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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9 14:47
나라라는건 정부를 뜻하는 것보다는 국민을 포함한 대한민국 사회를 말하는거겠죠. 안타까운일이지만 이미 이영호 좌표찍혀서 페미니스트를 비롯한 악플러들한테 사실관계가 확실히 밝혀지지도 않았음에도 이미 범죄자급으로 취급당하며 욕먹고있거든요. 저는 이영호 믿고 응원하렵니다.
19/02/19 14:13
별풍선 쏜 전적이 있는 사람만 채팅을 칠 수 있게 설정을 해놓은 거고, 백원 던지고 저런 채팅으로 도배해야 님처럼 부들 거리는 사람이 생기니까요.
19/02/19 14:16
걸리면 의료면허 반납하고 감옥 가야 하는데 해당 기록을 문서화까지 해서 남겨두는 의사가 어디 있겠어요. 이체도 안 받고 현금으로 결제하겠죠.
19/02/19 14:49
임신기록이 없다면 임신한적 없다고 가정할 수 있겠고 그러면 낙태도 불가능하겠죠.
임신기록이 있는데 애가 없는거라면 의심해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19/02/19 15:14
임신을 했다 안했다가 아니라 누구 애를 누가 어떻게 했냐가 쟁점이고, 임신기록이 있든 없든 임신은 가능한거고, 기록은 있으나 애가 없는 상황이라고 쳐도 새롭게 밝혀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9/02/19 14:27
스틸녹스 28일치면 90프로 이상의 확률로 꿀잠자고 일어난다고 하네요 의사친구가..
실소가 나오기는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생명에 지장이 없기를 바랍니다
19/02/19 14:32
그 방식보단 저런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이미 멘탈 완전히 깨졌다는거고
계속 대중한테 공개하다보면 자극적인 피드백들이 계속 올테니 다른 극단적인 방법 택할가능성도 매우 높아서 문제긴하죠.. 사실 청산가리가 아닌이상에야 먹는다고 저렇게 예고하고 먹으면 성공확률 쉽지 않죠 경찰도 오고 119도 올테니 다만 충동적으로 다른방법을 선택했을때 문제가 되는지라 쩝 진짜 보기 깝깝하네요
19/02/19 14:40
꿀...? 인지는 모르겠는데 잠을 좀 기~~~~~~일게 자고 일어나겠죠, 저 10프로 중 8프로는 위가 쌍욕하면서 몸을 깨운뒤 화장실에서 사는 엔딩일걸요?
19/02/19 14:45
이영호라면도 한물가지 않았나요??
예전엔 이영호라면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한혜리 12위로 떨어지는거 보고 이영호라면 안믿음 ㅠㅠ
19/02/19 14:51
기사와 일부 시청 후기로만 접하고 있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봐 좀 걱정되긴 하네요.
방송에서 불안정해보인다는 후기들이 있던데...
19/02/19 15:05
헉.. 찾아보니까
류지혜 낙태 폭로 사건! 근데 지금와서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것 도 아닌데.. 류지혜는 각이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둘 생긴애라는 것을 증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니다. 이영호가 각이 안나오는 건가? 둘 생긴애가 아니라는 라는 것을 증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19/02/19 15:08
제가가 충격이 안가시네요.
나무위키 마지막 "폭로 후 충격적인 섹시댄스를 추며 별풍을 유도했다." 이것도 사실인가요? https://namu.wiki/w/%EB%A5%98%EC%A7%80%ED%98%9C%20%EB%82%99%ED%83%9C%20%ED%8F%AD%EB%A1%9C%20%EC%82%AC%EA%B1%B4
19/02/19 15:38
사실 바람이야 몰라도 낙태에 관해 이영호를 비난할 건덕지가 없죠
애를 지우라고 한것도 아니고 여자가 자기 남사친이랑 가서 지우고 이영호에게 통보한건데요 콘돔안쓴죄...?이게 죄가 되긴하나요
19/02/19 15:42
이영호애를 낙태한게 사실이어도 이영호는 그낭 통보받은거고 심지어 그 이후에도 사귀었는데 대체 이게 왜 이렇게 될일인지...뭘 원한걸까요. 그냥 맘이 많이 아프신 분 같은데
19/02/19 15:48
아니 이거야말로 진짜 어쩌란건지...최소한 이영호한테 낙태할지, 낳고 양육비를 받을지, 결혼을 할지 물어보긴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19/02/19 16:15
나무위키도 보고 여러가지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첫째로는 낙태를 할당시에 왜 당사자와 같이 가지 않았냐는 점이고 두번째로는 그 아이가 정말 이영호의 아이라는 증거가 있냐는 점이고 셋째로는 갑자기 데이트 폭력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19/02/19 16:21
여기 보시면 무슨 내용인지 대충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33629&page=2
19/02/19 16:50
걱정하는 댓글들까지 있는거보니 저여자입장에서 성공적이네요.
단편적인 모습들만 잠깐씩 접한분들이야 충분히 걱정할만 하다 봅니다. 하는거보면 강철멘탈에 아주그냥 지금상황을 즐기고 있던데요.
19/02/19 17:03
그런데 여성 분은 저 이야기를 시작한 이유가 뭔가요?
글로만 보면 영호에게 뭔가를 얻으려는건 아닌 것 같고 자신에게도 딱히 득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서요. 누가 억지로 알아내서 해명하려고 밝히는게 아니라면 저 이야기를 갠방애서 꺼내는 멘탈에 존경스럽네요.
19/02/19 17:28
저도 지금 처음 봐서 깜놀이긴 한데 할말하않 케이스 같네요 전형적인.
뭐 근데 현실에서 라이브로 유사 사례를 본 경험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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