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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14 11:47:04
Name 신불해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89792
Subject [LOL] IG 코치가 말하는 선수들 성향과 LCK와 LPL 성향 비교

그냥 그대로 기사를 복불하면 잘리니 살짝 요약해서 옮겨 보면..






1. 루키



코칭하기에 너무 쉬운 선수.

중국 선수들이 대체로 자존심에 세고 돋보이길 좋아하는데 코칭 스태프로서 그런 부분을 좀 버리라고 요구했는데,

루키가 먼저 팀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자 다른 선수들도 그걸 보고 팀플레이를 하기 시작하더라.




2. 더샤이



8강은 더샤이 덕분에 이겼다.

그런데 3경기 피오라는 나쁘지 않게 하긴 했지만, 원래는 다른 챔피언을 할 계획이었는데 더샤이가 자기가 꼭 해보겠다고 요구했고 결국 졌다.

경기 끝나고 더샤이에게 피오라는 키우는데 자원이 많이 들어가니까 원래 하기로 한 챔프를 했다면 밸런스가 좋았을거이라 이야기 했고, 여기서 욕심을 어느정도 버리지 않으면 우리의 롤드컵은 8강에서 떨어지는게 맞다고 말했다.

4세트에 듀크를 출전시킨건 그런 이유 떄문. 사실 KT 상대로는 더샤이가 꼭 있어야 했기 때문에 그래서 더 혼을 냈다.

5세트에서 더샤이가 반드시 출전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고, 좋은 활약을 해줬다.




3.


코칭 하기에 제일 까다롭다. 처음 겪어보는 타입이었다.

재능은 어마어마한데, 연습량이 정말 적다. 피지컬을 앞세우는 스타일이라 캐리하지 못하면 리그에서도 존재감이 떨어질때가 있었다.

코칭하면서 가장 많이 싸운 선수. 연습량은 적은데 진짜 잘한다. 하지만 워낙 고집이 쎄서 종종 팀 분위기를 망쳤다. 스크림에서 패색이 좀 짙어지면 가장 먼저 그만 두자고 하는 선수.

개조를 한번 해보려고 온갖 노력을 다해봤다. 하지만 바뀔 것 같지가 않더라. 그래서 결국 억지로 고치는것보다 이 가진 본래의 천재성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탑과 미드라이너, 그리고 봇 듀오에게 이 싸움을 시도하면 바로 합류하라고 지시했다. 정글 싸움에서도 이 혼자 싸우게 내버려두지 말라고 했다. 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다른 라인 전부에서 어느정도 희생을 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 결승전 MVP를 받았고, 그제야 우리랑 포옹하면서 마음을 열더라. 밥 먹으면서 그동안 서로 마음고생했던 이야기 많이 나눴다.





4. 재키러브



한국에선 팬들이 재키러브를 많이 저평가 하더라.

그런데 팀에서는 한번도 재키러브가 못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항상 팀원들에게 '재키러브가 우리팀이라 너무 좋다' 고 말한다.

재능도 뛰어난데, 성격도 아주 좋은 선수다. 코치의 피드백 수용도 잘하고, 사회성이 좋다. 단지 긴장을 좀 할때가 있는데 경험 문제라서 내년에는 더 잘할거다.





5. 듀크



듀크는 정말 어느팀에 가더라도 도움이 되는 선수다.

프로게이머에게 요구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사회성인데, 듀크는 그 부분에서 백점 만점이다. 늘 형으로서 동생을 챙기고, 팀 분위기를 항상 신경 써준다. 출전 기회가 적어 불만을 표출할만도 한데 그걸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열심히 한다. 감독으로서는 미안하면서도 정말 고마운 존재다.





5. 롤드컵 우승할것 같다는 생각 했는가



스크림에서 KT와 RNG에게 많이 졌다. 그런 생각 못해봤다. RNG를 피하긴 했지만 KT랑 같은 조여서 우울했는데, 경기에서 이겼을때 최고로 기뻤다. 그리고 RNG가 떨어지는걸 보고 하늘이 기회를 주는구나 싶었다.


조별예선에서 프나틱에게 두번을 진게 우승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날 선수들과 아주 많은 대화를 했다. 그리고 KT를 이기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6. 중국이 모든 대회 우승했는데 세계최고의 리그인가?



올해는 중국이 잘했다기보다, RNG가 잘했던 해라고 하고 싶다. 우리는 같이 성장했을 뿐이다. LCK가 운영 같은 부분은 아직 탁월하다. 내년에도 못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어쨌든 올해는 중국팀들이 더 간절했지만, 내년은 모르는 일이다.





