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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1 15:14:00
Name 복슬이남친동동이
출처 고파스
Subject [기타] 캡틴 마블 떴다!!!!!!!
Kayti Burt
1.고양이파는 이 영화 좋아할 것임
2.90년대생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들을 선사
3.캐롤의 hero moment는 여성으로서의 경험에 충실하고 카타르시스임.
4.캐롤이 들어와서 MCU가 더 완성됨.


Jacki Jing
우주전투, 카 체이스에 90년대 사운드트랙에 사랑스러운 영화임. 각본이 재밌고 많이 웃었다

Thanos
캡틴 마블은 히트작이다. 마치 가디언즈 때처럼 당신을 희망차고 행복한 상태로 만들 것임.

Yolanda Machado
MCU 영화의 대부분과 다르고, 90년대 감성이 강함. 재밌고 웃기고 여성임을 자랑스럽게 만든다.

Jim Vejvoda
캡틴 마블 재밌었다. 90년대 향수지만 지나치지 않고, 브리 라슨은 훌륭하다. 샘 잭슨도 그러함. 기분 좋은 놀라움과 현명한 결정들이 들어있는 영화. sf 요소들도 있음. 추천함.



대체로 평은 엄청 호평이네요. 공통적으로 말하는건 90년대 풍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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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1 15:14
수정 아이콘
90년대생인데 90년대풍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미국 90년대풍인가?
도라지
19/02/21 15:26
수정 아이콘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와치맨 초반부가 떠오르긴 하네요.
19/02/21 15:36
수정 아이콘
https://www.marvel.com/captainmarvel/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43441
이런 느낌인거죠.
트레일러부터 '블록버스터 비디오(지금은 망했지만 예전에 동네마다 있던 비디오 대여점)'가 등장했고요.
이쥴레이
19/02/21 15:46
수정 아이콘
빽 투 더 퓨쳐 같은 느낌 아닐까요..
몽쉘군
19/02/21 15:15
수정 아이콘
일단 나와봐야..
이제 평론가는 못믿는쳐지가되서...
복슬이남친동동이
19/02/21 15:17
수정 아이콘
제가 퍼올 때 보기로는 평론가는 아닌 것 같더군요. 저 중에 Jim Vejvoda 저 사람은 공인계정에 critic쪽인 것 같긴 한데 나머지는 그냥 수다스러운 일반 관객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로즈 티코
19/02/21 15:16
수정 아이콘
X세대 루저감성?
修人事待天命
19/02/21 15:16
수정 아이콘
이제 호평은 믿지 않아...
김만치두
19/02/21 15:16
수정 아이콘
그 얘기를 안좋게 말하면 촌스럽다죠
쥬갈치
19/02/21 15:16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말은 이제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무조건 내눈으로 보고 평가하려구요
그린우드
19/02/21 15:17
수정 아이콘
마블이 못하는게 있었나 싶은데요 알아서 잘해낼듯
HA클러스터
19/02/21 15:17
수정 아이콘
"여성으로서의 경험에 충실하고...", "여성임을 자랑스럽게 만든다."...
평부터 벌써 불안하네요.
Lord Be Goja
19/02/21 15:17
수정 아이콘
부기영화>>>로튼
최초의인간
19/02/21 15:20
수정 아이콘
이중계정 해명해✋️
19/02/21 15:17
수정 아이콘
90년대생들의 90년대 유아기적 향수를 자극하는??
아붓지말고따로줘
19/02/21 15:17
수정 아이콘
90년대느낌은 스트레이트아우터컴튼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로즈 티코
19/02/21 15:24
수정 아이콘
전 트레인스포팅이요. 실제로 90년대에 만든 영화지만 크크크
복슬이남친동동이
19/02/21 15:25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트아우터컴튼은 너무 좋았죠. 약간 좀 막 사는 90년대 느낌이지만 크크
Jurgen Klopp
19/02/21 15:22
수정 아이콘
여성임을 자랑스럽게 만든다가 뭐야 대체 ...
레페리온
19/02/21 15:24
수정 아이콘
히어로 영화에 그게 무슨.. 어처구니가 없네요
안프로
19/02/21 15:28
수정 아이콘
진짜 황당하네요
우리가 월드컵 국뽕에서 느끼는 희열같은거라도 느끼는걸까요
돼지샤브샤브
19/02/21 15:26
수정 아이콘
캡틴 팔콘이나 보러가야겠다
리듬파워근성
19/02/21 15:29
수정 아이콘
전 캡틴마블이 잘 나올 줄 알았습니다. 우주장면들이 멋있었거든요.
덴드로븀
19/02/21 15:33
수정 아이콘
외국 출장은 없나요? 뱅기타고 가서 보고 와주세요. 빨리 써주세요. 제발! 오징어덥밥!!!!
19/02/21 15:33
수정 아이콘
아쿠아맨도 그렇듯,
영화의 재미와 배우는 별개니깐요.
바카스
19/02/21 15:35
수정 아이콘
가오갤 톤인가보네요? 가오 잡지 않고 가볍게 진행되는듯?
대관람차
19/02/21 15:36
수정 아이콘
블랙 팬서 시사회 반응 보고 그래서 영화는 재밌냐고!! 하며 난리났던 과거가 생각나네요. 정작 영화는 수트가 좀 문제였을 뿐 멀쩡한 편이었고 PC 문제도 영리하게 잘 풀었죠.
여성 원톱주연 히어로무비에 페미니즘적 찬사가 들어가는건 필연이라 보구요. 심지어 블랙팬서 평들에 비하면 정치적 이슈는 눈에 띄게 적게 언급되는 편이죠... 저는 기대하고 볼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잠만보
19/02/21 15:43
수정 아이콘
안 멀쩡합니다

