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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9 03:11:06
Name Vesta
File #1 마린페이커=마이.png (1.90 MB), Download : 70
출처 유튜브 OGN, 슼마갤
Subject [LOL] 마형도 어쩌지 못하는.jpg (수정됨)



페-석-대
저 확신에 가득찬 마이충에게 굴복하여 아마시절 장인이던 탑 모르가나로 서포트까지...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마음속의빛
18/11/09 07:36
수정 아이콘
페석대가 어떤 의미였죠?
테크닉션풍
18/11/09 07:36
수정 아이콘
페이커 엄석대 합성어입니다
동굴곰
18/11/09 07:41
수정 아이콘
잘하면 형.
공고리
18/11/09 08:05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마이, 캡스의 베인^^
야부리 나코
18/11/09 08:1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형이니 어쩔 수 없었겠죠
버스를잡자
18/11/09 08:25
수정 아이콘
13페이커가 센세이셔널 했다면 15페이커는 그냥 괴물중에 괴물

저 당시에 무슨 미드 마이, 미드 이렐 같은 지 맘대로 하고 싶은거 다 잡고 상대 다 때려부수니 마형도 할말이 없었을 거에요

심지어 저때 코코는 이지훈과 더불어 LCK 미드 2인자 급으로 폼 좋을때였는데.. 미드 마이에 털리고 그 이후 나락으로..
ageofempires
18/11/09 08:32
수정 아이콘
이 사람 누구죠? 롤 선수인가?
웬만하면 카테고리 LoL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8/11/09 08:37
수정 아이콘
깜빡하고 말머리 체크를 못했네요 크크
ageofempires
18/11/09 08:4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Liberalist
18/11/09 09:07
수정 아이콘
15페이커는 정말... 저는 전 시즌 통틀어 저 때의 페이커가 롤의 정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구 KT 응원하면서 상대편에 SKT T1 FAKER 보면 아무 생각 안 나고 그냥 절망감만 느꼈으니까요;;;
파핀폐인
18/11/09 09:45
수정 아이콘
쭈굴린..
18/11/09 10:20
수정 아이콘
아 둘다 귀엽네요 이게 애정의 힘이라는 것인가.. 빠커 다시 페석대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18/11/09 10:22
수정 아이콘
저때 페이커는 그냥 너 하고 싶은거 다 해~ 모드였죠 크크
사랑총
18/11/09 10:25
수정 아이콘
마형이라고해서 마재윤이 롤도 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18/11/09 10:41
수정 아이콘
응원하던 당시엔 응원팀이라
전력에 관계없이 항상 쫄면서 응원했는데

지나고보니 그 결과가 꽃길이었던 15-16시즌
18/11/09 12:08
수정 아이콘
상대가 뭘 하던 그냥 이기던 시절
18/11/09 12:45
수정 아이콘
옛 CJ 팬으로서는 아직도 기억나는...
섬머 들어서 불안불안했지만 연승 이어가고 있었는데 미드마이 후 멘탈타격이 -_-;

그래도 2라운드에 정규시즌 전승 저지하면서 갚아주긴 했던
니나노나
18/11/09 19:20
수정 아이콘
하... 아직도 그 영상 보고 있습니다 ㅠㅠ
라이즈 누누 아지르 코그모 브라움....
복슬이남친동동이
18/11/09 13:24
수정 아이콘
페이커야 너 그 시절에 솔직히 카운터 별로 의미 없었자너. 카운터 핑계 그만 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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