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06 10:47
2번 슥이면 앉았다가 채치수한테 전달안되서 다시 일어난 느낌.
" 아 덕규 선배님.. 제발.. 체면좀.. " -- 는 안영수랑 윤대협이 일어난거였군요. 선배님 뻘쭘하실까 일어난 착한 후배님덜...
18/11/06 10:45
산왕전 보러 멀리서 택시 타고 빈손으로 온 변덕규가 불과 몇 분 사이에 어디서 어떻게 칼과 무, 요리사 복장까지 구해왔을까요.
슬램덩크 최대의 수수께끼입니다.
18/11/06 13:19
런닝맨에 탐크루즈 나왔을 때 생각나네요.
R대장이 누군지 유추하는 상황에서 지석진이 자기가 대장이라고 말하자, 유재석 : 석진이 형이 대장을 하기엔 오늘 사이즈가 너무 커. 지석진 : 그 사이즈 내가 맞출께. 유재석 : 왜냐하면, 톰형이 안나오면 그럴 가능성이 있어. 이광수 : [탐크루즈와 지석진의 대결. 이상하잖아.]
18/11/06 11:15
능남 입장에서 북산이 이기길 간절히 바랐을테니 이해는 갑니다. 해남이 북산한테 지고 멘탈이 나간 상태여야 다음 경기에서 상대하기 수월했을테고 이미 무림전 승리가 있으니 북산이 해남을 이겨준다면 다음 경기만 이겨도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전국대회 진출이 확정될 수 있었을테니까요(물론 작가가 거기까지 생각하진 않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