7. LPL와 LCK 비교



공격적으로 하는 정글러들은 LPL이 위다. 프로 생활 하다보면 '약속의 동선' 이라는게 있다. 그런데 LPL에서는 그런게 거의 없고 그냥 알아서 자기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찾아서 한다.


LPL에선 선수들의 간절함, 그리고 프로의식 같은게 더 필요하다. 우리팀을 기준으로 봐도 아직 그런점이 부족하다. 지금보다 더 단단해져야 한다. 한마디로 '프로' 게이머 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반대로 LCK는 너무 빡세다. 새로운 도전을 피한다. 특징을 살리기보다 제한을 둔다. 물론 많은걸 시도하면 승률은 떨어진다. 그런데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나도 그런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더라. 패한 만큼 얻을 수 있는게 있다면 시도해볼만하다.




8.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간의 관계



중국에선 선수들이 나를 친구처럼 대하고 농담도 잘한다. LCK에선 상상도 못할 일인데 꼭 중국이 옳다는건 아니다. 그래도 선수와 스태프의 소통 사이에 자유가 있어야한다.



피드백을 할때 우리팀 선수들은 항상 과감하게 서로를 향해서 피드백 한다. 거기에 나도 그 대상에 포함된다. 그런데 LCK에선 선수들은 항상 '내가 잘못해서 졌다.' 고 피드백이나 인터뷰를 마무리 한다. 남을 향해서 너무 과하게 피드백 하는것도 잘못이 될 수 있지만, LCK 식의 '무조건 내 탓이오.' 라는 마인드도 아주 좋지는 않다.





9. 김정수 코치가 롱주 시절에 이상한 소리를 해서 비난 받던데?



(그대로 옮김) 솔직히 내가 경솔했다. 즉흥적으로 생각 없이 나온 말이었다. 분명 잘못된 행동이었고, 이미 뱉은 말이라 구차한 핑계보다 그 어떤 비난도 받아들이려는 마음뿐이다. 상처를 받은 팬들께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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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4 11:50
수정 아이콘
LCK의 안전 제일 정신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비슷하게 생각을 하나 보네요.
다크템플러
18/11/14 11:54
수정 아이콘
전 특히 4번은 공감됩니다. 데뷔1년차에 정규시즌 딱 2패, 다전제도 RNG에게만 지고 롤드컵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크크 개인적으론 경험쌓이면 우지도 충분히 뛰어넘을 포텐이 있다고 봅니다.
던지거나 멘탈 등도 뱅이나 데프트 데뷔초창기 때 모습생각하면 재키러브는 굉장히 준수한편이구요. 그나마 경계할만한게 1년차에 너무 높은걸 이뤄버려서 나태해지거나 목표의식 잃어버리는건데 저런 말을 듣는걸보니 그럴확률이 낮긴합니다.