왕이 싸워줄 이유도 없는데 싸웠고 (이후는 스포라서 생략)

적이 침공할때 방어진 구축해놓고 스스로 방어진 푸는 어이없는 전략 등

잘 못만든 영화입니다만 흑인 파워로 대성공한 케이스죠
대관람차
19/02/21 15:51
수정 아이콘
개연성만이 잘 만든 영화를 정의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후자는 인피니티 워 내용같아요.
19/02/21 16:26
수정 아이콘
히어로 영화에서 왕이 싸워줄 이유도 없는데 싸웠고 라고 하시면 아쿠아맨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히어로 영화가 뭐가 되는건지...
카롱카롱
19/02/21 17:12
수정 아이콘
아쿠아맨은 정말 이기준이면 왕이라고 나타난 놈이 대량학살자...
복슬이남친동동이
19/02/21 15:48
수정 아이콘
실제로도 블랙팬서가 암시하는 사회적 이슈에 비해 캡틴 마블이 암시하는 사회적 이슈는 파급도 훨씬 적고 '작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교하자면요. 단지 한국사회는 블랙팬서가 개봉 당시에 동반해 온 논란 자체가 사회 구성상 의미가 없기에 그냥 단순히 'PC-반PC' 로 비춰진 것이고..
물론 멀쩡할 뿐 그닥 히어로영화 중 돋보이는 영화는 제가 봐도 아니었어서 전 평가 부분에서 말이 나온 건 나올 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강호금
19/02/21 17:0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블랙팬서는 정작 pc 문제보다는 단순히 재미가 있다 없다로 평이 갈리는 쪽이죠.
시사회 반응 생각해보면 영화는 멀쩡했는데 선입견으로 까는거다 하기는 좀 애매하지 않나 싶어요.
루트에리노
19/02/21 17:27
수정 아이콘
실제로 블랙팬서에서 딱히 PC문제를 제기하긴 했나 싶은데요
그냥 미국 사회의 흑인문제, 흑인 내부갈등 이런건데 이게 PC냐 하면 그거랑은 거리가 좀 있어서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적당히 볼만하더라구요 뭐
강호금
19/02/21 17:33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재미가 없었어요. 마블 영화 아니면 안봤을 수준...
루트에리노
19/02/21 18:26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는 흑백문제가 우리보다 훨씬 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문제니, 받아들이는게 달랐을 수 있지 싶어요
강호금
19/02/21 18:33
수정 아이콘
평론가 평은 흑백문제를 잘녹여낸거 + 재미있게 잘뽑힌 히어로 영화... 이런식이였으니까요.
전자는 제가 모르니까 그렇다 쳐도 후자가 별로 안와닿았습니다.
콰트로치즈와퍼
19/02/21 19:09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는 그냥 그런 문제 떠나서 재미가 없더군요. 스토리의 어설픔은 둘째쳐도 액션이 너무 수준 이하라서... 시빌워때 보여준 블랙팬서의 액션이 아니었음.
19/02/21 15:36
수정 아이콘
볼지 말지 넘 고민되네요. 여캐가 리드하는 영화에 대한 저항은 전혀 없고 90 년대 복고풍이라면 딱 취향 저격인데, 수퍼히어로 장르 자체에 이제 좀 질려서 엔드게임만 보고 졸업할까 생각중이라.....
복슬이남친동동이
19/02/21 15:39
수정 아이콘
