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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0 19:55
1. 장비,관우도 싸움은 안밀리는데 싸워서 큰형됨
2. 초야에 묻힌 제갈량도 세번맞고 옴 3. 관우,장비는 거뜬히 상대하던 여포도 유비보자 도망 4. 말타고 검하나도 들기힘든데 쌍검듬
19/02/20 21:36
2번째 거절 했을 때 장비가 벌인 실랑이는 사실 유비가 평소 하던 대로 묻자는 말이었으나 유비의 위선에 망나니가 됐다는 게 학계 정설.
19/02/20 20:02
만화 창천항로에서 잠깐 다뤘지만 유비는 좋은말로 하면 지역 자경단이고 지금으로 따지면 삼합회? 정도의 지역 깡패 보스였다고 봐야죠. 당연히 싸움을 못할리가 없고...최후를 봐도 딱 의협에 죽고사는 깡패 미화물 같이 죽었고...그리고 황족설에 대해서는 그 시대 살았던 사람들도 의심했다는 얘기가 단 하나도 안나오는데 왜 후세에 맞냐 아니냐 얘기가 나오는지는 잘 모를일. 어차피 황족이어도 힘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시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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