸? 제가 음란마귀인줄
블루태그
19/02/23 21:51
수정 아이콘
뮤비까지 보시면... 이래도 되나 싶더라구요 크크
솔로14년차
19/02/23 20:14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은근히 야한 가사의 곡은 '마지막 승부'입니다.

처음부터 할 순 없을거야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내일
기대만큼 두려운 미래지만
너와 함께 달려가는 거야
힘이 들면 그대로 멈춰 눈물 흘려도 좋아
이제 시작이란 마음만은 잊지마
네 전부를 거는 거야 모든 순간을 위해
넌 알잖니 우리 삶엔 연습이란 없음을
마지막에 비로소 나 웃는 그날까지
포기는 안해 내겐 꿈이 있잖아
하늘하늘
19/02/23 21:15
수정 아이콘
이건 아무리 봐도 어디가 야한지 모르겠네요.
안티안티
19/02/23 22:55
수정 아이콘
내게 약속해줘 오늘 이밤 나를 지켜 줄 수 있다고

함께 가는 거야
나를 믿어 내가 주는 느낌 그걸 믿는 거야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너의 밤을 지켜주겠어

우린 오늘 아무 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이미 알고 있어
흔들리는 너의 눈에 담긴 두려움

우린 오늘 아무 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다시 한번 자신 있게 말하지만
나를 믿고 있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나와 함께 해줘
모나크모나크
19/02/23 23:29
수정 아이콘
이 노래 좋아하고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는데 이런 가사였군요. 야하다기는 좀 그래도 의미하는 바가 명확하네요.
19/02/24 03:10
수정 아이콘
린 - 오늘밤(Feat. 배치기)

오늘 밤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밤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밤 내게로 다가와서 속삭여줘

하루가 너무 길어 종일 네 생각했지
빨리 날이 저물길 널 만날 생각만 했지
오늘은 말야 꼭 우리 함께 누워 놀고 싶어
이렇게 또 하루를 끝내고픈데
양손 가득히 먹고 마실 거릴 싸들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왜 이리 가벼운지
밤샘 수다와 내 얼굴 붉히다
은근스레 그대 품에 기대 잠든다

오늘 밤 그대의 매끈한 복근에
얼굴을 부비부비고
오늘 밤 그대는 부드러운 내 다리를
스르륵 쓸어 올리고

우리 침대 위는 저 어린애들 놀이터처럼
그렇게 즐거우면 돼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점점 다가와서 그대와 나 사이
어색한 시간은 건너뛰는 이 타이밍
달빛이 부르는 노래에 맞춰서 움직여줘
그대가 고픈 내가 들어갈 수 있게 Open 해줘

맘이 동했어 오늘 밤은 통했어
쭈뼛거릴 때가 어제인데 우린 변했어
언제 다시 느낄지 모를 순간이 지났지만
이젠 너와 나 비밀이 없는 사이가

오늘 밤 그대의 널따란 어깨를
와라락 끌어당기고
오늘 밤 그대는 찰랑한 내 마음을
천천히 어루만지고

우리 둘만 아는 비밀스러운 이야기처럼
그렇게 서롤 쓰면 돼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열두 시 다가와 구두를 흘린
신데렐라도 이런 맘일까
너에게 홀린 나
오늘 보내주기 싫은데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후끈후끈 열이 나고)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키스해요 우리)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이건 너무 대놓고 표현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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