일단 결승1세트를 본인 앞점멸로 말아먹고 롤드컵 5세트때 앞점멸로 캐리한것부터 범상한 멘탈은 아닌것같아요 크크
고타마 싯다르타
18/11/14 11:56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에는 cs먹으면 현상금이 올라가기 때문에 더이상 [LCK 운영 날개 사이드]가 안 나오겠죠. LCK는 안전제일 운영을 한다는 옛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크템플러
18/11/14 11:58
수정 아이콘
근데 얼핏 평범한 게임양상을 바뀔정도로 cs현상금의 영향이 크진 않을거라는 걸 본것같습니다.
아마 마타나 강타자야같은 몰아주기조합, 혹은 자살신지드 자살사이온 류를 견제하려고 도입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멀고어
18/11/14 11:58
수정 아이콘
김정수는 입턴거때문에 쭉 비호감
마파 코치가 iG에 있었네요
재키러브는 우지한테 지는 모습 때문에 저평가된게 큰가보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8/11/14 11:5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내용 너무 공감가네요
코치 선수 팬 모두 조금씩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8/11/14 12:12
수정 아이콘
재키러브가 우지만 못 넘었을뿐이죠.
좋은선수입니다. 중국에서 못해도 3손가락안에 들어갈 원딜이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했지만 이 선수가 보완할점이 매꿔지고 나면 지금의 우지만큼 무서운 선수가 될겁니다.
18/11/14 12:12
수정 아이콘
역시 명품 킅보약
18/11/14 12:13
수정 아이콘
우승을 하긴 했다만 재키러브가 세체원이냐? 이건 아닌듯..
딜이너무쎄다
18/11/14 12:14
수정 아이콘
lck에서는 승패 뿐만이 아니라 픽 하나하나에도 반응이 일희일비...
국산반달곰
18/11/14 12:15
수정 아이콘
말대로라면 닝의폼은 오래못가겠네요
다른 스포츠에도 비슷한 성격의선수들이 오래못가는것 처럼요
18/11/14 12:16
수정 아이콘
해외 선수나 코치들이나 LCK에 대해 총평은 좋게하면서 각론으로 들어가면 좋은 말은 하나도 없고 비판일색이네요. 크크
대청마루
18/11/14 12:18
수정 아이콘
인터뷰 요약본만 보면 닝은 순화버전 우지 같네요.
나코나코담담
18/11/14 12:26
수정 아이콘
여긴 또 스크림도르 아니었다고 나오넹.
이사무
18/11/14 12:28
수정 아이콘
래퍼드 인터뷰 보면 IG가 스크림서 다 패고
다녔다고 했던 거 같은데, 여기선 알엔지와 케티에게 많이 졌다고 하네요
레몬커피
18/11/14 12:29
수정 아이콘
북미를 다 패고다닌게아닐까...
18/11/14 12:32
수정 아이콘
rng, kt와의 스크림은 조별리그때가 아닐까 싶네요
스크림 패고 다닌건 그 이후고..
지니쏠
18/11/14 12:35
수정 아이콘
래퍼드 스크림 패고 다닌건 아예 롤드컵 전일거예요
케이아치
18/11/14 12:35
수정 아이콘
ㅠㅠ 아이고 kt야 ㅠㅠ 이렇게 보니까 더 아쉽네요 ㅠㅠ
치토스
18/11/14 12:36
수정 아이콘
8번은 비단 롤이나 e스포츠를 떠나서 대한민국 모든 스포츠의 공통점이죠. 모든 팀스포츠는 선수는 물론 코칭과 선수관계도
수평관계여야지 수직관계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TV 중계되는 경기에서 프로선수가 감독 앞에서 체벌 받듯이 고개 조아리는거 보면 한국은 아직 멀었어요
18/11/14 12:39
수정 아이콘
케티 아이지전 미드 5밴은 스크림에서 많이 져서 그럴 거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저는 오히려 오만한 밴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케티와의 전적 때문에 일부러 저격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물론 이럴 가능성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아직도 미드밴은 스스로를 카운터 친 거 같아요.
Bemanner
18/11/14 12:50
수정 아이콘
그경기에서 미드5밴안하고 유칼 대 루키 정면으로
맞붙으면 다데상 유칼이 수상하고 게임 커뮤니티는 모조리 폭발하고 난리났을 거 같은데요..
18/11/14 13:17
수정 아이콘
다 가정일 뿐이지만 결과적으로 미드5밴+갈리오는 실패였으니까요. 그냥 님 말씀처럼 시원하게 정면승부해서 졌으면 의아함은 안 남았을 텐데...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한 간지 케티 인터뷰도 보고 싶긴 하네요.
아저게안죽네
18/11/14 13:02
수정 아이콘
아마 스크림에서 게임은 킅이 이겼는데 미드 라인전은 유칼이 압도당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한라인 밴 몰기는 상대가 챔프폭이 좁고 내가 챔프폭이 넓을 때거나 상대가 너무 세서인데 루키는
데뷔 때부터 챔프폭이 좁았던 적이 없으니 후자로 밖에 안 보이네요.
18/11/14 13:20
수정 아이콘
이 의견이 주류이긴 한데 결국 가정이라 당사자 입으로 듣고 싶네요. 루키가 짬밥도 더 되고 챔프폭도 더 넓은데...
18/11/14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보태는게, 그간 kt식 픽밴이 이래왔거든요
미드 라인전만 틀어막으면 다른데는 견제 없이 이길 수 있다
상대가 좋아하는 챔프 내줘도 충분이 다 이길 수 있다...그런 생각들
18/11/14 13:24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스크림 성적 같은 거 보다 "아이지 예선도 2위고 저 팀은 루키만 막으면 이겨 크크" 같은 단순한 생각이 아니었나 싶네요. 미드 5밴하고 가져온 게 케티가 심심하면 쓰고 예상하기 쉬운 갈리오 였다는 것만 봐도 "루키가 너무 쎄서 어쩔 수 없다." 이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 우리가 이긴다." 라고 생각했을 거 같네요.
18/11/14 13:5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부랴부랴 라칸 가져오거나 밴하는 모습... 제가 아는 kt식 픽밴이었습니다
레몬커피
18/11/14 12:41
수정 아이콘
재키러브는 국내팬들사이에서 저평가가 심해도 너무심했는데
사실 그럴만하긴 합니다 lpl정규경기 보는사람은 극소수일거고 대부분 팬들한테 스프링4강 서머결승에서의 쓰로잉만 기억에 남아있었을테니
근데 중국에서도 우지한테말고는 밀려본적이없고 정규시즌내내 개잘했고 심지어 올해 데뷔한 신인이죠.....
롤드컵에서도 조금만 삐끗하면 역시 재키러브다 재키러브 언제 던지냐 뭐 이런이미지였죠....
18/11/14 12:45
수정 아이콘
재키러브 저평가는 무려 바이퍼도 저평가 받는데 사실 당연하다고 봅니다.