저는 어차피 혹평이 나왔어도 혹평이 왜 나왔는지 확인하러 갔을 호갱이라서 고민의 여지는 없는데.. 미국의 90s 감성이라는게 한국의 90년대생인 저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공감은 가능할지 고민되는군요 크크
19/02/21 15:42
수정 아이콘
세대가 다르면 100% 교감은 불가능 하겠습니다만, 그거야 어차피 서로 마찬가지고 85% 넘기면 된 거죠 뭐!
리듬파워근성
19/02/21 15:47
수정 아이콘
척후병 부탁드립니다
19/02/21 15:52
수정 아이콘
미국도 공식 오픈은 3/8 이에요. 제가 뭐 그 전에 볼 레벨도 아니고 허허허
그란디아
19/02/21 18:44
수정 아이콘
수퍼히어로 영화를 엔드게임까지만 보실거면 캡틴마블도 지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19/02/21 15: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여주가 연기를 잘하니 평소수준의 마블 각본 퀄리티면 안 재밌을 수가 없죠.
신선미 Faker
19/02/21 15:40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다크월드도 재밌게 봤는데, 블랙팬서는 보다가 졸뻔했습니다. 이번에는 안그러길...
1perlson
19/02/21 15:46
수정 아이콘
전 유일하게 푹잔영화...
19/02/21 16:04
수정 아이콘
보다가 포기한1인이 여깄습니다.(제가 본 마블영화들중 최초)
시린비
19/02/21 15:56
수정 아이콘
인류임을 부끄럽게 만드는 수준만 아니길..
Zoya Yaschenko
19/02/21 15:59
수정 아이콘
액션씬만 좋으면 만족합니다. 다른 기대는 없습니다.
19/02/21 16:04
수정 아이콘
어벤저스 4 보려면 봐야됩니다!!
페로몬아돌
19/02/21 16:12
수정 아이콘
블팬도 그럴지 알았지만 어밴3 내용보면 거의 상관없다 수준이여서.... 아마 안봐도 문제 없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말론
19/02/21 16:13
수정 아이콘
촌스럽다는걸 좋게 표현하려고 발악하는거 같은데
우중이
19/02/21 16:14
수정 아이콘
평론가... 블팬... 라제... 끄덕끄덕
솔로14년차
19/02/21 16:18
수정 아이콘
평가를 보면 '인터뷰 등으로 어그로 끄는 것[만] 문제였다'가 될 수도 있겠고, 혹은 그런 것까지 다 의도된 것일 수도 있겠죠.

전 예고편에 등장했던 HER가 A HERO로 바뀌는 장면이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여성을 대표하는 영웅이 있는게 이상할 것도 없죠. 하지만 흑인을 대표하는 영웅이 있는 것이 이상할 것 없지만 '블랙팬서'의 서사는 형편없었던 경험이 이미 있거든요. 캡틴마블도 마찬가집니다. 영화적 재미도 필요하지만, 히어로물에서 히어로의 서사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보거든요. 블랙팬서는 거기에 대해서 대체로 공감받지 못했기 때문에 평가가 많이 낮은 거죠. 흑인 문제에 대해서 상업적으로 다룬다는 것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것 같은데, 전 반대로 블록버스터에, 특히나 히어로물에 그런 예술영화적인 감성을 가져오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히어로 영화가 뛰어나서 예술적으로도 평가받을 수 있는 거지, 처음부터 그걸 염두에 두면... --;

