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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13 14:00
진짜 이번 롤드컵 하나부터열까지 열뻗쳐서 보기짜증나는데
그래도 해설때문에 참고봅니다. 특히 김동준 / 클템 해설 껴있는건 해외팀꺼라도 틀어놓고 딴짓을해도 개꿀
18/10/13 14:04
이렐리아가 나옴
클템 : 아니 지금 김동준 해설님이 계신데 이렐리아를 하나요? 타릭이 나옴 클템 : 아 지금 참다 못해서 김동준 해설님이 직접 나오셨네요
18/10/13 14:04
저는 강팀준 할 때 제일 재미있습니다. 소위 갈아입고 오는 느낌이 제일 많이 남.
그걸 클템이 뺏을라고 비명을 질러보지만 강팀준의 깊은 본능에서 나오는 우렁찬 카타르시스를 따라잡을 수는 없음
18/10/13 14:12
김동준 해설을 높이 평가하는 가장 큰부분은 텐션입니다. 저는 스타때도 그렇고 롤때도 그렇고 찰지게 흥분하고 몰입도 높이는 전문성+달변+감정이 모두 어우러진 샤우팅은 정말 명품이라고 생각해요. 톤도 말고 청아(?)해서 시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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