전문가들 모두 압도적 한체원으로 꼽는 바이퍼도 원딜은 애매 비원딜빨 소리듣는거 보면 특별히 중국인이라 그런게 아니라 이 판 팬들이 원래 보수적이고 안정적인거 좋아해서 그렇다고 봐야됨.
레몬커피
18/11/14 12:53
수정 아이콘
근데 바이퍼는 무슨 하드쓰로잉 한두번이 커서 저평가받은게아니고 그냥 정통원딜했을때 영 밋밋해서 저평가받은거같은데....
재키러브야 늘 개잘하다가 큰무대에서 하드쓰로잉한 케이스인데 바이퍼는 그냥 시즌후반부 클러치 게임들에서 원딜로 크랙이
된적이 없고 그러면 평가 내려가는거야 당연하다고봅니다 누구나 잘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보통 잘한다 이상의 평가를 받는
선수들은 언제나 게임에서 자기가 크랙이라는걸 증명한 선수들이고 또 그게 당연하기도 하고요 카이사는 정말 잘하던데
애쉬 바루스 이즈 이런거할때 본인 순수실력이야 어쨌든 실제 경기에서 미미했으니
18/11/14 13:08
수정 아이콘
서머ㅡ플옵ㅡ진출전 기준 바이퍼보다 원딜 명백히 더 잘 쓴 선수 한명도 없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모두가 그냥 비원딜만 잘한다는 프레이밍 때문에 생긴 이미지죠.

정규시즌 유일하게 주류 원딜이던 카이사 제일 잘 쓴것도 바이퍼고, 이즈 깜짝픽으로 써서 매번 엄청 잘했죠. 플옵에서 애쉬 바루스도 리즈너블하게 잘했고 캐리포지션 받은 게임은 캐리도 했죠.

플옵 진출전 애쉬 바루스도 역시 잘했습니다. 비원딜 100 원딜 90 했다고 비원딜 50 원딜 90 비원딜 70 원딜 90했던 선수들보다 원딜 평이 낮은게 말이 안되죠.

카이사를 원딜로 안쳐도 뱅 데프트급이고 원딜로 치면 둘보다 나은데 원딜애매 소리들으면 롤챔은 그냥 원딜폐가죠.
비역슨
18/11/14 12:56
수정 아이콘
바이퍼는 최소한 lck 팬들이 경기는 다 보고 평가한거고
재키러브는 큰경기 임팩트때문에 깎아내려진거라 조금 다르지 않나 싶네요
다만 말씀대로 이미지가 중요하다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사실 섬머 스플릿을 돌아보면 룰러가 탑급 원딜 중에 꽤 쓰로잉이 잦은 편에 속했는데
그간 쌓아온 이미지때문에 사실 크게 부각되지 않았죠
18/11/14 13:10
수정 아이콘
바이퍼도 결국 큰경기에서 거의 던지다시피 하고나서 평가가 많이 내려갔다고 생각해서요. 재키러브도 롤드컵 게임만 봐도 잘한경기 있어도 하도 던지는 장면이 많아서 평이 박한거였죠.
Bemanner
18/11/14 14:05
수정 아이콘
그냥 올해는 원딜 평가기준이 우지에 맞춰져있으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바이퍼든 재키러브든 롤드컵
이전의 우지처럼 완벽하게 두들겨패고다니진 못했으니까요.
파란무테
18/11/14 13:12
수정 아이콘
이게 왜 겜게에 없나요?
궁디대빵큰오리
18/11/14 13:16
수정 아이콘
제키러브는 저평가 받을만하죠
안좋은모습 너무 많이 보여줬으니..
복슬이남친동동이
18/11/14 13:22
수정 아이콘
닝이랑 재키러브는 서로 반대일 줄 알았는데...
고구마피자
18/11/14 17:10
수정 아이콘
겜게로 갑시다
오티엘라
18/11/14 19:28
수정 아이콘
8번 보니까 김대호 감독님 생각이 나네요..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한다 인터뷰 하셨던 기억이..
pppppppppp
18/11/14 22:32
수정 아이콘
제키러브는 잘하죠. 불판에서 제키러브 죽을 따 마디 비웃던 분들이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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