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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6 23:04
그랬나요? 제 주변에선 그래도 욕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다만 핫세도 핫세고 당장 디카프리오하고도 차이는 났죠. 생각나는게 예전껀 핫세밖에 없고, 저건 디카프리오밖에 없으니.
18/09/26 21:39
해변가에서 담배 물고 외롭게 걷는 모습의 초반 장면에서 극장내 모든 여성들이 환호성을 질렀던 기억이...
비트의 정우성과 함께 최고의 비주얼이라고 생각합니다.
18/09/26 21:40
첫번째 로미오와 줄리엣은 남자주인공은 생각도 안나고 줄리엣인 올리비아 핫세만 눈에 보였고, 저 로미오와 줄리엣은 여주인공은 생각도 안나고 로미오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만 보였네요.
남자가 저렇게 생겨도 되냐 싶을정도로.. 어렸을때 저영화보고 충격먹었었죠
18/09/26 21:52
여주 외모도 아쉽긴 했는데 디카프리오가 너무 사기급으로 잘 생겨서....
저 여주를 저는 몇 년 후에 터미네이터3에서 보고 충격을... 로미오와줄리엣에서도 아쉽긴 했지만 노안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아줌마가 되서 나타난...
18/09/26 21:59
저 여주 2007년에 개봉한 스타더스트 라는 영화에서 여주인공 역이었는데
거기선 꽤 이쁘게 나왔었어요. 제 기준 로미오와 줄리엣 때보다 더 이쁘다고 생각했었던!!
18/09/26 22:05
그 영화는 못 봤는데 괜찮았나 보군요...터미네이터3가 워낙 망작이기도 했는데...
로미오와줄리엣 여주가 동일인물이라는 것도 꽤나 충격적이었어서...흐흐
18/09/26 21:52
클레어 데인즈가 영 좋지 않은 타이밍에 찍혔네요. 실제로 영화상에선 훨씬 청순청순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터미네이터에서 간만에 보고 충격을 먹었겠지요.
18/09/26 22:33
영화는 못보고 어릴때 집구석에 오래된 로미오와줄리엣 ost가 굴러다녀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키이이이씽유우우우 없니 없니 세희대출 없니~ 옛날영화같은데 ost는 뭔가 신식(?) 노래들이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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