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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6 01:35
(수정됨) 양심냉장고 vs 이경규가 간다. vs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요정도가 황금밸런스일듯 한데요.... 하나 더해보면 아침밥 먹자 정도가 더해질수 있을듯하구요~~~ 단기 임팩트로는 눈을 떠요의 원종현군의 사연이 최고였습니다. 1시간동안 눈물을 질질짤았던 기억이... 거기다 지금 현재의 모습도 정말 훌륭하기도 해서요~~~~ 무한도전의 파급력은 JTBC 태블릿 특종을 제외하곤 비빌곳이 없을듯 합니다~
18/11/06 03:48
파급력하면 양심냉장고가 넘사가 아닌가 싶어요. 아무도 정지선의 존재조차(..) 몰랐던 시절 전 연령층한테 그 존재를 알게 해준 프로 크크
18/11/06 06:47
파급력이 애매한 지표라서 보는 시청층에 임팩트를 크게 준 거라면 무한도전인데 전세대에게 영향력을 넓게 끼쳤느냐는 일밤이죠. 그리고 무한도전도 포맷 수출 많이 했지만 일밤도 진짜 많은 포맷들 다른 방송사에서 가져갈 정도로 흥한 프로그램들 많았었죠.
18/11/06 09:55
무도는 그 동안의 예능을 아예 바꿔버렸죠
일밤 시작 후 10년 간 예능 바뀐 것 보다 무도 이후 10년 간 예능 바뀐 게 훨씬 더 크다고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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