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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6 05:00
저 신문잡지가 종이 매체만 집계한게 아니라 인터넷 혹은 모바일판도 같이 집계된거라고 가정하면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당. 확실히 종이 신문은 보는 사람을 찾기 힘든거 같아서..
18/09/26 03:49
방송사 다 반토막나는중에 1년사이에 2배로 뛴 JTBC무엇.. 홍정도 사장의 능력인건지 아무튼 JTBC는 성장세가 격이 다르네요. 그나저나 2009년에는 무슨일이 있었길래..
18/09/26 04:42
시장 규모는 40% 가까이 늘어났는데 매출이 3분의1 깎였다면 실제로 신문잡지는 절반이상 날라갔다고 봐야죠.
근데 진짜 2009년엔 뭔일이??
18/09/26 04:44
2007년에 발발한 서브프라임 으로 인해 2008년 엄청나게 시장이 죽어버렸고 그 여파가 2009년에 우리나라에 크게 미친게 아닐가 싶습니당
18/09/26 11:41
배너 광고 같은 경우 클릭이나 뷰잉 수만큼 수익이 분배되니 같은 배너라도 모바일로 보는것과 pc로 보는것을 딱 구분할 수 있습니다.
18/09/26 11:45
유튜브가 대표적인 모바일, pc 광고고,
월드컵이나 국대 중계를 pc로 보시면 광고시간에 tv광고가 아닌 인터넷으로 송출하는 플랫폼이 광고를 따로 내는데 이것도 모바일,pc 광고죠. 당연히 pgr21같은데 붙는 배너 광고도 모바일.pc 광고고요. 딴 이야기지만 모바일,pc 광고의 무서움은 웹 서핑중에 마치 공기처럼 익숙하게 다가온다는 점입니다. 배너광고로 동영상 같은 무거운 걸 돌리거나 배너광고로 떡칠해서 데이터 폭탄이나 속도저하등의 문제를 만들지 않는 한 사용자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죠. 근데 광고가 수익인 사이트는 도를 넘기 때문에 결국 애드블록 같은 서비스가 흥하는겁니다.
18/09/26 12:06
옙 말씀하신부분은 표에도 나와있고 몇년새 전반 트렌드라 관련해서 추후 미디어나 광고시장 전망 같은 것 관련 의견이 있으신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답글 안다셔도 됩니다.)
18/09/26 12:11
아직까지는 방송사끼리의 파이 나눠 먹기 정도지만,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가 크게 자리잡으면서 방송쪽 전체 파이가 줄지 않을까 싶네요.
신문 잡지는 계속 죽어갈 것으로 보고, 결국 인터넷/모바일만 유의미하게 성장하지 않을런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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