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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30 20:20
다이아로 가면 다른 좌석들보다 뭐 사은품같은걸 차등으로 지급하나요?
솔직히말해서 어차피 스크린 보는거라 그런거 없으면 그냥 뒷자리가 나을거같긴한데...크크
18/09/30 20:28
상암에서 결승 있었는데 수만명 몰렸음에도 다이아좌석은 줄이 따로 있어서 편하게 입장한 다음 굿즈도 받고 다 했는데, 다른 좌석은 한번에 받아서 들어가는데 몇시간 기다려야 했던걸로 알아요.
18/09/30 20:28
14년에 간 경험으로는
1) 스크린과의 간격이 생각 이상으로 가까운점 2) 프로들이 대부분 다이아석에 초청되서 상당히 많은 프로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제가 본건 페이커, 류, 호로, 건웅, 삼블과 CJ선수들..) 3) 다이아 입장줄이랑 나머지석 입장줄이 달라서 훨씬 빠르고 쾌적하게 입장할 수 있다는점 4) 경기끝나고 시상식때부터 엔딩공연까지 무대 바로 앞에 빨리 자리잡아서 볼 수 있었다는점 이 네개가 가장 인상깊었던것같네요. 마지막 상상용 형님들 공연때는 다른석도 그냥 내려오더라구요
18/09/30 20:30
(수정됨) 감사합니다 골드석 하나 예매했네요
막상 예매하고보니 엄청 추울거같아서 걱정이네요 9월에 한번 가봤는데 그때도 3층 엄청추웠는데
18/09/30 20:49
그거 보다는 메크로가 대량 예매하고나서 입금은 무통장으로 한거 때문인거 같습니다. 팔리면 그 돈으로 입금하고, 안 팔리면 그냥 놔둬도 상관없거든요..
18/09/30 20:57
플래석도 사이드쪽인 A, D, E, H가 좌석은 배치도면에 들어가 있는데
선택이 안 되는 거 보면 2차 판매가 또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18/09/30 20:58
한국 / 중국 / 영어권.. 각 티케팅 마다 좌석을 일부 할당해놨을텐데.. 해외분 일부를 회수해서 푼거 아닐까 싶네요.
연계를 깔끔하게 해두면 몰라도.. '각 예매사이트'끼리 연계가 깔끔하게 안되있으면 둘이 같은 좌석을 예매할수 있다보니 예매 사이트마다 서로 구역을 나눠서 올리는 경우도 많은지라.. 그게 아니라면 일부 구역은 '판매량 몰리는 나라에 더 할당하려고 가지고 있었다가 열었다거나'.. 이게 단일 예매가 아니라 여러 사이트 예매라서 조절했을 확률이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적어도 중국은 예매가 완전히 분리된걸로 알고 있어서.. (실제로 롤드컵 16강~8강만 해도.. 벡스코 일부 구역은 애초에 중국 예매에 할당되서 한국에 오픈한 적도 없는..)
18/09/30 21:01
플레 2연석을 갈 지 혼자 다이아를 갈 지
고민했는데 이번은 그냥 다이아로 정했습니다. 너무 좋아서 이불뒤집어 쓰고 뒹구르느라 감사인사를 잊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8/09/30 21:01
이 글 보고 다이아 예매했는데
표 구하면 같이 간다던 놈들이 그냥 집관하재서 취소했네요. 그래 칭구들아 걍 티비로 칰뜯으면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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