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2/20 20:25:34
Name 빨간당근
File #1 악질경찰.jpg (825.5 KB), Download : 34
출처 CGV 페이스북
Subject [기타] [영화] '악질경찰' 1차 포스터 & 예고편




영화: 악질경찰
제작: 청년필름(주), 다이스필름
배급: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감독: 이정범
출연: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송영창, 박병은, 김민재, 정가람, 이유영
개봉일: 2019년 3월 21일

아저씨를 연출했던 이정범 감독님의 신작 '악질경찰'의 1차 포스터 & 예고편입니다.
2017년 말에 크랭크업하고 작년에 개봉하려다 딜레이 됐던 작품으로 아는데, 예고편만 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 참고로 이 작품도 아저씨와 마찬가지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작품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r.RopeMann
19/02/20 20:31
수정 아이콘
또 수사물이야? 하고 들어왔다가

이선균이라 흐음...일단 보류 헤헤..
스위치 메이커
19/02/20 20:35
수정 아이콘
딜레이... 이선균.. 흐음...
Jon Snow
19/02/20 20:39
수정 아이콘
왜 딜레이 된거죠?
청불에 범죄 딱 좋아하는 장르인데 찝-찝
빨간당근
19/02/20 20:48
수정 아이콘
최종 편집이 언제 끝났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굵직한 라인업 위주로 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레디 플레이어원, 램페이지, 오션스 8, 마녀, 인랑, 메가로돈, 더넌,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아쿠아맨

그냥 힘(?!)에서 밀렸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길잡이
19/02/20 20:41
수정 아이콘
이선균씨가 경찰인가요?
끝까지 간다2 나 나왔으면 크크..

