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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19 09:46:01
Name 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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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전설이 된 국산술




전 못먹어봤는데.. 댓글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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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어린이
18/11/19 09:47
수정 아이콘
평생에 두번 필름이 끊겼는데 한번이 이 술 마시고 였습니다
아지르
18/11/19 09:47
수정 아이콘
다음날 숙취가 없는 술이죠..

술 마시면 이틀 후 깨어나기때문.
18/11/19 10:07
수정 아이콘
덜덜덜... 크크크
파핀폐인
18/11/19 10: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18/11/19 09:49
수정 아이콘
아이엠 그라운드
음란파괴왕
18/11/19 09:51
수정 아이콘
소주도 어지간히 안좋은 술이지만 이건 궤를 달리함..
풀러맨
18/11/19 09:51
수정 아이콘
제 일생의 두 번째 최악의 술..
첫번째는 수안보에서 위스키라고 속아서 마셨던 저질 도토리맛 소주..
18/11/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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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굉장히 깔끔한 술입니다

깔끔하게 죽거든요
18/11/19 09:53
수정 아이콘
제 평생 해장술이란 것을 딱 한번 마셔봤습니다.

캡틴큐 포함해서 진탕 마시고 떡이 된 다음날, 순대국에 소주 한잔 하는데 그렇게 속이 개운할 수가 없더군요.
18/11/19 09:53
수정 아이콘
마늘짱아찌 크크크크
덴드로븀
18/11/19 09:54
수정 아이콘
성분이 뭔지 궁금한술이죠...다시 확인해보기도 싫은 크크크크
비익조
18/11/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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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끝내주죠. 기억을 끝내줌.
1절만해야지
18/11/19 09:58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이정도인가요? 크크크
18/11/19 10:05
수정 아이콘
알보칠 브레이크 댄스썰이랑 비슷하죠. 뒷맛이 더럽고 소독알콜맛이 코를 찌르는 것 빼면 그렇게까지 쎈 술도 아닙니다.(20도쯤?)

사람들의 무용담은 돈도 없고 술도 약한 젊은 시절 한번씩 양주 기분 낸다고 변변찮은 안주에 소주맥주랑 같이 홀짝이다 골로 가서 그럴걸요?
덴드로븀
18/11/19 10:1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35도네요.
세츠나
18/11/19 10:59
수정 아이콘
35도면 그리 낮은 술도 아니네요. 35도 안되는 증류주도 꽤 있으니...
18/11/19 11:09
수정 아이콘
저 때는 소주가 25도, 27도 이랬으니 약하단 생각을 못했네요.
세츠나
18/11/19 11:1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소주를 기준선으로 잡고 생각하면 착각할만 하네요 요샌 16~17도쯤 되는 것 같으니. 소주를 안마시는 사람이라 이 정도까지 낮아진줄 몰랐는데 이 정도면 증류주로서의 의미가 있나 싶네요.
1절만해야지
18/11/19 13:21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술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크크 감사해요!
Tim.Duncan
18/11/19 10:08
수정 아이콘
어릴때 양주먹는 기분을 내겠다고 먹다가....결국엔 소주 맥주랑 같이먹으면서....그 다음은 생략하겠습니다
1절만해야지
18/11/19 13:22
수정 아이콘
다 쓰까먹는 과정이군요 크크
티모대위
18/11/19 10:08
수정 아이콘
이게 아마 엄청 독한 술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거 먹고 만취했을 때 징후(?)가 너무 안좋아서 유명한 걸로...
1절만해야지
18/11/19 13:22
수정 아이콘
역시 뒷끝이...
비익조
18/11/19 10:08
수정 아이콘
도수가 높은 술은 아닌데 뒷끝이 역하고 굉장히 안좋습니다.
1절만해야지
18/11/19 13:22
수정 아이콘
막걸리 뒷끝보다 더한가보네요;;
비익조
18/11/19 13:27
수정 아이콘
희석식 소주에 먼 이상한(캬라멜?) 향을 더한 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거 향 떠올리면 지금도 토할 것 같습니다 ㅠㅠ
하늘하늘
18/11/19 12:30
수정 아이콘
남들 다 뒤끝 어쩌구 하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단시간에 많은 술을 먹게 되면 어떤 술이든 다 뒤끝있고 필름끊겼습니다.

