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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1 11:16:26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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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어이, 이과들 봐라





뭔소릴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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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ya Yaschenko
19/02/21 11:23
수정 아이콘
다크소울인가..
누렁쓰
19/02/21 11:31
수정 아이콘
어쨌든 몸은 굶는다는 말씀
이과 가서 기타치면 되지
19/02/21 11:35
수정 아이콘
기타치는건 예체능 아닌가요?
foreign worker
19/02/21 11:36
수정 아이콘
근데 문과하고 기타하고 무슨 관계인가요?
만주변호사
19/02/21 11:43
수정 아이콘
예체능 : 문과놈들 은근슬쩍 기타를 가져가네?
세츠나
19/02/21 11:37
수정 아이콘
막상 문과에서 인기 좋은건 법 경제 경영 같은 학과인데 영혼을 어떻게 배불리는지 모르겠네요. 영혼강탈 뭐 그런건가?
19/02/21 11:40
수정 아이콘
이과가서 기타친게 퀸 아닌가요?!
Lahmpard
19/02/21 11:54
수정 아이콘
브라이언 메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수학, 물리 학사 (BSc)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천체물리학 박사 (PhD, 2008)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 총장 (2008 ~ 2013)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MIT,칼텍과 함께 세계 3대 공대로 불리우는 곳입니다...
19/02/21 22:25
수정 아이콘
브라이언메이는 순수과학에 가깝고,
사실 현재 이과라 일컷는 학문에 더 적합한건 전기공학을 전공한 베이스의 존 디콘이죠.
실제로 전공을 살려서 특이한 기계음을 넣거나 음악관련 전자장비 다루고 해서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10년째도피중
19/02/21 11:50
수정 아이콘
기타치는 사람 : 예체능
정색하는 사람 : 예체능
Thursday
19/02/21 11:58
수정 아이콘
문과들은 왜 자기가 예술 계통인 줄 알죠? 종종 이 유머 나오면 우습기 짝이 없어서.
사랑만 하기에도
19/02/21 12:05
수정 아이콘
예술 계통은 원래 문과 쪽 아니었나요? 나중에 체육이랑 합쳐저서 예체능으로 분리 된거구요.
프로그레시브
19/02/21 12:12
수정 아이콘
이과같은 수학ii나 과탐 선택이 없어서 문과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으나, 문과랑은 별개입니다
Thursday
19/02/21 12:1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지금은 분명히 나뉘었고, 굳이 예전 범주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요.
실제로 예전에 예술 계통을 '문과'라는 카테고리에 포함해서 생각했는지도 의아하고요.

좀 앞뒤 자르고 한 이야기라 오해의 여지가 많아 말씀드리자면,
예술로 진지하게 밥 빌어먹고 사는 사람들 중 중 영혼이나 신념에 대해 이야기를 저렇게 거창하게 포즈 잡고 말하는 사람은, 정색을 넘어 비웃음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 무지에서 나온 선입견에 대한 정색. 그리고 문과라는 범주에 묶인 사람들에 대한 괴랄맞은 이미지에 대한 반발정도로 봐주세요.
김철(34세,무좀)
19/02/21 12:46
수정 아이콘
뿌리는 다 똑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흐흐
멸천도
19/02/21 14:14
수정 아이콘
문과에도 소설, 시같은 예술계통이 포함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19/02/21 16:20
수정 아이콘
수학 잘한다 : 이과

수학 못한다 : 문체능

완벽
김철(34세,무좀)
19/02/21 12:45
수정 아이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시린비
19/02/21 13:21
수정 아이콘
시,글쓰는건 예체능입니꽈 문과입니꽈
음란파괴왕
19/02/21 13:47
수정 아이콘
밥딜런이 노벨문학상을 받았으니 문과인걸로.
독수리가아니라닭
19/02/21 13:47
수정 아이콘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문예창작과가 예대 소속이었습니다.
그래서 등록금도 미대 음대급으로 받았다가 나중에 욕먹고 돌려줬던...
19/02/21 15:49
수정 아이콘
현실은 문과에도 영혼 없는 사람 많음
19/02/21 16:20
수정 아이콘
영혼없는 회계장부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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