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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13 15:14
서울대생은 '나 서울대생입니다'라는식의 직접적인 코멘트는 잘 안하더라구요.
그 대신 서울대 관련 뉴스 나오면 묻지도 않았는데 '저희 모교 이야기네요'라는 댓글을 달죠.
18/10/13 15:21
크크 저도 제 모교를 대놓고 얘기하면 자랑으로 들릴까봐 조심하는... 그런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ㅠ
제 모교는 어딘지 밝혀도 그닥 자랑은 아니라...
18/10/13 15:35
학교관련뉴스에 모교란 얘기는 다른 학교도 많이 달리지 않나요. 안좋은 뉴스에도 '모교네요 죄송합니다'같은 댓글도 달리는데 그게 누가 물어봐서는 아니죠.
18/10/13 18:58
저희 모교가 그래도 사람들이 알아줄 수 밖에 없는 학교라 명문대중에서는 오히려 티를 일부러 내지는 않는 것 같아요. 단지 사람이 많다보니 그런 사람이 많이 삐져나오는게 아닐까 싶기도...
이렇게 쓰면 되는걸까요? 크크 ('저희 모교'는 뻥이고 지금 사는 집만 서울대 근처입니다 크크)
18/10/13 15:41
제가 만나본 서울대 생들은 학교 밝히는 걸 조심스러워하긴 하더군요. 학교 물어보면 관악구나 신림동에서 학교 다닙니다 정도..
18/10/13 15:58
대부분은 자랑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이것도 케바케라 제 친구는 거의 관등성명 수준입니다. 근데 실제로 똑똑하고, 잘생기고, 돈도 많고, 와이프도 미인이고... 나쁜새X...ㅠㅠ
18/10/13 16:24
서울대생하면 보통 사람이랑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인상을 많이들 가지고 있고, 그게 좀 부담스러울 수 있을 거 같긴해요.
아 전 서울대 안나왔습니다.
18/10/13 16:32
저는 아니고 친구가 서울대생인데 같이 게임 모임나가거나 그럴때도 절대 서울대생이라고 말 안합니다. 여태까지 자신 학력 먼저 밝힌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물어봐도 좀 어물정 넘어가요. 집에서 가까운 대학교(그렇지도 않으면서) 다닌다고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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