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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1 14:13
흠... 오마주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패러디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표절은 좀 아닌 것 같고
그냥 그렇네요 영화보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19/02/11 14:17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34611
이책이 원작인것 같은데 2013년1월 출간된걸로 나옵니다. 영화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는 2013년12월에 나왔구요.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 도 원작이 있죠. 이건 2012년9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008808 포스터는 일부러 비슷한 느낌나게 한것 같네요.
19/02/11 17:25
https://en.wikipedia.org/wiki/The_Wolf_of_Wall_Street_(book)
2007년 9월 25일 입니다.
19/02/11 19:16
주식이랑 작전주 소재로 나올수있는 전형적인 포스터로 보입니다. 포스터 제작할때 디자이너에게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포스터st.를 요구했거나 디자이너가 레퍼런스로 삼았을 확률이 높겠네요.
결과적으로 잘만든 포스터는 아닙니다. 젊은 배우에게 굳이 어울리지도 않는 옅은 색상 양복을 입힌것도 별로고 배우 표정도 어정쩡해서 뭘 표현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고 카피도 묘하게 구리고. 영화 내용의 경우 원작자분이 실제 증권맨이었고 원작을 호평하시는 분들도 많아서(저는 읽어보지 못해서 확신은 못하겠지만)감독의 각색과 연출 능력이 중요할것 같네요. 요새 이런류의 영화들이 영 맥을 못추는 느낌이라 만듦새가 잘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19/02/11 19:26
이런 쪽에 해박한 것은 전혀 아니라서 전문가가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포스터가 너무 산만하네요.
아래의 경우 먼저 레오횽의 얼굴이 보이고, 다음에 시선이 자연스럽게 제목으로 넘어가고, 그 뒤에 뒷배경을 보게 되는데, 위의 포스터는 어디에 시선을 둬야 할지도 모르겠....
19/02/11 21:59
아래는 디카프리오를 강조한거고, 위는 돈을 강조한걸로 보이네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둘다 잘 만든 포스터는 아닌것 같아 보임.
위는 산만하고, 아래는 영화내용이 별로 궁금해지지 않음.(디카프리오 나온다~ 만 강조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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