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엠팍



멤버들이 뭐 다 맛있게 먹는다 이러는데 이걸 오래보다보니 티가나요.


멤버별로 다 갈려서 어떤 느낌이구나 감이 오기도해요.


멤버별로 보면


유민상  
티가 가장 많이남, 맛없는 집이나 입맛에 안맞으면 멤버들 먹는걸 관찰하고 무언가 다른걸 많이함(꽁트나 드립)
근데 유민상이 입맛이 좀 초딩이라 맵고 짜고 달고 이런 자극적인걸 좋아해서 유민상이 맛있어한다고

맛있는 집이다! 이러기도 애매함. 자극적인걸 좋아함.



문세윤  
진짜 제대로 한식파라서 조금만 느끼한 음식이 나오면 김치 없으면 잘 못먹음

유민상처럼 입 맛에 안맞으면 다른걸함.  
그리고 뚱한 표정으로 김준현 말에 그렇게 먹으니 괜찮네 이런식으로 대꾸만 해줌  



김민경
김민경은 단순함.

맛있으면 많이먹고 맛없으면 그냥 카메라에 잘 안잡힐 정도로 잘 안먹음
맛있는 집에선 텐션 올라가고 맛없는 집에서 텐션 떨어져서 방송에도 잘 안나옴


김준현
맛없는 집이나 자기 입맛에 안맞는 집에 가면 맛 표현할때 쓸데없는 서사가 길어짐

단순히 맛있다가 아니라 다른 느낌이다 , 이런 느낌 새롭다 같은 다른 표현을 자주함.
자기 마음에 드는 곳이면 식사가 길어짐. 주로 김준현이 마지막 숟가락 뜨는 모습을

멤버들이 바라보고 있는 집이면 거긴 김준현 마음에 드는 집








무엇보다 중요한건 넷다 맛있으면 정말 폭풍 같이 먹고

배부를때 맛있어야 진짜 맛있는거라며 마지막 다 같이 한술 더 뜸 ;


딱 이정도 같아요.  





저 프로를 자주 보다보니 무슨 말인지 공감이 가네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