아마 저술은 헐값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은 양을 마셨던것 같아요.
1절만해야지
18/11/19 13:23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술을 처음봐서 크크 감사합니다
18/11/19 10:01
수정 아이콘
엠티때 이걸 게임상품으로 주길래 한모금씩 마신 후 다들 쥐쥐치고 삼겹살 구울때 부어버렸습니다 크크
미스포츈
18/11/19 10:04
수정 아이콘
이거 먹으면 수술할때 마취도 필요 없겠네요 호호호
쿠엔틴
18/11/19 10:04
수정 아이콘
이젠 궁금해서라도 먹어봐야겠읍니다
18/11/19 10:15
수정 아이콘
몇년 전에 단종되어서 이젠 재고 남은 곳 찾아보셔야 할 겁니다.
어디 장 보러 가면 주류코너는 꼭 들러서 뭐라도 집어 오는데, 캪틴큐는 최근에 본 기억이 없네요.
하얀 로냐프 강
18/11/19 12:30
수정 아이콘
확실치는 않지만 가끔 오래된 편의점이나 마트 다니다보면 보이던 거 같더라구요 크크
더미짱
18/11/19 15:05
수정 아이콘
드시지 마세요 작년에 친한 형이 이거 이제는 못 구하는거라면서 갖고와서 같이 먹었는데 진짜 한잔 마시는 순간부터 기분 더러워집니다 정말 빠르게 기억 8시간이 삭제됩디다
시린비
18/11/19 10:05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고를 뻔 했는데 피해가길 잘했네요.. 친구 여럿 살린듯
18/11/19 10:11
수정 아이콘
대학생 때 싸서 먹어봤지만 몇잔 안먹어서 그런가.. 별 특별한 기억이 없네요.
마음속의빛
18/11/19 10:11
수정 아이콘
마치 예전 알보칠 사용후기 보는 것 같네요.
Like a stone
18/11/19 10:1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진짜 더럽게 맛이 없다는건 보장합니다 으흐흐흐
복슬이남친동동이
18/11/19 10:13
수정 아이콘
전 이거 안 먹어봤지만 진짜 악명이 리얼인 게, 대학생 때 과방에 누가 이거 놔 뒀거든요. 제가 학교 다닌 2010년대 초중반에도 이미 보기 힘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맛 없는 술도 하루 지나면 사라지는 우리 과방에서 거의 1년 이상을 노터치로 있었던거 같습니다.
개발괴발
18/11/19 10:19
수정 아이콘
이거 이제 없어졌나요?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 짝짝 캡틴큐 하던 애가 있어서 캡틴큐가 뭐냐고 했더니 그런 술이 있다고 알려고 들지 말라고 했던 추억이 -_-;
고분자
18/11/19 12:42
수정 아이콘
2015년에 단종됐어요
소장용으로 하나 사뒀습니다;
18/11/19 10:19
수정 아이콘
그냥 양주맛나는 싸구려 술입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크
루트에리노
18/11/19 10:19
수정 아이콘
고급술도 아닌 럼주 맛을 내겠다고 럼향을 넣은 술이라...
18/11/19 10:20
수정 아이콘
술 정말 좋아하고 자주 마시는 편인데 캪틴큐는 너무 맛이 없어서 이걸 도대체 무슨 맛으로 마시는 건지도 이해가 안되고, 이걸로 취해서 필름이 끊기고 숙취가 올 만큼 마신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18/11/19 10:26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이 생각하는데 소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먹었습니다;
러블세가족
18/11/19 10:23
수정 아이콘
아이엠 그라운드 캡틴큐가 술 이름이었구나..... 그나저나 댓글들이 다 주옥같네요.
18/11/19 10:23
수정 아이콘
아싸~ 캪틴큐~
거룩한황제
18/11/19 10:24
수정 아이콘
연말연시에 접대 하는 분들에게 필수인 술이죠.
세포주라고 (세상을 포기한 술)
이거 하나 만들고 연말연시 접대 할 분에게 대접하면 나는 말짱한다던...그 명주...크크크크
18/11/19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많이는 아니지만 돈 없던 시절에 가끔 마시곤 했습니다. 이거랑 나폴레온... 럼하면 캡틴큐고 위스키는 나폴레온이였죠. 어렸을때 해적하면 나오는 만화 같은 것을 보면 럼주를 마시고 해적들이 아주 맛이 갔는데 이걸 먹으면 그럴만도 하겠군 했습니다. 특히 한강이나 동내 개천 뚝방길 과방이나 서크릴 혹은 대성리에서 같은 곳에서 과자 부스러기랑 마시면... 나름 괜찮았죠. 바다의 정취(?)도 느껴지고...
18/11/19 10:28
수정 아이콘
맛 없는 걸 떠나서 진짜 역한데다 숙취도 세상에 둘도 없는 수준으로 고통스러워서...