아저씨 감독님이 만드는거니까 액션은 볼만하겠네요.
Lahmpard
19/02/20 21:16
수정 아이콘
끝까지 간다 속편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역할 싱크가 잘맞는 것 같습니다 크크
김솔로_35년산
19/02/20 20:44
수정 아이콘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SevenStar
19/02/20 20:45
수정 아이콘
일단 딜레이 되었다고 하면 불안해요.
이선균이라서 일단 기대는 해봐야겠지만요.
19/02/20 20:45
수정 아이콘
공공의적 2019가 될 분위긴데...
적당히 사이다만 시원하게 들이키게 해줘도 흥행이 될 수도 있을텐데 청불이라 애매하네요
결국 아저씨가 플루크였는지 이번 영화로 결정나겠네요
우는남자도 분명히 총격액션씬은 탈한국영화급이긴 했는데
각본이 영 아니었어서...
그래도 이번 영화는 각본은 본인이 한게 아니니 기대를 5프로 정도 해봅니다.
19/02/20 20:55
수정 아이콘
'우는 남자'를 생각하면 별로 기대가...
제랄드
19/02/20 20:57
수정 아이콘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중박은 쳐서 아저씨 속편이나 프리퀄 좀 만들어 줘.... 우는 남자도 극장에서 봤단 말이야...
레펜하르트
19/02/20 21:14
수정 아이콘
아저씨도 원빈빨이라고 생각해서....
19/02/20 21:16
수정 아이콘
끝까지간다 시즌 2?
수분크림
19/02/20 21:20
수정 아이콘
이선균씨 원래 엄청 부드럽고 지적인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이런 역할이 더 많네요
로제타
19/02/20 23:42
수정 아이콘
이선균은 오히려 까칠하고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캐릭터가 더 많았습니다. 찌질한 캐릭도 많이 하구요.
그게 잘 포장되면 파스타의 솊 캐릭터구요.
그런거없어
19/02/21 00:5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초기에는 양아치 캐릭터를 많이 하셨어요.
하얀거탑 커피프린스하면서 바뀐거였죠
19/02/20 21:21
수정 아이콘
이선균이라서 기대합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9/02/20 21:3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이런 장르 자체가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극한직업이 대흥행에 성공한 게 그런 쪽은 거들떠도 안 봐서인 듯
블루태그
19/02/21 07:5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져요
Thanatos.OIOF7I
19/02/20 21:41
수정 아이콘
이지안: ...아저씨?
Magicien
19/02/20 21:55
수정 아이콘
영화는 기대되는데 제목은 좀 유치한 거 같아요
제목이 아쉽다
아붓지말고따로줘
19/02/20 22:04
수정 아이콘
연알못이라 그런데.. 이선균이 연기를 잘하는 편인건가요? 화차보면 뭔가 징징거리는 것 말고는 인상적인게 없던데... 김민희랑 뭔가 비교가 많이 되더군요...
궁디대빵큰오리
19/02/20 22:14
수정 아이콘
원래 감독이 시작할때 이선균에게 김민희는 돋보이지만 너는 아닐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합니다
화차에서 이선균 캐릭처 자체가 빛나긴 어렵다고 하네요
대신 나저씨 보시면 연기 잘하는거 보실수 있습니다
19/02/20 23:58
수정 아이콘
신세계의 이정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당황하는 연기말고 할게 없었다고나 할까..
김민희는 설정상 오르락 내리락이 심하고, 급변하는 모습이 많은 케릭인 반면 남주는 안그렇죠.
저는 이선균 연기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메디부터 멜로, 스릴러 장르 안가리고 모두 어느정도 해주는 연기자죠.
온리진
19/02/21 06:15
수정 아이콘
억울한 연기는 월드 클래스, 아니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강미나
19/02/21 18:50
수정 아이콘
화차요? 이선균이 연기 훨씬 잘한걸로 기억되는데요.
곧미남
19/02/20 22:17
수정 아이콘
이정범 감독도 이선균 배우도 워낙 영화마다 너무 큰 차이가 있어서..
19/02/20 23:58
수정 아이콘
짜증이 벌써 크크.
짜증연기 1인가 이선균씨 기대되네요.
짱짱걸제시카
19/02/21 00:21
수정 아이콘
아저씨 감독이면서 열혈남아 감독이기도 합니다. 재밌을거 같아요.
존코너
19/02/21 17:00
수정 아이콘
열혈남아!
조한선은 크게 될줄 알았건만 ㅠㅠ
19/02/21 12:24
수정 아이콘
별 기대는 안되는 감독이네요.
아저씨도 원빈빨 아니었으면 실패했다고 보는지라;
매일푸쉬업
19/02/22 16:11
수정 아이콘
이선균 별로 기대 안되는데..티켓 파워 별로 없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6075 [LOL] PGR 공식투표 [한체팀은 어디인가] [19] 라이츄백만볼트5687 19/02/21 5687
346074 [LOL] ??: 탑은 캐리가 안되는 포지션이다 [14] 반니스텔루이9119 19/02/21 9119
346073 [유머] 나는 민사고를 나와서 [30] 마스터충달13516 19/02/21 13516
346072 [연예인] ???:류진아 1위 축하해~~~ [8] TWICE쯔위8136 19/02/21 8136
346071 [방송] 시미켄 교수님의 남자에게 좋은 식단 공개.jpg [26] 키류14118 19/02/21 14118
346070 [동물&귀욤] 냥이랑 쎄쎄쎄하기 [3] 검은우산5892 19/02/21 5892
346069 [유머] 이세계에 간 내가 최강이 되어 마법학교 수석졸업?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883 19/02/21 10883
346068 [게임] 가챠겜으로 나오면 흥할거 같은 IP [14] 리자몽7494 19/02/21 7494
346067 [유머] 면접이 끝나고 나와서 위를 쳐다봤다 [5] Fin.8435 19/02/21 8435
346066 [스포츠] 스포츠화 된다는 라이트세이버 대련에서 기대하는 것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8090 19/02/21 8090
346065 [게임] 대만에서 맞붙은 3대 콘솔 [13] Lord Be Goja8848 19/02/21 8848
346064 [유머] 아줌마 네넴띤 있어요? [23] Fysta9150 19/02/21 9150
346063 [LOL] 병기본마스터.jpg [11] 아지르6817 19/02/21 6817
346062 [유머] 흔들리지않는 편안함 [17] 카루오스9595 19/02/21 9595
346060 [유머] 신입이 나보고 이회창이래.JPG [38] 비타에듀13416 19/02/21 13416
346059 [기타] 개구리 페페 에코백 후기 [14] swear8352 19/02/21 8352
346058 [스포츠] [펌]현시각 대폭망한 나이키. [76] 삭제됨16946 19/02/21 16946
346057 [동물&귀욤] 아침마다 신문 물어오는 인절미 [9] 검은우산8420 19/02/21 8420
346056 [기타] 샤오미 폴더블폰 [33] 레펜하르트12681 19/02/21 12681
346055 [LOL] bbq 올리버스 근황.jpg [14] 삭제됨8467 19/02/21 8467
346053 [스타1] 요즘 역사왜곡이 유행이죠? [122] Fim13571 19/02/21 13571
346052 [유머] 선따 후키 [28] swear10881 19/02/21 10881
346051 [유머] 인간님이 주신 OO의 맛!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22] 삭제됨10193 19/02/21 101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