히어로물에서 히어로와 관련된 서사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히어로 시리즈물에서 1편은 히어로의 탄생에 대해 지루할 정도로 다루는 편이죠. 관객들이 히어로의 탄생에 대해 공감하고 동일시하지 못한다면 히어로는 빌런과 다를바 없어지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반대로 영화 '캡틴 마블'이 영화적 재미가 바닥까지 떨어지더라도 '히어로의 서사'가 충분히 좋다면 대부분의 '마블팬'들은 좋아할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반대라면? 엔드게임은 여러가지 면에서 끝이겠죠.
Proactive
19/02/21 23:46
수정 아이콘
Her ->A Hero로 바뀌는 장면 전에는 사실 두 단어가 더 있죠...
다 이으면 What makes her a hero. 가 됩니다.
그녀가 히어로가 되는 이유라고 할수 있겠네요. 네 origin story입니다.
솔로14년차
19/02/22 00:12
수정 아이콘
서사가 있을텐데 그 서사가 좋을 지가 포인트겠죠.
19/02/21 16:28
수정 아이콘
안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어차피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라도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주인공이 누구냐를 떠나서 예고편을 보면 재미있을 것 같진 않긴 하더군요.

(하지만 블랙 팬서 보다는 낫겠지?)
지나가다...
19/02/21 16:29
수정 아이콘
요즘 마블 영화 스타일이 점점 저하고는 안 맞는 느낌이라 천천히 관망하렵니다. 이젠 외국발 시사회 평가는 안 믿어요.
19/02/21 16:31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MCU는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의 솔로 영화를 만들어달라!!!
내일은해가뜬다
19/02/21 16: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캡틴 마블에 페미니즘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원작이나 영화의 캐럴댄버스가 지구인 일때 직업이 전투기 조종사로 되어있는데, 미국은 90년대 초반까지 여성이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해군항공대나 공군이나 마찬가지고 그래서 여군들 상당수가 헬리콥터 조종사로 전직하게 되죠.

해군참모총장이 이런 성차별에 불만을 품은 여군의 질문에 대해 [그깟 2류시민이 전투기를 타든 말든~] 이란 말로 상콤하게 씹고, 1991년 호텔 파티도중에 해군 항공대 조종사들이 81명의 여군과 3명의 남성에 대해 집단 성폭행을 저지르죠.(법적 처벌을 받은 군인은 당연히 0명)

당연히 이런 성차별적 행각/발언이 외부에 알려지자 이런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정치권에서 개입했고, (영화상의) 캡틴 마블이 전투기 조종사가 된 시기도 저 때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페미니즘(?) 요소가 있는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루트에리노
19/02/21 18:28
수정 아이콘
요즘 페미니즘의 피읖자만 나와도 반응 보이시는 분들이 많으니...뭐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닙니다만
정크랫
19/02/21 16:42
수정 아이콘
너바나 이야기도 나오고 하는걸 보면, 90년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혹할만한 매력이 있는 모양이네요.
19/02/21 16:54
수정 아이콘
90년대를 어떻게 기억하죠?? 당장 한달 전도 기억이 잘 안 나는데??
19/02/21 17:04
수정 아이콘
일단은 저는 보고 판단하렵니다
음란파괴왕
19/02/21 17:08
수정 아이콘
브리라슨이 연기는 잘한다고 하니 일단 볼 생각이긴 합니다. 기대치가 워낙 낮아서 어지간하면 재미있게 보고 나올듯 해요.
김유라
19/02/21 17:31
수정 아이콘
브리 라슨이 어그로만 진하게 안끌었어도 충분히 대박날 영화였는데... 참
위원장
19/02/21 18:02
수정 아이콘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왜이리 까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
Cazorla 19
19/02/21 18:53
수정 아이콘
보긴 하겠지만 영화관에선 안보는 걸로..
MyBubble
19/02/21 18:54
수정 아이콘
90년대 감성이라니 주인공 캐스팅이 납득될수도 있겠네요.
19/02/21 22:11
수정 아이콘
이범수 : 엄청 재미 없대!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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