옛날 엠티에서 게임할 때 1등상이 양주라고 하고 양주 박스도 보여줘서 쟁탈전이 일어났는데 게임 끝나고 양주박스에서 꺼낸 게 저 술이라 받는 사람 얼굴이 진짜 일그러짐 크크크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는데 캡틴큐가 아니라 [캪]틴규입니다.
제46대총리유시민
18/11/19 10:31
수정 아이콘
라이벌로 나폴레온이 있죠.
18/11/19 10:57
수정 아이콘
캡틴큐랑 가격 비슷한거보고 음용 불가한 물건이겠거니 해서 안먹어봤는데 지금와선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handmade
18/11/19 10:33
수정 아이콘
성분을 어떤걸 넣었길래 숙취가 이다지도 심하다는 말이 많은지... 술도 성분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콜도수만 표기하니 뭘 넣었는지 알 수가 있나;;
18/11/19 10:40
수정 아이콘
사실 저정도 술을 과자부스러기랑 술이 술을 먹는 정도로 마시면 왠만한 술은 다 숙취가 올라올꺼에요. 보통 주량으로는 저 술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몇잔 마시면 술이 술을 먹는 지경으로 가죠... 그리고 저술을 먹어본 사람들의 대부분은 최소 90년대 초중반에 성인이 된 경우일 텐데..... 그냥 무식하게 때려 먹는 습성이 남아 있을때여서 그런것 일수도 있어요. (그 후 세대들은 그냥 호기심으로 한번쯤 먹어본 정도 였을듯...)

저건 아니지만 저것 비슷한 나폴레온은 많이들 마셔봤을꺼에요. 왠만한 술집 양주가 그걸로 만든 가짜 양주였죠.
케갈량
18/11/19 10:35
수정 아이콘
양주인체 하는 싸구려술...철없고 돈없는 고딩/대딩들이 손을 대기도 하고
유흥업소에서 진상손님에게 몰래 섞어서 대접했던 술이죠...골로 보낼라고
18/11/19 10:36
수정 아이콘
니들은 캡틴큐 먹지마라
왜?
아 xx 먹지 말라면 먹지마

이건 정말 사약입니다. 시도도 하지 마세요
조유리
18/11/19 10:41
수정 아이콘
댓글이랑 경험담을 쭉 보니

싸구려술이라 메탄올이 덜 걸러져서 함량이 높았나 싶네요
handmade
18/11/19 10:55
수정 아이콘
메탄올? 술에 메탄올이 남기도 하나요? 충격인데...
조유리
18/11/19 11:02
수정 아이콘
미량이지만 주조과정에서 피할 수 없이 생기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메탄올 대사가 숙취의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18/11/19 11:21
수정 아이콘
고순도의 싸구려 주정이면 메탄올은 거의 없어요. 기본이 3회이상 연속증류에 1회에 거의 걸러내죠.
오히려 재래식에 단식으로 내리는 전통소주가 메탄올이 더 많아요.
Euthanasia
18/11/19 10:47
수정 아이콘
다들 한번 먹어봤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의아한데 저는 대학다닐 때 돈없고 캪틴큐가 소주보다는 맛있는 것 같아서 자주 사먹었거든요. 백병은 아니더라도 수십병은 먹었어요. 그렇게 끔찍한 술은 아닌데...
비둘기야 먹쟈
18/11/19 10:52
수정 아이콘
나타났다!
아지르
18/11/19 11:02
수정 아이콘
마자요

소주보다는 나은데..
링크의전설
18/11/19 11:15
수정 아이콘
소주만큼 맛없는 술이 잇나 싶은디...
아지르
18/11/19 11:25
수정 아이콘
그건 인정합니다
졸린 꿈
18/11/19 10:50
수정 아이콘
캡틴큐 + 맥주 + 실론티 조합으로 먹어봤는데
이게 또 장난이 아니에요.

술술 들어가다가 맛이 제대로 가버려서...
세츠나
18/11/19 11:00
수정 아이콘
이름은 알지만 먹어본 적은 커녕 구경해본적도 없는 술이네요. 오다가다 목격(?)한 적은 있을 법도 한데 기억은 안남...
최초의인간
18/11/19 11:00
수정 아이콘
이거 밈처럼 번져서 다들 너무 욕하시기만 하는데 그렇게까지 맛없는 술은 아닙니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권유리
18/11/19 11:02
수정 아이콘
캡틴큐랑 나폴레옹이 돌아가신 저희 외할아버님이 주로 드시던 술인데.
성인 되고 나서 저도 한잔 얻어마셨다가 엄청후회했는데.
정말 머리가 깨질꺼 같더군요. ^^;;;
metaljet
18/11/19 11:09
수정 아이콘
'캡틴큐'가 아니라 '캪틴큐'였군요..
위원장
18/11/19 11:14
수정 아이콘
아재들...
온리진
18/11/19 11:19
수정 아이콘
중3때 스승의 날

반 아이들이 돈을 모아서 술 좋아하는 담임을 위해 캡틴큐랑 나폴레온이든 술 선물셋트를 선물로 드렸죠

개인이 한게 아니라 반 아이들이 돈을 모아서 선물을 해준건 처음이라며 담임은 엄청나게 신나하시며 친한 선생님들과 오늘 마시겠다고 하셨고

다음 날 담임 선생님을 포함 선생님 세 분이 결근 하셨습니다
18/11/19 12:09
수정 아이콘
작전성공!
1절만해야지
18/11/19 13:30
수정 아이콘
으앜 크크크크크크
18/11/19 11:24
수정 아이콘
먹는방법이 문제이지 딱히 숙취가 심하진 않더군요.

오히려 일반럼이 숙취가 쩔었어요.
특히 필리핀럼이...
나를찾아서
18/11/19 11:40
수정 아이콘
탄두아이 말씀 하시는건가요? 크크크
필리핀 친구들하고 술 먹으면 저는 맥주 마시고 그 친구들은
탄두아이만 먹더라구요 크크
18/11/19 12:08
수정 아이콘
네 탄두아이요.

럼이 문제인지 필리핀의 날씨가 문제인지는 몰라도 취하기 빨리 취하고 다음날 숙취가 어휴...
18/11/19 11:28
수정 아이콘
주정+당+가향, 착향 한 물건이다보니 사실 제조 과정은 희석식 소주랑 다를 건 그닥 없죠. 아무래도 요즘 소주 대비 도수가 두 배 가량 되다보니 숙취가 더 심할 순 있습니다.
18/11/19 11:41
수정 아이콘
큐대위님...
전직백수
18/11/19 11:50
수정 아이콘
----------------------------------------------------------------------

이상 PGR 공식 아재명단입니다.
연필깍이
18/11/19 12: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나른한오후
18/11/19 12:35
수정 아이콘
와..
PGR 평균연령대가 궁금해지는..
많은 아재들이 소환됐네요
크크크크
18/11/19 12: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자주 마셨는데. 비디오방에 저거랑 새우깡 한봉지 사들고 가서 철도원하고 주성치 영화 보던 기억이 납니다.
하얀 로냐프 강
18/11/19 12:31
수정 아이콘
술 잘 마시는 친구도 혀꼬이고 맛 가게 만들어보리던
캡틴큐와 나폴레옹... 스무살 객기로 마시고 거들떠도 안 봅니다 ㅠㅠ
강호금
18/11/19 12:39
수정 아이콘
그냥 다음날 머리가 겁나 아픈...
블랙번 록
18/11/19 12:45
수정 아이콘
저도 아재인데 이 술은 못마셔봤습니다
foreign worker
18/11/19 13:00
수정 아이콘
얘기는 제법 들었는데 마셔본적은 없는 전설의 술이네요..
데프톤스
18/11/19 13:50
수정 아이콘
마늘주 얘기는 좀 웃기네요 크크
18/11/19 13:54
수정 아이콘
진로포도주 두통 오지던데
여름보단가을
18/11/19 14:04
수정 아이콘
7차 첫세대인데 아이엠그라운드 할때나 들어본..
Janzisuka
18/11/19 15:31
수정 아이콘
아...
쌌어요 저거 먹고 제길
늅늅이
18/11/19 19:04
수정 아이콘
어렸을 떄 아빠 책장에 저 술이 항상 그대로 있길래 귀한건가? 싶었는데 지금 후기를 보니 반대였던 것 같네요 .. 크크크
김태리
18/11/19 21:01
수정 아이콘
저랑 같으시네요 크크 아빠 술장에 몇년동안 귀엽게 계속 있어서 저건 귀한건가 했더니 진짜 반대...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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